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나에게 월부학교란? [김뿔테]

  • 25.07.29

 

 

 

안녕하세요

김뿔테입니다.

 

2025년 여름학기,

3년만에 월부학교를 수강할 수 있게 되었고,

용용맘맘맘 튜터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월부학교 첫 달을 보내며,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많은 시간이 지난 것은 아니지만

현재 느끼는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 월부학교에 대한 환상

 

학교를 시작하면서

네이버 카페에서 닉네임 앞에

V 모양이 달린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1~2년 전만 하더라도 내가 과연 저 강의를 들을 수 있을까?

내 환경에선 무리이지 않을까?

엄청난 실력이 필요해야 할텐데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월부학교에 가면 투자나 고민이 모두 해결될 것만 같았습니다.

공식 튜터님과 함께하고,

월부 커뮤니티에서 가장 열정과 실력이 뛰어난 동료분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니까요.

 

사막에 있는 ‘오아시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내가 필요한 걸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곳,

실력 있는 동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

최선의 투자를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직접 학교를 와보고 한달을 보내보니

모두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두 맞는 말도 아니란 걸 느꼈습니다.

 

 


 

# 월부학교를 수강하는 마음가짐

 

첫 달을 보내며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노력이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린 모두 각자 원하는 것이 모두 다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서울 투자,

어떤 사람에게는 지방 앞마당 만들기,

어떤 사람에게는 운영진의 역할 잘 해내기,

어떤 사람에게는 매도 후 갈아타기

등등

 

각자의 상황과 목표가 모두 다릅니다.

월부학교 3개월 안에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스스로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동시에 부족하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솔직하게 튜터님 반원분들과 소통하고

빠르게 개선해야겠다는 마음과 행동 필요합니다.

 

진부한 이야기 같지만,

특별한 방법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용맘 튜터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스스로 인풋을 넣는만큼 아웃풋이 나온다.”

"내가 고민하고 행동한만큼 더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쓸데없는 일은 없다.”

 

스스로의 환경과 조건 안에서

후회 없을 정도로 몰입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답이라고 느꼈습니다

 

몰입하는 10명이 모여, 원팀을 이루고

즐겁고, 의미있게, 성장한다면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월부학교는

함께 성장하고 싶고 행동하는 투자자들에겐

천국도 같습니다.

 

매일 질문할 수도 있고,

매일 시세와 아파트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강의와 커리큘럼도 매우 잘 갖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가 행동하지 않으면

학교에 와서 해결되는 것은 없더라구요ㅎㅎ

이 소중한 기회를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3달 뒤

튜터님, 반원분들과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월부학교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첫 학교, 첫 한달을 보내신 동료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에도 모두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댓글


해원
25. 07. 29. 19:49

천국도 같이 만들어요!!! 의미와 태도를 항상 생각하며 화이팅입니다 테부님 💜

에버그로우
25. 07. 29. 19:56

"스스로 인풋을 넣은만큼 아웃풋이 나온다" 너무 공감되는 문구입니다! 테부님 같이 화이팅해요♡ 우리는 반드시 같이 해낸다!!

피커
25. 07. 29. 19:59

여기는.. 생각하는 만큼 행동하는 만큼 의미가 다르게 다가오는 곳 같습니다..! 테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천국도에서 즐길 수 있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