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이 받으시던 예전 월급과
저축률을 듣고 너무 놀라버렸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틀어두고 운전하고 있었는데
주차해두고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나위님만큼 저축을 할 수 있을까..?
지금 고정으로 나가는 돈만 해도 얼마인데..'
그래도 나위님 말씀대로 하는게 최선일것 같습니다.
문제는 해결되면 좋겠지만 당장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다독이며 함께 가는게 맞겠죠.
인생에서 어떤 걱정도, 문제도 없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상태라면 뭐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제가 가장 걱정이 없던 때를 생각해보면 그게 또 막상 그렇게 쉽게 흘러가는건 아니었던듯 싶습니다.
가끔은 나를 힘들게 하는 문제가 나를 더 이끌어주는 힘이 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버티면 그것이 그다지 문제도 아니었음을 나중에는 알게 되겠죠.
강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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