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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기요사키
읽은 날짜 :7/3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금융교육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9
*은행이 돈을 찍어낼 수 있다면 당신도 돈을 찍어낼 수 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금융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돈이란 무조건 은행에서만 만들어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돈이란 어떤식으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우리와 같은 일반인도 무제한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걸 이 책을 보고 알게되었다. 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을까. 물론 실제로 종이에 돈을 찍어낸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만큼 돈을 손에 쥘 수 있다는건 엄청난 일이다. 이걸 아는 사람은 부자가 되는거고 이걸 모르는 사람은 정부에 많은 세금을 내면서 평생 노예로 살게된다는게 너무 무섭다. 나는 내 아이들에게 금융교육을 미리미리 시켜서 스스로 돈을 찍어내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당신이 통제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투자뿐 아니라 모든것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통제력을 벗어난 투자란 무지성으로 한 투자를 얘기하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공부도 안하고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분위기에 휩쓸려서 투자하게 되면 그게 지금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도 모를거고, 매도 해야하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도 없다. 내가 한 투자에 대해서 통제력을 가지려면 그 분야를 제대로 파야한다.
*정부는 우리가 일자리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돈 벌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경제에 투자하기를 바라고 있다. 결국 세법의 이런 부분은 부주의로 발생한 허점이 아니다. 기업체를 소유한 사람과 투자자들을 위한 의도적인 혜택이다.
>예전엔 나도 정부가 기업들에게만 세금혜택을 주는게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문장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기업이 생겨야 일자리도 생기고 사람들이 돈을 벌게되니 당연히 많은 신생회사가 생기도록 세제혜택을 주는것이 맞다. 만약 그게 싫다면 내가 노동자 신분에서 벗어나면 된다.
*금융지식이 없는 부채는 치명적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이 작은 규모로 투자를 시작하기 바란다.
>돈을 빨리 모으고 싶어서 주식을 했던적이 있었다. 소액으로 할 수 있는게 주식뿐이라 뭣도 모르고 계좌부터 많들어서 있어보이는 회사 주식을 매수했는데, 공부를 안했으니 당연히 그 회사의 가치도 제대로 몰랐고 매수하는 그 시점이 저평가 된 시점인지 아닌지도 모른체 투자했었다. 결과적으로는 모든 주식이 하락인 상태가 되었는데 소액으로 했으니 망정이지, 모든 재산을 다 넣었다면 큰일날 뻔 했다. 공부를 안하고 무지성으로 투자하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뼈저리게 느꼈달까. 이제 다시는 제대로 된 공부 없이 투자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재무설계사가 나에게 손해를 끼쳤다면 나는 그를 탓하지 않을것이다.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금융교육을 더 많이 받음으로써 위험을 줄이려고 노력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것이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내가 선택한 집이고, 내가 선택한 부사님이고, 내가 선택한 법무사다. 그러니 집에 문제가 있어도 꼼꼼하게 확인 안 한 내탓이고, 부사님이 일을 잘 안해도 전임으로 제대로 부사님을 파악하지 못 한 내 잘못이고, 법무사가 금액을 뻥튀기 해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내 탓인거다. 남 탓 할 필요 없다. 손해보지 않으려면 모든 분야에서 제대로 공부해두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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