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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혜택]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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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일들이 몰려 바쁜 연말이지만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고, 부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2주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1주차 보다 더 많은 인사이트가 담겨있어 왜 이 강의가 classic인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2주차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들 나눠보겠습니다!
<고수의 투자 원칙>
1.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 한다.
2.불황일 때 싸게 사서 호황일 때 비싸게 팔아라. 이게 투자의 전부다.
3.자신이 5년간, 10년간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하라.
부동산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 분야에서 저 문장은 정말 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이 말을 정말 정말 많이 들어왔는데요.
하지만 막상 하락장이 오면 공포에 매수하는 것이 쉽지 않기에 모두가 다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에서도 '수익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만들어진다'라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는 것! 그리고 이게 투자의 전부라는 것! 다시 한 번 마음 속에 되새기며, 하락장의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용기와 배짱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치 있는 물건을 볼 수 있는 눈 + 공포에 매수할 수 있는 용기 + 인내심>
3가지가 갖춰진다면 반드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곧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다가올 것 같은데요. 하지만 하락장에 싸게 샀다고 해서 모든 부동산 가격이 다 오르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20년,21년도에도 별로 오르지 않은 아파트가 있었으니 말이죠. 그렇다면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사야하는데요. 부동산 가치의 기준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중간 중간 제가 사는 지역에 적용해보기도 했는데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악재, 브랜드 등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셨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투자로서 접근하기 위해선 철저하게 타인의 수요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내가 살고 싶은 곳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느냐, 얼마 만큼의 수요가 있느냐?가 핵심이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같은 가격이라면 훨씬 더 저평가된 부동산을 살 것!
이렇게 부동산의 가치를 판별하고, 저평가된 부동산을 찾는 것이 결국 실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보석을 볼 수 있는 눈, 그 눈을 기르기 위해서 매일 매일 공부하며 실천해보려 합니다.
내공이 쌓이기 까지 포기 하지 않고 꾸준히 시간을 투자할 것 ! 절대 투자 시장을 떠나지 않을 것!
2주차 강의를 듣고 어떤 부분을 벤치마킹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는데요. "가치"와 "타인의 수요"라는 말이 저에게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고 있는 지역 내에서 사람들이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고 분석해보려 합니다. 왜 그 지역이 비싼지? 왜 그 아파트에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지? 우리 지역 사람들은 어떤 수요가 높은지? 그 아파트가 입지 독점성을 가지는지? 등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좋은 물건을 볼 수 있는 눈(가치 판별) + 불황일 때 실행할 수 있는 용기(실행) + 가치를 믿고 기다리는 인내>
3박자를 갖춘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조금씩 실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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