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본것
[p93]
놀랍게도 경영자들은 소원한 관계에서 얻은 조언이
현재의 관계에서 얻은 조언보다 더 가치 있다고 평가했다.
관계가 소원한 사람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달리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p141]
우리는 남들의 공헌보다 자신의 공헌을 더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확실히 알지만 배우자의 노력은 일부만 목격할 뿐이다.
누구에게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는지 생각할 때 우리는 자신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갖고 있다.
실제로 자신과 배우자가 무엇을 했는지 목록을 작성하라고 하면, 자신이 한 일은 평균 열한 개를 쓰지만
배우자가 한 일은 여덟 개 밖에 쓰지 못한다.
[p221]
테이커는 약점을 드러내면 자신의 지배력과 권위가 약해질까 봐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 그들은 타인을 돕는 데 관심이 있을 뿐,
그들을 힘으로 누르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기 갑옷의 빈틈을 보여주는 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는 듣는 사람이 화자의 능력을 확실히 알고 있을 때만 효과를 발휘한다.
전문가가 실수를 하면 청중은 오히려 더 호감을 느꼈다.
[p234]
직접적으로 설득하면 듣는 사람은 자신이 남에게 설득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한다.
반면 자신을 스스로 설득하게 하면 사람들은 변화의 동기가 자신에게서 나왔다고 확신한다
[p275]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그뿐 아니라 호혜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더 이타적으로 변화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는다.
다시 말해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p323]
신뢰를 쌓기는 어려워도 무너뜨리기는 쉬우므로 처음에는 기버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렇지만 상대가 테이커라는 것이 분명해지면 기버는 행동양식을 매처의 전략으로 바꿔야 한다
테이커에게는 시간을 많이 주지 않는 것이 내 본성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그들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죠
[p346]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더 복잡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실패한 기버와 테이커가 놓치는 윈윈의 해결책을 발견한다
그들은 실패한 기버처럼 단순히 가치를 포기하는 대신 먼저 가치를 창출한다
스스로 돕는 기버는 더 많이 주는 동시에 더 많이 갖는다
깨달은 것
투자와 나눔 활동을
다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나누는 방법
✅ 다 잘하는 기버가 되는 방법
✅ 잘 안되는 것을 개선하는 방법
[나누는 방법]
"진심은 우러 나와야 한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기버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월부동료나 수강생들을 도와주며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일이 있었을까?
라는 고민을 해 보았는데
물론 월부 안에서
조장활동, 운영진, TF 활동을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듣는 것도
참 힘이 되었는데요
그것보다 더 기억에 남는 일은
제가 했던 행동들을
다른 분에게 해보고 싶다고
방법을 알려 달라고
연락 받았던 일 이였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구나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한명의 기버가 다른 기버를 만든다
→ 행동의 양식이 퍼진다
이러한 나눔 활동을 더 잘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다양하게 나누었는데요
나누다 보면 오히려 고마움을
바랄 때가 있는데
무언가 기대하면 찐 나눔이 아니라고 합니다
나눈다는 것이
나의 일상이 되어야 하고
내 삶의 일부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나눔도 일정 양을 넘어가야 합니다’
‘실효성은 배우면 되고 개선이 됩니다’
하지만 '진심은 배우기가 어렵고
마음에서 우러나야 합니다’
→ 나누는 행동에 대해 고민이 된다면
이 행동이 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일까?를
생각 해 봐야 합니다
“새로운 정보”
관계가 소원해진 사람에게 다시 연락 한다면
신뢰감을 기반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불편한 감정을 주지 않는다)
“누군가의 공로”
투자 공부를 하면서, 배우자의 공로를 작게 생각했다
이 때문에 이번에 유리공 이슈가 발생했다고 생각 한다.
내 투자활동에 집중하느라, 기다려주고 배려해준 유리공의 공로를
보지 못했다. (안 본거겠지…)
“나의 약점”
약점을 드러내는 기버가 되어야겠다.
다만 내가 능력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상대방이 나의 능력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영향력 확인”
첫 수강부터 조장을 한 나로서는
영향력을 확인하는게 빨랐다.
처음에는 감사 인사, 그리고 조장을 잘 해낸 기존 조원분
내가 나누던 것을 다른분에게 나누기 위해 물어보는 분
나눔글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준것
지금은 경험여정을 통해서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것
이러한 영향력을 경험하게 되니
기버로서의 활동에 에너시가 덜 소진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
적용할 점
“타인의 공로”
회사에서,월부 안에서만 기버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가족에게 기버가 되어야 한다.
유리공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기에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유리공의 공로를 더 보려고 하고 인정하고 표현하자
“귀여운 실수”
새로운 분들을 만날 때
약간의 귀여운 실수를 해보자
(호감이 가는 선에서)
“맥락을 바꾸자”
지치는 순간들이 오면
‘맥락’을 바꾸어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자
이야기해볼 점
“실패한기버 VS 성공한기버”
[p261]
테이커가 이기적이고 '실패한'기버가 이기심이 전혀 없다면,
'성공한'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그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야심찬 목표도 세운다.
자기 보존 본능과 이기심 없이 베풀기만 하면 정도를 지나치기 십상이다.
성공한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두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 선택한다.
기버는 자신의 건강을 돌보면서 타인을 배려해야 연료를 완전히 소진하는 일 없이 더 크게 번영할 수 있다.
→실패한기버와 성공한기버는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 하나요?
또한 자신을 돌보면서 성공한 기버가 되기 위해 지금 해야 하는 행동이
어떤것이 있을지 이야기 해 보고 싶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