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선배와의 만남후 (열반스쿨 69기16조 )

오프라인 첫조모임이자 선배와의 만남을 가진다고 하니 어색하진 않을까..걱정하며 자리에 참석했다.

화면상으로 이야기 하다가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좋은분들임을 느낄수 있었다. 대화를 조금 나눈후

선배와의 만남이 있었기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것이 아쉬웠다.

선배와의 만남또한 처음엔 조금은 어색했지만 질문하는것들마다 "세르정선배님"께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해주셨고,잘 모르기때문에 더이상 질문이 없는 우리 조에게 더 많은것을 알려주기 위해 정해진시간보다 시간을 더 할애해 주셨고 알고있는것을 최대한 알려주시고자 함이 느껴졌다. 세르정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월부에서 내가 목표하는 자산을 이루게 되면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저런 멋있는 선배가 되어줘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아쉬운 조모임을 마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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