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경매올인원 2기] 정지니의 법원견학 참여후기

25.07.30

[HOT] 명도코칭 1년보장! 7주만에 끝장 내버리는 <아파트 경매 올인원>

살면서 법원에 올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면 살았는데

이렇게 경매로 인해서 법원 견학을 와보네요?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경매에 참여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주용 반장님께서 법원에 도착하면 해야할 일은

공고게시판 먼저 확인하여 당일 경매 진행에 변화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후 입찰봉투와 기일입찰표를 챙기고 미리 자리를 맡아 놓기!

경매는 법원마다 다르지만 10시부터 11시 10분까지 입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기일입찰표를 작성하고 입찰봉투에 보증금을 넣어 스테이플러로 고정한 후 

입찰 영수증을 받고, 봉투함에 넣으면 입찰 시작 단계는 끝

 

무효가 되지 않도록 입찰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실제로 경매가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실감이 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비록 저희조에서 입찰하려던 물건은 유찰이 되어 낙찰가를 알수는 없었지만

모의 입찰을 진행해보면서 몰랐던 점들을 배우기도하고, 실수들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실제 입찰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법원밥과 커피까지 소액임차님께서 사주신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질문에 답변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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