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말라야달리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인턴 튜터님과 반독모로
<기브앤 테이크> 책을 함께했습니다.
"OO님 기버가 되고 싶어요?
왜 기버가 되고 싶어요?"
라는 생각지도 못한 질문으로
시작으로
2시간 넘게 함께한 시간이었는데요
아파트 이야기만 하다가
각자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색다른 시간이었습니다.
결국은 성공하냐 실패하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기버가 되는게 먼저
힘들때 비로소 진짜 여러분을 만나는 거에요
다른 사람을 돕다보면 내가 못할수가 없어요. 내가 성장하는 것과 나누는 걸 분리하면 안돼요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랜드캐니언으로 여행가는 과정에
비유해주신 것이었는데요
그랜드캐니언을 목표로 여행을 가면
그 과정에서 힘든일과 변수가 생기고
계획이 당연히 변경이 되고
이렇게 가든, 저렇게 가든
결국 도착하는게 목표인 것처럼
우리 투자 과정에서도
힘들고 어렵고 속상하고 피곤한 일들이
아무리 일어나도
결국 그 과정을 거쳐
우리 목표로 도착하게 되어 있다는 것
이야기를 듣는데
어제 갓 최임을 제출하고
힘든 지금의 월학 과정과 동시에
이전에 여행지에서의 행복한 추억들이
함께 떠오르며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많은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2달도
힘들고 지친 시간이 있어도
함께 먼길 여행가는 기분으로
잘 채워나가보고 싶습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해주신
턴잉이들,
그리고 인턴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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