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 준비반 4주 마지막차 강의는 자음과 모음님의 투자 의사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 진행을 해주셨다.
아무리 좋은 투자 물건이 있어도 투자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하지 않으면 투자와 수익으로 연결될 수 없다.
어떻게 실제 투자를 결정하는지 방법론적인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강의였다.
하지만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면 월부의 정신을 다시 각인시키는 시간이기도 했다.
투자는 방법론보다 더 중요한 것이 기준을 갖고 있어야 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약간의 가변성은 있으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어떤 단지를 어느 시기에 얼마에 사느냐" 라는 기준점이 되어야 한다.
투자 의사 결정에서 저평가 단지를 사서 인내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당연하지만
어려운 기준을 지켜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잘 모른다.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저평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투자의 의사결정에서 임장과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자모님은 임장과 임장보고서는 투자 결정의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고 했다.
실전준비반에서 수업을 들어면서 어느순간 임장보고서를 잘 써야 한다는 압박감에 정작 어떤 단지가 사람들이 좋아하고 더 가치가 있는지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4주 강의에서 무엇보다 저환수원리의 교집합일때만 투자하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월부의 투자 원칙은 잃지 않는 투자이다.
투자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욕심이 생기면 원칙을 어기고 무리해서 더 큰 이익을 쫓아 결정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저환수원리에 기초하는 물건인지 확인하고 맞지 않다면 투자하지 않는것이 더 낫다고 말한다.
가장 먼저 저환수원리의 기준에 들어오는 물건을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각인시켜주는 시간이었다.
- 시세 따기 (매일 30분) -→ 투자 관심 지역 3곳을 정하고 30분씩 매일 단지 시세를 엑셀 파일에 정리할 것이다.
- 임장 -→ 토요일 1회, 평일 1회 한달에 8번 이상은 임장을 할 것이다.
- 임보작성 -→한달에 1개 임보작성 완료하고 앞마당 1개씩 늘려 갈 것이다.
- 마인드 셋-→ 매일 목실감을 기록하고 감사일기를 기록할 것이다.
- 성과물 -→2025년 12월까지 수도권에 1호기 투자에 성공 할 것이다.
2. 동료 1명과 함께 루트그리기 부터 분임, 단임, 매임계약서 작성, 전세빼기, 인테리어, 세금 문제 등 투자의 모든 과정을 시뮬레이션 한다. 약간의 도움을 받되 반드시 내 힘으로 완수 한다.
3. 생각하지말고 그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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