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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단순히 돈 모으는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닌, 차제에 더 깊고 본질적인 문제들을 되짚어 보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p.36
[본] 생각부터 바꾸는 것이 돈 벌기의 첫걸음이다
어떻게든 다른 결과를 얻고 싶다면, 당연히 무언가를 해야한다. 당신은 새로운 길을 가야만 하며, 생각부터 바꾸는 것이 그 첫걸음이다. 당신의 생각하는 방식이 현재의 당신을 만들었다.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한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절대 다다를 수 없다.
[깨] 현재는 과거의 누적이자 결과이다. 다른 삶을 원한다면, 지금까지 해온것과 다른 행동으로 시간을 쌓아가야 한다. 어제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달라지기를 원하는건 정신병자 초기증세이다 (아이슈타인)
p.57, 67
[본] 실수와 그 결과에 권한을 주지 말라
삶에 대한 권한을 가신이 갖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실수와 그 결과에 이후 삶에 대한 권한을 넘겨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책임을 스스로 떠안는 순간, 모든 상념들은 그 권한을 잃게 된다.
[본] 결정의 시점에선 ‘할 것인지 말 것인지’ 먼저 물어라. 거기에는 ‘왜’ 라는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 왜 그것을 해야하는가?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가? 이 시점에서 ‘어떻게’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나중 문제다.
하지만 일단 결정을 한 다음에는 '할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 조금 문제가 생겼다고 ‘내가 결정을 제대로 하긴한 걸까, 차라리 다른 쪽으로 가야 하지 않았을까' 라는 방정을 떨어서는 안 된다.
[깨]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하지만 그 모든 순간 나의 행동은 내가 결정 할 수 있다. 오롯이 모든 순간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내가 결정하고 행동해서 결과를 만든다.
[적] 질문의 올바른 순서 - ‘나는 그것을 왜 해야 하는가? / ’어떻게 할것인가'
p.74
[본] 부자가 되는 것은 기적이 아니다
step1. 당신의 현재 상태를 둘러본다. 온통 만족스럽지 못한 것들 뿐이다. 변화를 위해 무언가 해야한다.
step2.일을 붙들고 있는 것만으로 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일을 하되 일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step3. 새로운 기술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공한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해보면 그들은 크게 힘들이지 않고 목표에 도달한 것 처럼 보인다. 기회를 열어줄 영향력 있는 친구들이 필요하다.
step4. 자신을 그리고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기준이 되는 세상을 보는 눈에 문제가 있다.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볼 때 끼는 안경은 아름다운 세상을 약육강식의 정글로 바꾸어 놓기도 한다.
step5. 가장 강력한 변화는 자신의 정체성을 바꿀 때 생긴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깨] 간단하게 요약이 되는 것 같다. 나는 지금 부자가 아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생각과 행동이 모두 바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눈, 나를 바라보는 시각. 결국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
p.147, 156
[본] 돈에 대한 신념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당신이 신념이 옳으냐 그르냐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신념이 당신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느냐 아니야 하는 것이다.
당신의 상황은 반드시 변해야만 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직접 그것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다. 무언가를 반드시 해야 하는가, 또는 하지 않다도 되는가는 당신의 신념에 달려있다. 그러면 이제 당신은 자신에게 입력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바꿀 수 있다.
[깨]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이것이다. 명확한 목표. 신념이 옳고, 변화를 원해도, 그 행동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나만의 이유의 수준이 낮다면, 행동한다고 해도 지속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p.168, 172
[본] 빚에서 벗어나자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은 고통을 피하고 기쁨을 얻기 위해서다. 빚은 대게 사람들이 고통을 피하고자 할 때 얻게 된다. 자기 마음에 드는 일을 할 능력이 없으면 포기를 해야 하는데, 여기서 포기는 고통을 의미한다. 그래서 빚을 얻어서라도 예쁜 옷을 사거나, 차를 사는 것이다. 뇌는 언제나 직접적이고 순간적 일에 더 강하게 반응한다. 우리가 지금 내키는 대로 돈을 써서 두고두고 좋지 않은 상황에 휘말리는 것은 뇌에 그리 중요하지 않다. 우리 뇌는 단기적으로 고통을 피하고 기쁨을 얻고자 할 뿐이다.
[본]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우리의 신념체계이다. 우리가 언제 고통을 느끼고 언제 기쁜을 얻는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신념체계에 라는 뜻이다.
[적] 나의 뇌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는다. 단기 고통만을 피하는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다. 나의 신념쳬계에 따라 결정
p.196
[본] 수입은 어떻게 늘려야 하나
자기 삶의 디자이너로서 당신은 자신의 수입이나 임금이 올라가도록 직접 디자인해야한다. 말하자면 임금은 인상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높은 보수를 받아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당신의 수입을 결정할 수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당신 삶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당신,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임금을 올릴 수 있다. 오로지 당신한테 그 책임이 있다. 당신 혼자 결정하는 것이다.
[깨] 좋은 기회를 통해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하게 되었지만, 그 이후의 많은 권한을 회사에 주고 있는 것 같다. 그냥 주는 월급을 받고 올해는 어쨌네, 어쨌네, 그러면서 노조가입을 하는것도 아니다. 적극적인 무언가 없이 수용하고 있다.
p.231
[본] 저축으로 자신에게 대가를 지불하라
"난 저렇게는 못살아. 저렇게는 살 수 도 없거니와, 살고 싶지도 않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일도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절약을 하는 것을 좀스럽다고 싫어한다. 그들에게는 현재 편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괴테도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간파하고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현재 어떤 존재이고 싶어 하지만, 미래에 어떤 존재가 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부자들은 오로지 미래에 무엇인가 되고 싶어 했으며, 이를 위해 절약하고 저축했다.
[깨] 본능적으로 절약하고, 소비를 통제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좀스럽다고 표현이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이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그룹에서 어려운 경우가 많다. 쉽지 않은 것이 맞다!는 것을 알고 넘어가는 것도 필요하다.
[적] 무조건 저축이 아닌, 미래의 무엇을 위해 하는지 명확하게 먼저 알기
p.256
[본] 왜 돈을 불려야 하는가
풍년이 드는 동안 모든 사람이 수확의 5분의 1을 저장하도록 다르시면 흉년에도 굶주리지 않을 충분한 양의 곡식을 비축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으로 흉년은 절대 들지 않을 것처럼 산다. 하지만 흉년은 반드시 온다.
[깨] 최근의 3년이 계속 유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이 요즘에 정말 많이 와닿는것 같다. 흉년은 반드시 온다! 라는 말을 들으면 오겠지? 그럴 수 도 있겠지? 에서 생각이 대부분 끝나고, 살던대로 살아가는게 대부분의 사람이다. 여기에서 차이가 나온다.
[적] 흉년을 대비한다. 해야만 한다.
p.269
[본]
현명한 투자자는 모든 사이클을 잘 이용해서 거위를 찌우고, 황금알을 고정적으로 받아내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먼저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있다. 실제로 투자자들에게 위기야 말로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투기자는 큰 위기가 닥치면 희생자로 전락하지만, 투자자는 더 부자가 된다.
-주변에 현혹되지 말고 대비하라
사막 한 가운데서 방주를 만들던 노아를 거울삼아, ‘지금 투자하라’는 나의 호소를 절대 흘려듣지 말라.
-변명하지마라
자기에게 주어지는 책임을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따를 수 없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솔직하지 않은 사람에게 경제적 풍요가 주어질 수 없다. 책임을 미룰 곳을 찾는 데 우리의 에너지를 사용하면 우리는 해결책 대신 변명한다.
[깨]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정말 그럴 수 도 있을까? 이런 의문으로 시작해서 행동으로 옮기기 까지 매우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이럴 땐 분명하게 주변의 성화가 따른다. 투기자로 희생될지, 투자자로 부자가 될지는 리스크대비가 큰 영향을 끼진다.
[적] 노아의 방주를 생각하며 리스크를 대비한다.
p.280
[본] 투자의 기본원칙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
뿐만 아니라, 투자란 처음부터 고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어야 한다. 당신 손에 돈이 들어오지 않는 한, 당신은 돈을 어딘가에 보관한 것일 수 는 있어도 투자한 것은 아니다.
[깨] 너무나도 크게 공감이 된다. 지금은 안하지만 예전에 김현준대표님과 나위님이 진행했던 구해줘월부가 생각났다. 두분이 격공했던 말. “투자 하수는 돈이 오르면 좋아해요. 그런데 투자 고수는 내가 살 때 제일 좋아해요. 살때, 좋은 투자를 드디어 찾아낸 것 이니까요”
[적] 내가 지금 사면서 바로 돈을 버는 것이 맞는가! 생각하기
p.298,302
[본] “지지 않기 위해서 게임을 하지 말고, 이기기 위해서 게임을 하라” 바꿔 말하면 이렇다 “돈을 묶어두기만 해서 가난해지지 말고, 돈을 굴려서 불려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은 아주 커다란 단점을 갖고 있다. 완벽한 안전을 추구하는 사람이 결국 얻는 것은 공포감이다. 정확히 말하면, 안전하다고 해서 절대로 안전한 것이 아니다.
[본] 진정한 투자자는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무작정 기다리지만 않는다. 그들은 행동한다. 그러려면 아주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한다. 진정한 투자자는 실패해도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모든 성과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다. 반면 평범한 투자자는 어떻게든 실패를 피하려고한다. 그리고 그들은 실패를 개인적인 패배로 생각한다.
[깨] 너무 빼때리는 것 아닌가. 안전하다고 해서 안전한게 아니다..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기에, 자산이 없다는 것은 큰 리스크로 미래의 내가 선택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제한시킨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울타리가 영원할 수 없으며, 지속되지도 않기에, 리스크가 무언지 알고 적극적으로 나아가야만 내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서 보다 많은 선택권을 갖고 갈 수 있다.
p.305
[본] 당신이 해야 할 중요한 선택
Q1. 생활의 편의가 우선인가, 경제적 안정이 우선인가
Q2. 투자하기 원하는가, 아니면 투기로 만족하는가
Q3. 혼자서 할 것인가,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인가
Q4. 금전과 현물에 어떤 비율로 돈을 배분할 것인가
Q5. 어떤 투자상품을 선택 할 것인가
[깨] 나는 지금 이 5개의 질문에 명확한가? YES
p.329
[본]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3단계
당신은 자신의 부에 대해 책임이 있다 | 7년 뒤 당신은 경제적 여건을 전혀 바꾸어 놓지 않을 수도 있고, 부분적으로 경제적 안정을 확보해 놓았을 수 도 있다. 7년 후면 당신이 오늘 준비한 미래가 시작된다. 아마추어는 단기적인 부의 획득을 노리지만, 프로는 장기적인 큰 부를 쌓는 것에 집중한다.
[적] 나는 나의 경제적 여건을 선택하고 책임진다.
p.339
[본] 돈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것은 힘든 목표인가
당신도 이미 답을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렇다, 이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나 목표에 도달하지 않는 것은 더 힘든 일이다. 자신에게 어떤 능력이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우리 자신이 지닌 모든 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한 다음에야 비로소 삶이 정말로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자신의 소명을 다하게 되고, 우리 삶도 의미를 갖는다.
물론 간단한 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의미 있는 삶을 살자고 한다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은 분명하다.사람들을 구별하고 구분하게 하는 것은 만족과 편안함이다. 우리는 절대로 만족에 굴복해서는 안된다.
[깨] 하나의 메시지를 뽑는다면 이것인것 같다. 힘들다. 지금의 과정이. 하지만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 정말 더 힘들다.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재독을 하면서 3년차가 된 나에게 가장 큰 메시지는, 이 과정이 결과 없이 끝난다면 그것만큼 힘든 것이 없을 것 같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옆에 있는 동료의 손을 잡고, 튜터님께 물어가며 계속 해나가야 하는 것이 필요한 과정임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다. 이제 막 투자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사람들. 명확한 이유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잘 설명도 되어 있고, 곳곳에 나의 현재 상태를 체크해줄 수 있는 부분들이 독자의 선택에 도움을 주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도 나눔을 이야기 한다. 그만큼 과정에 있어서 나눔의 중요성. 기버! 오늘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하루를 만들어 나가야 겠다.
댓글
파드님의 독서후기 덕에 저도 다시 읽은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런 말이 있었나 하면서 봤네요. 그래서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독서는 끝이 없는 즐거움인 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기버이신 파드님은 반드시 목표 달성하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