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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자음과 모음님의 4강에서
임장보고서의 본질과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쓴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왜?’를 지우고 ‘어떻게’ 할 것인가에 포커스 맞추고,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은 돌아올 것을 믿고 계속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물 임장 프로세스에서는
단임을 한 후 단지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메인 생활권을 정하고 그곳에서부터 위치가 좋은 것과 덜 좋은 것을 파악해보고 / 대단지, 연식(신축) 등 사람들이 선호할 요소를 파악한 뒤 ‘좋아할 것 같네’ 싶은 단지와 ‘좋아할까?’ 싶은 단지로 구분해보라고 말씀해주신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지의 가치를 파악할 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어떤 요소로 선호할지 그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직 매물 임장을 하지 못해서 이번달의 노력이 반마당으로 그치게 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반마당을 앞마당으로 만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보완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7월이 며칠 밖에 안 남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메우고 임장보고서를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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