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전고점 정리후 드는 생각]
북아현동: 북아현 안에도 입지란게 존재한다. 연식 차이가 구축 VS신축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면 역에서 가까운 E편한신촌이 압도적이다. 무려 전고점 21억. 반면 힐스랑 푸르지오는 17~18억대. 힐스는 상승장 당시 초신축, 입주 등으로 인해 가격 많이 못올랐을 수도 있지만 E편한을 이기기는 힘들어 보임. 럭키 두산이 12억대. 독립문삼호 정도의 전고점. 같은 전고점이면 나는 신촌럭키. 왜? 2호선 역세권이고 생활권이 더 좋아서!
냉천동: 돈의문센트레빌 15억대. 북아현은 절대 못이김. 하지만 서대문구에서 북아현 다음으로 압도적이다. 극동은 13억대. 뜨란채는 12억대. 독립문 파크빌 전고가 7억대라니... 진짜 후순위
홍제동: 푸르지오 센트럴 파크의 현재 호가 상승이 무섭다. 돈의문센트레빌을 이길 수 있을까? 이미 호가는 이기는 중. 선호신축은 14억 전고. 선호 언덕 구축은 11억까지 청구3차가 비교적 평지라도 그냥 조금 더 언덕 대단지를 가져가는게 나을 것 같다. 홍삼래가 지금 싼 것 같다. 홍제원 구축들이랑 비교해서 크게 밀리지 않는다. 홍제역 덜선호 구축은 전고 9억대 정도. 같은 투자금이면 선호 구축을 가져가자.
홍은동: 초신축, 선호 신축은 12억대. 신촌럭키랑 비슷. 어디를 선택할래? 난 안정적으로 신촌럭키. 북한산 두산위브 11억대. 홍제역 선호 구축이랑 비슷하다. 나머지 비선호 비역세권 단지들은 전고 7억대도 꽤 많음.
가재울: 대장 파크뷰자이 15억대. 같은 15억이면 돈의문센트레빌이 낫다. 래미안 루센티아랑 득립문 극동 중에는 ...일년에 모을 수 있니느 투자금 등을 계산해봐야겠다. 준구축 또는 선호 구축은 11억대.
연희동: 파크 푸르지오 12억 후반. 와우 신촌럭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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