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용맹]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 25.07.28

도서명: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날짜: 25.7.16
출판사 및 지은이: 현대지성/ 데일카네기
별점: 10점
한출평: 걱정은 시간낭비, 감정이 아닌 행동으로!

 

 

줄거리 및 느낀점
: 재독. 자기관리론이지만 걱정, 불안에 대한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걱정, 불안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가져가야 할 행동, 마인드셋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걱정을 직면하면서 다룰 수 있는 힘이 생겼고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인드를 다잡을 수 있었다.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25p.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한다. 
27p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당연히 내일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세심하게 계획하고 계획대로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해서는 안된다. 어제의 문제를 안타까워하기보다는 내일의 문제를 생각하는 것이 시간을 지혜롭게 쓰는 방법이다. 지혜로운 생각과 어리석은 생각의 가장 큰 차이는 이것이다. 지혜로운 생각은 인과관계를 따져 논리적이며 건설적인 계획은 낳는 반면, 어리석은 생각은 긴장과 신경쇠약이라는 해로운 결과를 낳는다. 
=> 염려와 걱정을 하기 보다 이성적으로 따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생각=걱정이 아니다. 여기서 건설적인 생각인지, 나를 갉아 먹는 생각인지에 따라 어리석은 일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계획과 생각은 하되 걱정은 하지 말아야 한다. 나를 망가뜨리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35p 걱정이 바보 같은 짓임을 깨닫고,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자 이토록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삶은 끝없는 변화의 연속이다.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 뿐이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매번 달라지며,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느라 오늘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훼손해서야 되겠는가?
=> 오늘을 미래를 걱정하느라 보내는 시간이 꽤 많다. 미래를 위해 걱정대신 오늘의 할일을 하며 최선으로 나아가는 삶! 오늘을 사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삶은 끝없이 변화한다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언제나 내가 계획한대로, 바라는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완벽한 계획도 없다. 오늘을 충실하게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이 최선일뿐... 확실한 오늘을 붙잡고 오늘을 살아가자. 오늘의 행복에 감사하고 충실하자.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위한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말자.

 

39p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1. 두려움 없이 있는 그대로 현 상황을 분석하고, 이번 실패가 낳을 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생각해보기
2. 일어날 수 잇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본 후, 어쩔수 없다면 받아들이기
3. 그때부터 이미 마음속으로 받아들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해보고자 침착하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기. 
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최악을 받아들이는 데서 온다. 심리적으로 볼 때, 이것은 에너지를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이다.
=> 최악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면서 받아들이기!!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1. 무엇이 문제인가
2.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가
3.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4. 가장 적절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83p 바쁘게 사는 것이 최고의 정신질환 치료제 중 하나라고 말한다.
96p 별것도 아닌 문제를 과대평가해서 속을 끓이는 ㄱ넛이지요
사소한 일에 신경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이땅에서 고작 몇십년을 살다 갈뿐인데 머지 않아 잊어버리기게 될 걱정이나 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합니다. 그러지 말고 가치있는 행동과 감정, 원대한 사고, 진정한 사랑, 오래도록 남을 일에 삶을 바쳐야 합니다. 사소한 일 따위에 신경쓰기에는 삶이 너무나 짧으니까요
=> 걱정의 파도에 휩싸이면서 쓸려가지 않게 바쁘게 살고 행동하는 것이 약이 될 수 있다.
사소한 일로 인해 인생을 갉아먹게 내버려 두지 말자. 무시해야 할일에 많은 에너지를 쏟지 말고 사소한 일로 속상하기에는 인생이 너무나 귀하다. 내가 지금 신경쓰고 걱정하고 있는 것이 머지 않아 잊어버리게 될 걱정인지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111p 체념은 삶이라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다. 
주어진 환경 자체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거나 불행하게 만들 수는 없다. 우리의 감정은 환경에 반응하는 방식, 즉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렸다
113p 앞을 볼수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앞이 안보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불행하다. 
“나는 온 우주를 받아 들인다”
=> 생각하기 나름이다.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불평불만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보려는 노력을 하는것이 더욱 중요하다.

 

123p 아쉽다. 나도 몇년 전에 성급하고 불같은 성격, 자기 합리화, 후회를 비롯해 온갖 정신적, 감정적 부담감에 대해 손절매를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어느시점에는 걱정하고 있는 걱정을 손절매하고 잊어야 한다.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한느 습관을 없애는 법
1. 늘 바쁘게 살면서 걱정을 몰아내라
2. 하찮은 일에 호들갑을 떨지 말라
3. 걱정을 몰아내기 위해 평균의 법칙을 활동하라.
4.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라.
5. 걱정에 손절매 주문을 걸라.
6.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4부.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141p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사람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 그것이 그 사람이다.
=> 내가 바라는대로,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긍정적인 태도를 지녀야하는 이유다. 모든 인과 관계는 마음에서 비롯되고 모든 결과는 마음의 현상이라는 것!! 생각이 나다!!
모든 고통의 원인은 외적 상황이 아니라 상황에 대한 생각이다. 


=> 행동이 바뀌면 자연스럽게 감정도 바뀌므로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행동해야 한다!!

162p 그 누구도 당신이나 나를 화나게 하거나 모욕감을 느끼게 만들 수는 없다. 우리가 화를 내지 않고 모욕감을 느끼지 않으면 그만이다.
=> 생각하기 나름, 받아들이기 나름이라는것!!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채워야 한다. 좋은 에너지로, 좋은 기운으로 좋은 생각으로!! 평화, 용기, 건강, 희망, 감사!!!
이중 받은 복을 세어보는 자세. 감사함을 잊지말자.

 

253p  당신이 두들겨 맞거나 비판을 받을 때, 가해자는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자신보다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비난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천박한 사람이 많다.
=>나는 과연 천박한 사람인가? 나보다 대단한 사람을 까는 것의 기본 심리가 우월감이라는 사실..!! 천박한 사람은 위인들의 실수와 잘못에 커다란 기쁨을 느낀다. 비판하고 비평하는 것은 사실 천박한 일임을 기억하자. 여기서 기쁨을 느낀다면 조심하자!!!오히여 나를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265p 당신과 나도 이런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네 번 중 세번 이상 옮은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중략.. 아인슈타인도 자신이 내린 결론 중 99% 잘못된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나에 대해서는 적의 의견이 내 의견보다 진실에 더 가깝다.
그러나 내가 자신을 살피지 않으면 누군가 나를 비판하기 시작할 때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도 자동적으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나 자신이 역겨워진다. 
우리는 칭찬이나 비판이 정당한지를 따져보지도 않은 채, 비판이란 비판은 모두 싫어하고, 칭찬은 무작정 받아들이려 한다. 
우리는 논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감정적인 존재다
우리의 논리란 깊고, 어둡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감정의 바다에서 이리저리 요동치는 조각배와 같다.  앞으로 40년이 지나면 우리는 과거를 돌이켜보며 자신의 모습을 비웃게 될지도 모른다.

 

 

  • 적용할점

: 감정적인 존재임을 인정하고 논리를 펼치려하지 말고 경청하고 겸손하자

: 사소한 일 따위에 많은 감정적 에너지를 뺏기지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자. 오늘의 삶을 충만하게!!!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용맹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