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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개요 | ||
책 제목 | 자존감 수업 | |
저자 및 출판사 | 윤홍균/심플라이프 | |
읽은 날짜 | 2025.07.21. ~ 07.25. | |
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 | |
2. 책에서 본 것 | ||
프로로그. 문제는 자존감이다. | ||
Key words: #채우자 #자존감 | ||
3. 책에서 깨달은 | ||
[깨달은 점] - 자존감은 누구나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지식을 널리 알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을 해보면 나도 그래야겠다. 지식을 가지고만 있어봤자니깐 누구에게나 알려주는게 의무이자 그게 삶에 이롭게 사는 일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12 | 첫째, 나의 자존감이 언젠간 떨어질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존감을 유지하는 일은 수영과 비슷하다. 제자리에 멈춰 있으면 중력이 우리를 자꾸 끌어당긴다. 나도 마찬가지다. 살다 보면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가는 일도 생길 것이고, 큰 실수도 하 ㄹ것이고, 통제하기 힘들 정도로 지칠 것도 안다. 그럴 때 어떻게 그 순간들을 극복할지 구체적인 매뉴얼로 정리해두고 싶었다. 둘째, 나의 가족과 지인들이 인생에 한두 번은 반드시 자존감 위기를 겪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중략) 말로 하면 잔소리로밖에 안 들릴 테니까. 셋째, 어차피 한 번은 정신과 의사로서 하고 싶던 얘기이기 때문이다. | |
P. 13 | 하지만, 곧, 지식에는 어떤 경게도 없으며 누구의 소유도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얼마나 오만하고 위험천만한 생각인가 말이다. 유익한 정보는 널리 공유할 때 그 의미나 효과가 훨씬 커진다고 믿는다. (중략) 1장에서는 자존감이 무엇인지, 왜 자존감이 우리 인생에 중요한지를 다뤘다. (중략) 2~3장에서는 자존감이 부족할 때 흔히 나타나는 사랑, 이별, 인간관계의 문제를 다뤘다. 4~5장에서는 자존감과 관련된 감정을, 6~7장에서는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았다.(중략)'자존감 향상을 위해 오늘 할 일' | |
1장 자존감이 왜 중요한가? | ||
Key words: #회복 #유지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자전감은 자전거 타듯이 수영하듯이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위해서 내가 자존감 회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배워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이책을 통해 배워보자.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17 | 우선 '자기 효능감'은 자신이 얼마나 쓸모 있느 ㄴ사람인지 느끼는 것을 의미하는데, 우리 사회는 이 축을 지나치게 강조한다.(중략) 두 번째 '자기 조절감'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본능을 의미한다.(중략) 세 번째 ;자기 안전감'은 자존감의 바탕이 된다. 가진 것이 별로 없어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있다. | |
P. 21 | 결론부터 말하자면 떨어진 자존감은 회복할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좀 걸리는 사람이 있고 쉽게 되찾는 사람도 있다. | |
P. 22 |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은 자전거를 타는 과정과 비슷하다. 자존감은 자전거처럼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우리는 자존감에 올라타 중심잡고, 핸들을 조종하며, 바퀴를 굴리는 과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자전거는 혼자 타지만 타는 법을 혼자 터득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운동신경이 남다르고 균형 감각이 뛰어난 사람도 옆에서 돕는 사람 없이는 배우기 쉽지 않다. 누군가 옆에서 코치를 하거나 잡아줘야 한다. | |
P. 27 | 건강한 자존감이야말로 요즘처럼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다. | |
2장 사랑 패턴을 보면 자존감이 보인다. | ||
Key words: #자신 #사과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자신에게도 잘못한점이 있는지 아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그리고 사과하는 것도 그리고 그 상황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봐야겠다. 그래야 그에 맞게 행동하게 되는 것 같고 그렇지 않더라도 행동에 맞게 하려고 마음이 가려고 할테니깐.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37 | 자신을 사랑할 수 없으면 퍽 불쾌한 기분이 든다.(중략) 반면 자신을 사랑하면 인생이 심플해진다. 혼자 길을 걸어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하는 느낌이 든다. | |
P. 42 | 인생을 조금 편하게 살고 싶다면 평소 자신에게 "괜찮아"라는 말을 자주 해줘야 한다.(중략) 이제부터라도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위로를 해주어야 한다. | |
P. 50 | 옷을 고르거나 미용실에 갔을 때도 '어떻게 하면 그의 마음에 들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마음에 들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중략) 우리는 지나치게 타인의 관점에서 평가받고 사랑받는 것에 익숙하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고 주체적이 되어야 한다. | |
P. 53 | 커플은 팀이다. 아무리 좋은 팀이라도 불화와 갈등은 있다. 하지만 팀 킬은 가장 어리석다. 시비를 가리고 공격을 주고받는 사이 팀이 패배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억울하고 속상하겠지만 남의 눈에는 '저 팀은 형편없는 팀'으로 보일 뿐이다. | |
P. 56 | 사랑은 워낙 복잡한 감정이라서 종종 혼란을 야기한다. 의심이나 속박을 사랑으로 착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한 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맘껏 사랑하기를 바라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니 매일 잠들기 전에 "이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보자. | |
P. 58 | 한 부류는 헤어진 연인을 지나치게 이상화하는 경우다.(중략) 다른 하나는 자기연민에 빠져버린 경우다. | |
P. 60 | 어떻게 해야 한다는 규칙 같은 건 없다.(중략)이별을 너무 나쁜 것으로 낙인찍을 필요도 없다. | |
P. 61 | 혼자가 됐다면 마침내 자유를 누릴 기회가 생겼다고 보면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즐겁지만 그만큼 제약이 따른다. 내가 받은 것만큼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 (중략)나는 이별한 사람들에게 여행을 하라고 권한다 | |
P. 64 | 인간관계라는 게 좋은 모습만 보이면 쉽게 친해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정말 친한 관계란 나쁜 모습도 용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
P. 66 | 목표를 공부 잘하는 사람으로 잡았을 때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이 관심이 간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지 궁금해한다. 반대로 성적이 나쁜 사람에게 집중했을 때는 공부 못하는 사람으 특징에 대해 많이 알게 된다. 어떤 대ㅜ를 받고 어떤 마음을 갖는지 자세히 연구한다. 그리고 어떤 나쁜 결과를 만나는지 알고 공포를 느낀다. | |
P. 71 | 그저 자신에게 잘못한 점이나 미안한 일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그 부분에 대해 사과해보자. | |
3장 자존감이 인간과계를 좌우한다 | ||
Key words: #결정 #고민 #만족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결정에 대한 것이 항상 옳지 않기 때문에 내가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끝가지 하면서 나중에 알아보자 그리고 나에게 더 집중하면서 쉬면서 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79 | 우리가 가진 에너지에 한꼐가 있기 때문에 애당초 모든 면에서 가치를 인정받기란 불가능하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해답은 과정에 있다. 과정에 몰입하면 된다. 평가는 나중의 일이고 과정의 현재의 일이다. 과정에 집중한다는건 결국 오늘 할 일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일이다.(중략)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의 나'에게 집중할 수 있다. | |
P. 83 | 무슨 말인가 하면 자기가 하는 일의 가치가 의심스러울 땐 직업, 직장, 꿈을 분리해서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세 가지 모두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다. | |
P. 88 | 직장은 낭만적인 곳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직장은 힘든 곳이다. 그래서 월급을 준다.(중략) 미안하니까 나가지 말라고 돈을 쥐여준다. | |
P. 93 | 중요한 사람이 자리를 비우면 대체할 사람이 줄어든다. 없으면 큰일 나는 사람, 도저히 대체할 사람이 없는 사람, 우리는 그를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 |
P. 99 | 첫 번째는 적절한 타이밍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자신이 결정하는 범위다. | |
P. 100 | 결정에 대한 고민은 현재 자신의 범위에만 고민해야 한다. 세번째는 세상에 '옳은 결정'이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중략) 어떤 문제를 아무리 고민해봐야 정답은 없으며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어떤 결정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정한 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중략) 결정 잘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능력은 '자신의 결정에 만족하는 힘'이다. | |
P. 114 | 나쁜 기억 때문에 우울한 게 아니라, 우울하기 때문에 나쁜 기억만 붙잡고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 |
P. 116 | '시어머니의 참견에도 신결질 내지 않기'가 아니라 '시어머니가 스트레스를 준 날 30분간 운동하기'로 바꿔야 한다. 목표는 미래형, 긍정형, 행동 위주가 되어야 한다. | |
P. 132 | 내가 원하는 것을 정할 때는 세 가지 기준을 만족시키는 문장으로 적어야 한다. 첫째, 부정형 문장이 아닌 긍정혁으로 둘재, 타인의 주어가 아니라 '나'가 주어인 주체형으로 셋째, 과거의 시점이 아닌, 미래 시점으로 적어야 한다. | |
P. 137 | 성숙한 사람들이 의존하는 특성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자기보다 강한 존재에게 의존한다. 의존의 방향이 뚜렷하다. 지식을 얻기 위해선 책에 의존하고, 건강을 얻고 싶으면 의사를 찾아간다. 혹은 타인이 지닌 강점을 냉정하게 판단한다. 둘째, 누구에게나 공개할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하게 의존한다. 불안감을 감추기 위해 남몰래 알코올에 의존하거나 사랑받고 싶다는 이유로 불륜에 빠지는 일이 없다. 대신 여행이나 레저, 취미나 가족, 신앙 같은 것에 의존한다. 남에게 드러내도 떳떳한 정의로운 의존을 한다. 셋째, 의존한 만큼 보답한다. 예전에 내가 일하던 병원의 원장님은 구내식당 직원들을 만나면 "나를 먹여 살리는 고마운 분!" 이라면서 치켜세웠다. 큰 병원을 경영하는 원장이지만 밥 먹을 때만큼은 식당 아주머니들에게 의존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의 자존심을 세우고 존중하는 식으로 보답을 했다. 세련된 의존은 일방적인 착취가 인다. 받은 만큼 돌려주어 빚을 남기지 않는다. | |
P. 139 | 노련한 사장은 사원을 윽박지르거나 다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낮은 자세로 "잘 부탁하네"라고 청한다. 이럴 때 직원은 자신의 모든 역량을 끌어내 회사를, 사장을 도와야겠다고 마음먹게 마련이다.(중략) 반면, 모든 의존과 자기만족의 경계가 흔들리면 문제가 생긴다. 한쪽이 지나치게 의존적인 경우다. 아무리 잘해줘도 긍정적인 보상이 나오지 않으면 지칠 수밖에 없다. | |
P. 140 | 세 가지 잘못된 믿음이란 이렇다. 우선, 혼자 있는 것은 외롭고 괴로운 일이라는 생각이다. 다음은, 남이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는 환상이다. 세번째 잘못된 믿음은, 의존이 상당히 나쁜 일이라는 생각이다. | |
P. 142 | 그럼, 무엇에 의존할지를 생각해보자 그 대상은 우리보다 강해야하고, 건강해야 하며, 건전해야 한다.. 술이나 담배 같은 유해한 물질에 의존했다가는 몸이 망가질 것이고, 도박이나 불륜에 의존했다가는 재산 탕진이나 망신으로 이어질 것이다. (중략) 사람에게 의지하려거든 검증된 존재가 낫다. 아예 추상적인 존재 혹은 돌아가신 분에게 의존하느 ㄴ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나는 가까운 분이 돌아가시면 마음이 너무 약해지는데, 이때는 이미 돌아가신분들에게 의지한다. 사후세계는 알 수 없지만, 내가 아무리 의존적이 되더라도 죽은 상대가 나르시시스트가 되어 다시 내게 상처를 줄 리는 만무하기 때문이다. | |
P. 143 | 자기 인간관계를 평가하거나 다그치지 말고 그 시간에 좀 쉬었으면 좋겠다. 퇴근하는 순간 잔업을 잊어야 하듯 사람 생각도 내려놓기를 바란다. | |
4장 자존감을 방해는 감정들 | ||
Key words: #날씨 #감정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모든건 노력인 것 같다. 내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그것을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항상 감정은 날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내가 예측할 수 없고 대응 하는게 다라는 것을 알자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150 |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세 가지 부류 첫째, 행동화가 습관이 된 사람들이다. 둘째, 과거의 상처가 아물지 않는 사람들이다. 셋째, 감정을 거부하는 사람들이다. | |
P. 163 | 우리가 창피함을 자주 느끼는 것은 몇 가지 인지적 착오 때문이다. 우선, 모두가 나를 보고 있을 거라는 착각이다. 두 번째는 자신의 모습을 지나치게 폄하하는 착가이다. 마지막으로, 남들이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라는 착각이다. | |
P. 168 | 그러니 핵심 감정을 반드시 찾아내야겠다고 마음먹기보다는 편안하게 생각을 정리해보길 권한다. '나의 핵심 감정은 무엇일까?'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뇌는 조금 더 건강해진다. | |
P. 169 | 감정은 날씨와 같다. 살다 보면 일 년 내내 맑은 날은 없다. 흐린 날도 있고 비가 오는 날도 있다. 마찬가지로 감정 변화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중략) 생겨나는 감정을 없애거나 바꾸려 하는 게 아니라 감정을 파악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알 뿐이다. | |
P. 175 | 불륜이다. 글자 그대로 궤도를 벗어난 상태, 즉 순리에 어긋난 상태다. 이때는 좋아하는 감정을 철수하는 게 상책이다. 하지만 감정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이때는 관심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대한 먼 곳에 두고, 만나지 말아야 한다. 뇌의 집중력이 멀어지게 해야 감정도 날려버릴 수 있다. 반대로 사랑해야 하는 관계인데 자구 미운 마음이 올라오는 것도 곤란한 일이다. 가족, 특히 배우자를 사랑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감정이 움직이지 않는 경우다. 또 자신을 아끼고 싶은데 자꾸 미워하고 화가 날 때도 있다. 이때도 관심이나 집중으로 감정을 다뤄야 한다. 배우자르르 사랑하는 마음이 늘 샘솟지 않는다 해도 이런저런 면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밥은 먹었어? 지금은 뭐해?" 등 내 관심을 일부를 배우자에게 내줘야 한다. 한사람이 집중할 수 있는 총량이 100이라면 이중에 30정도의 관심이라도 배우자에게 할애해야 관계가 개선될 여지가 생긴다. | |
5장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 할 마음 습관 | ||
Key words: # #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단한번으로 고칠 수 없고 변화 할 수 없다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변화려고 하고 받아들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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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에서 적용할 점 | ||
[적용할 점] - | ||
P. 193 | 사람들이 크게 두려워하는 것은 대략 네 가지로 분류된다. 우선 신체적 문제로 죽을까 봐 겁내는 것이 있다. 두 번째는 파산의 두려움이다. 세 번째는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매력에 관한 좌절이 있다. | |
P. 201 | 의욕이 떨어진 사람의 뇌는 바쁘다. 특히 우뇌가 활발히 활동한다. 우뇌는 심호한 문제, 본질적인 문제를 사고한다. 결과보다는 원인을 생각하고,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그 이면을 생각한다. | |
P. 202 | 무기력의 고정관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의욕을 떨어뜨린 원인을 제거해야만 다시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이다. 담벼락이 막아서 공이 멈춘 건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담벼락을 치운다고 해서 공이 꼭 다시 굴러가는 건 아니다. 둘째, 재미를 느껴야만 의욕이 생긴다는 생긱이다. 이들은 재미로 일하는 게 아니다. 원치 않는 일이라도 의욕적으로 할 수 있고 반복하다 보니 잘하게 됐고, 숙련에서 오는 편안함이 의욕을 부르기도 한다. 세 번째는 의욕이 있어야만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의욕이 있건 없건 움직이고 실행할 수 있다. | |
P. 204 | 의욕을 얻고 싶다면, 생각하는 걸 머추라. 물론 처음엔 잘 안 될 것이다. 그럴 땐 무작정 몸을 움직이라. 고개를 옆으로 까딱까딱 움직여보라. 손도 한번 털어보라. 의욕이 어디선가 갑자기 솟아나기를 기다리지 말고. | |
P. 206 | 첫 번째는 자신에게 부족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다. 두 번째이자 쓸모없는 첫 번째 생가은. 자기에게 부족한 점을 남들은 다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세 번째는 앞서와 같은 이유로 큰 피해를 본다는 생각이다. 1) 남들은 어떤지 살핀다. 상담을 할 때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다. 남들도 그렇다.'고 알려주기만 해도 상담 받는 사람의 마음은 편안해진다. (중략)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다. 완벽하게 파악하려고 애쓰지 말고,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대처할 에너지를 남겨ㅇ놔야 한다. | |
P. 219 | 비난을 통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친구들을 불러놓고 불평을 얘기하면 일시적으로 감정의 카타르시스 정도는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감정이 배설되었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 | |
P. 220 | 1) 내 마음을 우선하기 변화의 주체는 나고, 변화의 대상도 나다. 우리는 남과 비교하느라, 다투거나 자기 비난을 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괴롭게 보낸다. 우선 '나'의 마음을 챙겨야 한다. 무엇이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지 관심을 갖고, 그것을 치유하려면 어떻게 할지 고민하자 2) 행동하기 우리는 자존감을 건강하게 만드는 길을 걷고 있다. 이 책의 근본적인 목표는 자존감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것이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해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책도 읽어야겠지만, 글도 쓰고 말도 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그림을 그리거나 운동도 해야 한다.
3)지속하기 그래도 지속하라. 자존감이 살아나는 과정은 다이어트 과정과 비슷하다. 처음에는 급격히 살이 빠지다가 어느 순간 체중 감소 곡선이 완만해진다. 이때 사람들은 당황하고 의욕을 잃는다. 이대로 멈추는 건가 하는 의심이 든다. 하지만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4) 혼자 말고 함께 하기 그렇다고 재미없는 일을 재미없게 계속 할 필요는 없다.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하는 것이 동기 유발에 좋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노력한 걸 흘려보내기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기록해두기를 권한다. | |
P. 222 | 마찬가지로 목표를 정할 때는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런 사람은 어떤 감정을 주로 느끼고 어떤 행동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1단계 : '나'에 대한 불만 적기 2단계 : 그 '대신'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적기 3단계 : 2단계에서 만들어진 목표에 있는 사람들은 1단계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 같은지 적기 | |
P. 229 |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남의 일을 남의 일로 남겨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남이 한 얘기나 행동을 곱씹고, 내가 피해봤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하기란 불가능하다. 중요한 건, 남의 감정은 그 사람에게 맡겨두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 |
P. 230 | 남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고 싶다면 그렇게 하자. 하지만 그 사람의 감정을 바구려 들거나 내 것으로 끌어오지는 말자. 남이 화가 났든, 의심을 보이든, 그 사람의 일일 뿐이다. 상대가 화를 낸다고 같이 화를 낼 필요도 없고, 거기에 휘둘리거나 억눌릴 필요도 없다. 남의 감점은 남의 것이다. | |
P. 232 | 받아들이고 원하고 지속하라. 네가지 첫 번째는 '받아들이기'이다. 두번째는 '원하기'이다. 세번째는'척하기이다. 마지막으로 '지속하기'가 필요하다. | |
6장 자존감 회복을 위해 극복할 것들 | ||
Key words: #비난 #방어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비난을 당한다는 것은 나의 상처를 주는 것이기도 하고 내가 오히려 상대방에게 비난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어떤 의도로든지 상관 없다는 것처럼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내가 비난 받았다면 그것을 잘 방어해야 하고 마음으로 잘 다스리면서 잘 풀어내는게 중요한 것 같다 | ||
P. 244 | 뇌는 익숙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처 때문에 괴로운 상황마저 유지하려고 한다. 그럼 어찌해야 할까? 하루 100번씩 꾸준히 들려줘야 한다. 입으로 소리를 내어 귀가 듣도록, 계속. 그래야 귀 세포가, 심장 세포가, 안면 근육이 그 사실을 깨닫는다. 내 귀에 들려주기를 할 때는 주의할 점이 있다. 너무 허황되거나 과장된 표현을 지양해야 한다. 오히려 반감을 불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 |
P. 248 | 첫 번째 저항은 결과에 대한 의심이다. 결과를 의심하기 시작하면 행동이 더뎌진다. 하지만 자존감이 건강해지는 과정은 합격/불합격으로 평가되는 일이 아님을 알아두자. 작심상일이 될지언정 괜찮다. 3일은 운동하는게, 3일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낫다. 그것은 우리가 '실천에 대한 저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론과 실제를 따로 생각해서, 이론은 열심히 공부해도 실천하지 않는다. | |
P. 250 | 열심히 노력하다가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작은 변화라 하더라도, 변화에 익숙해지기까지는 2개월 이상 걸린다. 그 사이에 고질적인 습관이 재발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사람 마음에도 관성의 법칙이 있다. 이런 이유로 자신을 비난하고 포기해버리면 안 된다. | |
P. 251 | 실질적인 변화를 느끼고 싶다면 계속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의 저항을 극복하지 못한 채 안고 가야 할 때도 있다. 벽에 부딪히다보면 근력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멈추지 않고 그냥 계속하기, 그것이 변화를 앞당긴다. | |
P. 252 | 다시 말하지만 자신을 높이 평가하고 존중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또 행복해지는 일이다. 우리는 행복해질 것을 믿어야 한다. 무시를 받는 것보다는 부러움을 받는 것이 확실히 행복하다. 동정으 ㄹ받는 것보다는 질투를 받는 것이 더 행복하다. 누구의 보살핌이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 그리고 회복된 자존감은 누구에게도 손해나 상처가 되지 않는다. | |
P. 254 | 그러나 말하는 의도나 수반된 감정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사실 언급'은 비난이 되기도 한다. | |
P. 255 | 반드시 원인을 찾아야만 하는 경우라면,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고 충분히 지지한 후에 시작해야 한다. | |
P. 256 | 마음속에만 품고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밀로 표현하는 순간 비난이 된다. | |
P. 257 | 표면상으로 보면 원인과 결과를 말하고 있고, 차분한 말투로 조언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 조언을 듣고 감정이 상했다면 그건 비난이다. 듣는 사람이 비난이라고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비난은 인지하는게 중요하다. | |
P. 258 | 그래서 비난을 한다. 비난을 자주 하는 것은 마음이 자주 불편해서 퇴행한다는 뜻이고, 강하게 비난하는 것은 크게 퇴행한다는 뜻이다. 얻는 것도 없고 달라지는 것도 없건만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마음이 너무 불편한 나머지, 그런 이성적이 계산도 서지 않는 것이다. | |
P. 259 | 비난당하면 제일 먼저 내가 비난당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 때문에 방어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비난할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다. 내가 비난당했고 그래서 괴롭다느 ㄴ것, 그게 중요하다. 상대가 불안한 상태여서 내개 투사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 |
P. 261 | "오랫동안 생각을 해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생각해보고 답이 떠오르면 말씀드릴게요"라고 말하면 된다. 아니면 "제가 왜 취직을 못하고 있는지 생각하신 바가 있으면 알려주세요"라는 식으로, 비난을 '상의로 돌려버리는 방법도 있다. | |
P. 271 | 그래서 우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부터 손을 댄다. 표면에 드러나는 문제, 누가 봐도 문제인 문제부터 해결해나간다. 마음보다는 몸이 드러나는 문제다. 과거보다는 현재가 겉에 있는 문제고, 남보다는 내가 해결하기 쉬운 대상이다. | |
7장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다섯가지 실천 | ||
Key words: #걷기 #표정 짓기 #혼잣말하기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뭐든 행동하려고 하자 말과 행동 그리고 표정까지도 지으면서 자존감을 높이려고 해보자 그래야 삶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 ||
P. 277 | 이제는 자기 스스로를 사랑해도 괜찮다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 사랑을 우리가 하면 된다. 더 이상 사랑을 할지 말지 망설이거나 양가감정에 빠지지 말길 바란다. | |
P. 279 |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저편으로 사라진 '사랑하는 나'를 불러오는 일이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은 나'와 '사랑하는 나'를 결혼시키면 된다. 본인 혹은 치료자가 주례가 되어 "자존감이 낮은 나와 사랑하는 나는 평생 동안 헤어지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라는 말을 들려주면 된다. | |
P. 280 | 성숙한 뇌 회로는 융통성이 있다. 그래서 자극에 유연한 반응을 보인다. | |
P. 281 | "괜찮아. 누구나 그래" "최선을 다했잖아, 지금도 충분히 멋져" "사라앻. 무슨 일이 있어도 네가 사랑스럽다는 걸 잊지마" 등의 얘기를 할 것 같다고 한다. 이 말들이 바로 우리 뇌가 듣고 싶어하는 말이다.' | |
P. 282 | 1. 의자에 등을 기대고 편안해 앉는다. 2. 양쪽 팔을 X자로 포개어. 손가락이 반대편 어깨와 팔굼치 사이에 놓이도록 한다. 3. 눈을 감고 손바닥으로 반대편 팔 윗부분을 토닥거린다. 왼쪽 한번, 오른쪽 한 번, 1~2초 간격으로 교대로 두드린다. 4. 두드리면서 말을 한다. "괜찮아. 지금 잘하고 있어" 난 최선을 다했어 그걸로 충분해" "난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자신에게 들려준다. 5. 하루에 10분씩 이런 식으로 나를 사랑하는 나의 메시지를 듣는다. | |
P. 285 | 특히 나에게 간절히 의존하거나 자존가밍 낮다고 호소하는 분일수록 더 조심스럽게 다가선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을 존중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당장 답을 내놓으라고 신경질을 내기도 하고 몇 번씩 찾아와서 되묻기도 한다. 그들을 존중할수록 나는 뭐라 답을 할 수가 없다. 그들이 하라는 대로 하면 그들을 무시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 |
P. 287 | 자존의 바탕이 사라지는 셈이다. 이런 사람이 자존감을 끌어올리면,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정을 존중하는 법을 훈련해야 ㅎ나다. 자존감은 감정적으로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이성적으로는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의 결정을 존중하는 능력이다. | |
P. 288 | 1)스스로 결정하기 2)결정을 따르기 3)결과가 나쁘면 미래형 후회하기 4)결과가 좋으면 타인에게 감사하기 | |
P. 291 | 성형수술은 피가 튀고 엄청나게 아픈 과정이다. 그게 현실이다. 마음의 변화를 겪고 싶다면 자기 마음을 수술해야 한다. | |
P. 300 | 첫째, 뇌는 신체기관이다. 머릿속으로 노력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팔에 근육이 생기길 바라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마인드 컨트롤도 필요하지만, 실제 근육을 만들려면 무거운 덤벨을 들어야 한다. 실제 행동이 중요하다. 둘째, 뇌 건강을 위한 노력과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는 늘 뒤섞인다. 그러니까 자존감이 회복된 사람처럼 사소한 행동을 하다보면, 뇌가 건강해지고 자존감이 회복된다. | |
P. 301 | 걸어라.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처럼 :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결정을 믿는 사람처럼 걸어라. 허리는 펴질 것이고, 어깨는 적당히 힘이 빠질 것이다. 여유 있는 사람처럼, 타인의 비난에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의 걸음걸이처럼 발을 내딛어라. 표정을 지어라. 나를 사랑하는 듯이 : 거울을 볼 때마다 '내가 나를 사랑한다고 있다면, 지금 어떤 표정을지을까' 떠올리고 그대로 하자. 평범한 기분이라면 당신은 미소 짓게 될 것이다. | |
P. 302 | 혼잣말을 하라 : 힘든 일을 겪을 때, 자존감이 아주 강한 사람이라면 어떤 말을 할지 생각해 혼잣말을 하자 "괜찮아, 누구나 이런 일은 겪어"라고 일반화하거나 (중략) 걷기, 표정 짓기, 혼잣말하기. 이 세 가지를 염두에 두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이 세 가지 행동을 할 때 활발하게 기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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