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횬입니다.
3강 자모님의 강의는 뼈도 맞고
그 속에서 깨달음도 얻고
울다가 웃었다 난리가 나는 강의였어요.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그냥 한번에 정리해주었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안 할 이유가 없다.”
1강 권유디님의 강의부터 잔쟈니님, 자모님까지
지금 시기가 지방에서 투자하기 너무 좋고
그 좋다는 것이
과거에 투자하기 가장 좋았던 시기만큼 좋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신하게하는 강의였습니다.
어느 지역을 가야하나?
그 지역이 부산인지 창원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잘라 말씀해주셨어요.
지금은 지방은 전체적으로 저평가의 시기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사실 1강, 2강을 거쳐서 3강을 들으면서
강의에서 지역이 바뀔때마다
여기가야하나? 2강 지역에 가야할 것 같은데?
왔다 갔다 했었어요.
자모님은 핑퐁하지 말고 한 지역을 꾸준히 깊게 파보라고 조언해주셔서
다시 마음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로써의 관점이 있어야 한다. 이제는”
저번 주 주말에 매임을 진행하면서
역시나 몇몇 쌀쌀맞고 타지 사람들에게 적대적인 사장님들의 모습에
늘 쉽지않다고 느끼고 있지만
그만큼 실거주 외에 이 지역을 투자로 보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도 들더라구요
남들 눈에도 다 보기 좋은
실거주의 눈을 버리고
투자자로써의 관점으로 넓혀서 보라고 해주신 부분을 적용해서
이번 매임에는 구축단지까지 넓혀서 보면서
기존의 관점을 바꿔보려 노력했는데요
아직 확신이 부족하여 물음표를 남기고 왔지만
더 뾰족한 선호도 파악으로 투자할만한 단지까지
남은 기간동안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자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투자하는 거다.”
내가 할 수 없는 것, 상황상 어쩔 수 없는 부분에
매달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악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저도 종종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에 아쉬워하곤 하는데요
남이 아닌 나 자신에 초점을 맞추고
지금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결해보겠습니다.
일과 투자생활 모두에 집중하지 못하고
결국 둘 다 잘 해내지 못하는 일의 연속이지만
익숙하게 잘 해낼 때까지
멈추지 않고 작은 것이라도 반복해야겠습니다.
언제나 너무 재밌고 선명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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