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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개요 | ||
책제목 | GIVE AND TAKE |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 출판사 | 애덤 그랜트(윤태준) / 생각연구소 | 이 책은 Give(나눔)으로써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이론적으론 이해가 안되는 것을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구체적으로는 이타적인 행동양식을 강력하게 혹은 위험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밝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전반부에는 기버가 왜, 어떻게 정상에 오르는지 살펴봄으로써 기버의 성공 원리를 인맥 쌓기, 협력, 평가 및 영향력이라는 네 개의 범주로 나눠 설명한다. 후반부에서는 초점을 이타적인 행동양식으로 인해 치르는 대가로 옮겨, 그것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다룬다. 기버가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방법과 늘 당하기만 하는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방법도 검토한다. |
출간일 | 2013.06.07 | |
쪽수 | 464 | |
2. 나의 한 줄 평 | ||
핵심 키워드 | #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타인의 이익을 우선 #대가 없이 나눔 #나의 이익도 중요 #테이커로부터 나를 지켜라 #호혜의 고리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라. #기버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라 | |
나의 한 줄 평 | 자기 살기만 바쁜 세상,, 진급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밟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세상에서,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었던 책이었다. | |
BEST문구 기억저장 |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65)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 (85) 기버인 그는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보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누가 더 많이 기여했는가를 따지는 게 아니라 대본의 전체적인 질을 높일 생각에만 몰두한 것이다.(143)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 그들은 타인을 돕는 데 관심이 있을 뿐, 그들을 힘으로 누르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기 갑옷의 빈틈을 보여주는 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 이들은 스스로 약점을 드러냄으로써 결국 명망을 쌓는 셈이다.(221)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259)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들어나면 언제든 행동양식을 조정한다 (324) 자신의 에너지를 타인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데 주의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성공은 하나의 부산물로 따라온다.(413) 세상엔 기버도 있고 도움을 청함으로써 그들에게 자기 가치를 표출하고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길 기회를 만들어주는 사람도 있다. 5분 동안의 친절을 요구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빚을 지는 셈이므로 만일 상대가 매처라도 되갚아줄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셰릴과 웨인베이커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만큼이나 도움을 요청한느 것으로도 호혜의 불꽃을 일으킬 수 잇다. 아무 대가도 바라지 말고 남들을 너그럽게 도와주라. 또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자주 부탁하라 라고 강조한다. (430) | |
핵심BM | 일주일에 단 5분이라도 함께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대가 없이 그들의 이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고민? 행동으로 옮길 것 | |
점수 (10점) | 10 | |
3. 책갈피 | ||
페이지 | 본 것 깨달은것 | |
1장 투자 회수_상호관계의 원리는 외교다. 하나를 주고 열을 받아라 | ||
21 38 | 테이커는 자신에게 중점을 두고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가늠하는 성향이 있는 반면, 기버는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핀다. (중략)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느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남을 돕는다. (21) 기버가 신뢰와 신용을 쌓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언젠가는 명성을 얻고 성공을 돕는 관계를 형성한다. 결국에는 기버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사실은 의과대학과 영업현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베풂은 위험을 동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베풂은 100미터 달리기에는 쓸모가 없지만 마라톤 경주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38) | |
진정한 기버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그간 나의 행동을 돌아보며 내가 정말 기버가 맞았는지? 생각을 다시 해봐야 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 ||
2장 공작과 판다_사람은 누구나 창조적인 박애주의의 빛 속을 걸을지, 아니면 파괴적인 이기주의의 어둠 속을 걸을지 선택해야 한다. | ||
63 65 68 84 85 96 101 102 107 |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63)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65)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68) 호의에 무언가 다른 의미가 함축돼 있으면 의미 있는 인간관계라기보다 일종의 거래처럼 느껴져 뒷맛이 쓰다. 진정으로 나를 돕고 싶어 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 대가로 나중에 무언가를 부탁하려고 이러는 것인가? (84) 핵심은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하며,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는 점이다. 대가를 얻는 것이 기버가 인맥을 쌓는 동기가 아님에도 말이다. 한때 애플의 전도사이자 실리콘 밸리의 전설이던 가이 가와사키는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 (85) 인적 정보망 구축 전문가들은 기버에게 관계 개선은 완전히 다른 경험이라고 말한다. 특히 오늘날처럼 많은 사람이 긴밀하게 연결된 세상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 어떤 이익이 돌아올지 따지지 않으면서 지식을 나누고, 기술을 가르쳐주고, 일자리를 찾아준 기버는 상대방이 다시 연락을 해오면 기꺼이 그를 도와주려 한다. (96) 테이커는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의 연줄을 위해, 매처는 호의를 얻기 위해 인맥을 쌓지만 리프킨은 더 많이 베풀 기회를 찾기 위해 사람들을 만난다 (101) 테이커는 인맷을 쌓으며 정해진 크기의 파이에서 가급적 더 많은 몫을 가져가려 한다. 반면 리프킨 같은 기버는 파이를 키워 모두가 커다란 조각을 가져갈 수 있게 한다. (102) 삶과 생산성을 맞바꾸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더 많이 주는 데 있었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기버는 어쩌다 한 번씩 남을 돕는 사람들뿐이다. 생산성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남을 자주 돕고 그보다 적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성공의 열쇠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관용' 이라며, "당신이 관용이라는 규칙에 따라 다른 사람을 대하면 당신도 똑같은 보상을 얻을 것" 이라고 말한다.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직 BNI 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이반 마이스너가 '주는 자가 얻는다(Givers gain)'는 짧은 한마디를 좌우명으로 삼은 것도 우연은 아닐 수 것이다. (107) | |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저 남을 돕고. 개인의 이익을 많이 취하기에 급하지 않으며 팀 전체의 이익 자체를 키워 더 큰 이익을 함께 나누려 노력하는 기버.. 그런 과정이 쌓이고 나면 그 결과로 남는 관계로 기버는 더 크게 성장하고 성공한다.. 또한 그런 과정에서 생산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 더 많이 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새롭고... 이게 정말 되는 걸까? 라는 의심도 들긴 한 것이 사실이다.. 많이 베풀면 좋겠지만.. 항상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하는 점과 어떤 것이 다르기에 이게 가능한 것일까? | ||
3장. 공유하는 성공_사소한 예외를 하나 제외하면, 우주만물이 자기 이외의 다른 무언가에 의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
129 131 143 | 그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덕분에 조직 전체의 형편이 더 좋아진다. (중략) 기버는 파이를 크게 키워 조직 전체와 함께 자신도 더 큰 이익을 얻는다. (129)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제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그 결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존경을 얻는 것은 물론 테이커도 그와 경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매처는 그에게 빚을 졌다고 느끼고 기버는 그를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본다. (131) 기버인 그는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보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따. 누가 더 많이 기여했는가를 따지느 ㄴ게 아니라 대본의 전체적인 질을 높일 생각에만 몰두한 것이다.(143) | |
기버의 궁극적인 목표를 다시 한번 잡고 갈 수 있도록 만든는 3장이었다.. 기버는 개인의 이익보다는 팀 전체 공동의 이익을 키우는데 집중하며, 파이 자체를 키워 더 큰 이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나는 기버가 되고 싶었지만? 과연 이번달 팀의 공통적인 성장과 성공을 위해 무엇을 기여했는가?? 잘 모르겠다... | ||
4장. 만들어진 재능_어떤 사람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를 망치는 길이다. 그 사람의 가능성이 이미 발현되었다고 믿고 그를 대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 ||
172 181 201 207 |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다만 모두를 재능 있는 사람으로 보는 것에서 출발해 그들이 최고의 능력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했을 뿐이다. 마치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처럼 (172)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정말로 주의를 끌어다익고 싶다면, 그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중략) 그는 학생뿐 아니라 누구든 한 사람 한 사람을 최대한 도와줍니다. 개인 시간을 엄청나게 들여서 학생들의 삶에 영향을 주고 가능한 많은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지요. 그와 만나는 모든 이가 자기 자신을 특별하게 기도록 노력합니다. (181) 테이커는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 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돌할 떄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 받아들인다. (201) 뛰어난 재능을 지원해주기로 마음먹었다면 당신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인도적인 일을 선택한 셈이다. 특정 시점만 놓고 보면 즉각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사람이 돈도 더 많이 벌고 인정도 많이 받는다. 그러나 그것은 한순간일 뿐이다. 시간이 흐르면 그 관계는 뒤집한다. (207) | |
기버란 팀 전체의 이익을 키우기도 하지만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는 구나~ 라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잠재력이 있다고 믿으며, 그것을 믿고 찾아주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그런 과정에서 잠재력을 발굴하고 그런 관계가 쌓이면 미래에 명망은 자연스럽게 쌓이며, 시기 질투와는 반대로 존경과 명망을 쌓게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이애할 수 있었다.. 나는 사람의 잠재력을 발굴해 주기 위해서 "장점"을 바라보고 그것을 부각시켜주기 위해서 노력한 적이 있는가?? 요 부분도 해보면 되게 재밌겠다. | ||
5장. 겸손한 승리 _ 말은 부드럽게 하라. 그러나 큰 몽둥이 하나는 갖고 다녀라.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 | ||
217 218 221 243 245 249 |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데는 두 가지 기본적인 방법이 있따. 바로 지배력과 명망이다. 당신에게 지배력이 있으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강한 권력과 권위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명망을 얻어도 영향력이 생긴다. 남들이 당신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까닭이다. (중략) 반면 '명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우리가 누눌 수 있는 존중과 존경의 총량에는 한계가 없다. 이 사실은 명망에 더 지속적인 가치가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는 명망을 얻는 법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테이커의 강력한 의사소통 방식의 반대 개념은 힘을 뺀 의사소통이다. 힘을 뺀 의사소통은 덜 단정적으로 말하고 의문을 많이 드러내며, 상대의 조언에 크게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217) 기버는 타인의 관점과 이익에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에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대담하기보다 신중하게 말하며, 힘을 과시하기보다 약점을 시인한다. 또한 자기 생각을 남에게 심어주려 하기보다 조언을 구한다. (218)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 그들은 타인을 돕는 데 관심이 있을 뿐, 그들을 힘으로 누르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기 갑옷의 빈틈을 보여주는 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 이들은 스스로 약점을 드러냄으로써 결국 명망을 쌓는 셈이다.(221) 강력한 의사소통 방식은 면접 같은 짧은 순간에는 효과적일 수 있어도 팀이나 협력관계 속에서는 존중과 존경을 잃게 한다. (243) 히을 뺴고 말하는 리더는 명망을 얻고, 그 밑에서 일하는 자기주도적인 직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 한다는 점에서 리더에게 존경심을 품는다. (중략) 조심스럽게 말하는 리더가 조언에 열린 자세를 보여줄 때 팀의 생산력은 더 커진다. (245) 조언을 구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내고 질문과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태도가 혼합된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의 한 형태이다. (중략) 기버는 자아를 보호하거나 확신을 표현하는 데 별로 관심이 없기 떄문에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데 주저함이 없다. 이들이 타인에게 조언을 구할 떄는 진심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는 의미다. 매처는 조금 다른 이유로 조언 구하기를 유보한다. 그들은 조언을 들으면 갚아야 할 빚이 지는 셈이라고 생각한다. (249) 힘을 뺸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첸에 울려 퍼진다 (253) | |
이번 장에서는 영향력을 펼치는 방법에 대해서 지배와 명망으로 구분하고 살펴보았다, 사실 이는 사생활을 하면 충분히 많이 보이는 사람들의 유형이다. 이중 기버가 자주 사용하는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통해서 명망을 얻고 일시적으로는 더딜 지 몰라도 쌓이고 쌓여 결국 장기적으로는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가져와줄 것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약가느이 평판?? 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항상 말하는 게 어려운데.. 책에 나와있는 것처럼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고, 질문하고, 조심스럽게 말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을 통해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인간 관계룰 쌓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결국 사회에서 중요한 건, 그리고 마지막까지 남는 건 네트워킹이기 떄문 아닐까?? | ||
6징. 이기적인 이타주의자_똑똑한 이타주의자는 어리석은 이타주의자보다 덜 이타적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어리석은 이타주의자와 이기주의자보다 더 바람직한 존재이다. | ||
259 261 271 275 282 286 291 292 296 301 |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인기마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259) 인간에게는 이기심과 타인을 보살피고자 하는 두 가지 강한 본성이 있으며, 그 두 가지 동력이 뒤섞인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261) 테이커가 이기적이고 '실패한 기버가 이기심이 전혀 없다면,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그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야심찬 목표도 세운다. (중략) 성공한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 선택한다. (261) 많이 베푼다고 해서 기버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주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소진된다. (271)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그뿐 아니라 호혜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더 이타적으로 변화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는다. 다시 말해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275) 이 실패한 기버들은 성공한 기버로 바꾸기 위해 펄로가 나섰다 우선 그녀는 서로 저원에 물을 주듯 돕지 말고 시간을 정해 불을 지피듯 한꺼번에 동료를 도우라고 제안했다. 또한 엔지니어들이 서로 의사소통하는 시간과 혼자만의 시간을 나눠서 쓰도록 했다. (282) 베푸는 행동은 의무감이나 책임감 때문에 하기보다 스스로 선택하고 그것을 즐길 때 행위자에게 활기를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사람들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남을 즐겁게 도와주었을 때 활력을 얻는다고 느꼈다. 이렇듯 남을 도우면 자율성과, 자주성 그리고 타인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활력이 생긴다. (287) 성공한 기버는 지원망을 형성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한다. 이것은 불 지피기 방식의 봉사와 더불어 큰 활력을 주며 덕분에 성공한 기버는 실패한 기버보다 탈진할 위험에 덜 노출된다. (291) 실패한 기버가 가장 심하게 에너지를 소진했다.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주는 바람에 지쳐버린 것이다. (중략) 그들은 남을 돕는 걸 즐기고 때론 스스로를 희생하지만 필요할 때는 거리낌 없이 도움을 요청한다고 대답했다. (중량) 회복력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성공한 기버라는 점이다. (292) 나는 또 주는 데 중독된 사람이기도 하다. 하나를 더 주면 그만큼 행복해진다. 그리고 행복해질수록 베풀기는 더 쉬워진다. (296) 그들은 베풂으로써 테이커와 매처가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비축한다. 물론 실패한 기버는 그 비축량을 모두 소모해 탈진하고, 때론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으로 추락하기도 한다. 에너지 소진보다 힘을 얻는 방식으로 베푸는 기버가 성공 사다리의 꼬대기에 오를 가능성이 더 크다. (중략) 성공한 기버는 실패한 기버보다 덜 이타적인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소진한 에너지를 회복하는 능력 덕분에 세상에 더 많이 공헌한다. (301) | |
이타적 +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데도 적극적, 자기가하는 일의 영향력을 이해하고 그로 인해 행복과 성취감을 얻는다, 남을 돋고 즐기는 과정에서 희생이 필요하지만 필요할 때는 "지원망"을 통해 거리낌없이 먼저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이렇게 힘을 얻는 방식으로 베푸는 기버가 결국 궁극적으로 더 많이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라는 점에서 항상 생각했던 부분이.. 그렇게 나누기만 하면 지치지 않을까? 라는 것이었는데.. 진정한 기버는 나 그 과정을 즐기기도 하지만, 에너지 소진으로부터 나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하구나~ 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던 것 같다. | ||
7장. 호구 탈피_선행엔 대가가 따른다. | ||
314 321 323 324 335 339 345 348 | 친절한지 아닌지는 자기중심적인지, 타인중심적인지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정반대라는 뜻이 아니라 별개 문제라는 말입니다. (314)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321) 일단 진실성 판단의 중요성을 깨달은 기버는 상냥한 테이커가 잠재적인 사기꾼임을 아라보기 시작하고 그에 따라 적절히 행동해 자신을 보호한다. 피터의 사례는 기버가 속임수를 어떻게 피하는지 단서를 제공해준다. 그들은 테이커를 만나면 매처처럼 행동한다. (323)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들어나면 언제든 행동양식을 조정한다 (324) 기버는 상대에게 파이의 더 큰 부분을 떼어주려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기버가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매달리면 이런 약점은 사라진다. 즉,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때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 (335) 기버가 다른 누군가를 대변할 떄는 타인의 이익을 보호하고 향상시킨다는 자신의 가치관에 가깝게 행동하면서도 강하게 밀어붙인다. (339) 타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태도와 인간관계를 근거로 한 설명 덕분에 내가 협상에 더 적극적으로 임한 것도 사실이지만, 파이를 키워 윈윈 협상에 성공하게 해준 것은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태도였다. (345)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타인을 신뢰하는 데서 출발하지만, 상황을 살피고 잠재적인 테이커를 가려내는 데도 주의를 기울인다. 그들은 언제든 테이커의 마음에 감정이입을 하기보다 생각을 분석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아무 조건 없이 베푸는 자세를 버리고 너그러운 팃포탯이라는 더욱 세련된 접근 방식을 택한다. 양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헌신을 통해 새로운 적극성을 이끌어낼 준비가 되어 있다. (348) | |
사실 이번 장에서는 정말 남을 위해 나누는 걸 좋아하는 기버지만,, 자신을 지키이 위해서 테이커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나누는 것도 좋지만! 호구가 되지 않고, 나눔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주기 위해서는 기버인 나를 테이커로부터 지켜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근데 항상 상대방의 이익을 생각하는 것이 기버에게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오히려 그것을 적절히 잘 지켜내면 엄청난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라는 하루다 ^^ | ||
8장. 호혜의 고리_이기적인 사람에게도 그 본성에는 다른 사람의 행운에 기뻐하고 그들이 행복해야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어떤 원칙이 분명 있을 터다. 그들을 보면 기분만 좋아질 뿐 자신에게는 아무런 이익이 없을지라도 말이다. | ||
371 397 401 | 결과적으로 직거래 참여자는 집단 구성원과 어떤 감정적 교류를 나누기 어려우므로 그 집단과 동질감을 느끼기 어렵다고 말한다. 반면 베풂이 일반화된 환경에서는 공동체 그 자체가 선물을 나눠주는 근원이다. 효과적으로 베풀 수 있도록 구성된 시스템에서는 교환이 다음과 같은 구조로 이루어진다. 'A'가 'B'에게 주고, 'B'는 또 다른 사람 'C'에게 준다. (중략) 일단 이런 동질감이 생기면 프리사이클과 동질감을 느끼는 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공짜로 주고 싶어진다. 나아가 점점 더 프리사이클 공동체 전체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371) 호혜의 고리가 테이커도 기버처럼 행동하게 하는 체꼐를 구성하는 비결은 베풂을 공식화하는 데 있다. (중략) 테이커는 공개적일 때 선을 행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호혜의 고리는 기여도를 눈에 보이게 만들어 사람들에게 자기 성향에 상관 없이 성공한 기버로 행동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좋은 일을 하는 동시에 남들 눈에 좋은 사람으로 보일 수 잇다. (397) 베푸는 행동을 일반화한 시스템인 프리사이클과 호혜의 고리는 스스로 선택하게 하면서도 베풂을 독려한다는 점에서 대단히 지혜롭다고 할 수 있다. (401) | |
호혜의 고리, 프리사이클링을 통해 그 집단 자체를 더욱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만들 수 있고, 더 나아게 테이커도 기버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니!!! 넘 신기하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나눔을 통해 느낄 수 잇는 행복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분명히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고, 내가 그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이런 호혜의 고리 환경을 만들어서 나눔에 대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다. | ||
9장. 차원이 다른 성공_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 때마다 항상 대가를 받으려 한다. 또 어떤 사람은 항상 되돌려 받으려 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베푼 것을 절대 잊지 않고 빚을 떠안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예 잊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포도를 맺는 나무처럼.. 남을 도와준 다음.. 아무것도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으며.. 다른 일을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 ||
413 415 430 | 자신의 에너지를 타인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데 주의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성공은 하나의 부산물로 따라온다.(413) 기버는 성공을 피터처럼 정의한다. 그들은 성공을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개인적인 성취로 특징짓는다. (중략) 그들은 다른 사람을 밀어 떨어뜨리지 않고 파이를 키운느 동시에 모두에게 이로운 방법을 찾아내 정상에 올랐다. 이기적인 집단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계보다 더 커진다. (415) 자신의 기버 지수를 평가하라. 호혜의 고리를 실천하라 남들이 자기 일을 더 잘해내도록 돕거나 스스로 더 ㅁ낳이 베푸는 사람이 돼라 러브 머신을 도입하라 5분의 친절을 실천하라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연습하고 다른 사람을 대변하라 기버의 모임에 참여하라 개인적으로 너그럽게 행동하라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도와라 도움을 더 자주 구하라 세상엔 기버도 있고 도움을 청함으로써 그들에게 자기 가치를 표출하고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길 기회를 만들어주는 사람도 있다. 5분 동안의 친절을 요구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빚을 지는 셈이므로 만일 상대가 매처라도 되갚아줄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셰릴과 웨인베이커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만큼이나 도움을 요청한느 것으로도 호혜의 불꽃을 일으킬 수 잇다. 아무 대가도 바라지 말고 남들을 너그럽게 도와주라. 또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자주 부탁하라 라고 강조한다. (430) | |
이 장에서 글쓴이가 가장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도와주고, 또 당신이 필요한 것을 적극적으로 부탁하며 그 과정에서 상대방 혹은 그 집단 전체에게 호혜의 고리를 경험을 가지게 하고 그것의 반복을 통해 더 큰 행복과 성장 성취를 이뤄내라고 말하는 것으로 느껴졌다.. 글의 마지막까지를 읽으면서 '각박한 사회 내가 밟히지 않으려면 밟고 일어나야 하는 사회'에서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마음이 더 큰 파이를 만들어내고, 타인을 도우려는 나눔의 자세가 더 큰 행복과 성공 그리고 명망을 얻게 해줄 수 있는 기본이다라는 걸 이해할 수 있었다.. '나눌수록 더 많은 부를 얻는다'라는 의미가 이제는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그래도 행동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 항상 누군가를 만날 때에는 책에서 배운 것처럼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냥 나눔의 자체를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이 사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해줄 수 있는게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나누려는 생각과 행동을 해봐야 하겠다고 느낄 수 있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테이커로부터 나를 지키고, 함께하는 집단에게도 호혜의 고리로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경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 ||
4. 적용할 것 (BM) | ||
1. 일주일에 단 5분이라도 함께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대가 없이 그들의 이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고민? 행동으로 옮길 것 2. 함께하는 분들과 더욱 더 자주 소통하며 그들의 어려움에 대해 경청하고 그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길 것 (1번과 연결) 3.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털어두고 조언을 구할 것, 특히 성공한 기버 회복력이 있는 기버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행동임 4. 조장 역할을 할 때 호혜의 고리 (프리사이클링) 을 위해 다른 분들에게 기버(나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안 해봐서 그렇지 해보면 그 과정에서 행동을 느끼고 기버로 전환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 ||
5. 총평 | ||
책을 읽고 나눔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사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주변 선배들? 그리고 회사 사람들을 보면서 이기적인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고, 나도 모르게 그런게 다연히 내 몸 속 습관으로 자리잡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승진하기 위해서 누군가보다 뛰어나야 하고,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야 성공하는 거라고 회사에서 글로 배우지 않았지만 행동으로 그리고 눈으로 배운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월부에 들어오면서 가장 크게 느낀것은 '이 사람들은 아무런 대가 없이 그저 나눈다.' 라는 것이 너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누구라도 돕기 위해서 먼저 손을 내밀고 더 나아가서 그런 분들은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 처음에는 와,,, 스스로 챙기기도 바쁠 것 같은데 너무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책을 읽는 과정에서 실폐하는 기버와 성공하는 기버의 차이를 보며, 아 그 사람들이 이랬기 때문에 나누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더 과정해서 말하면 중독되어 있었구나~ 하며 돌아볼 수 있었다. 사실 나도 월부 2개월차의 지난번 조장님의 권유로 조장 역할을 하며 처음으로 '나눔'이라는 것에 대한 행복을 알게 되었다. 대가 1도 없이 나누는 자체로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나에게 큰 행복을 가져오는지 처음 알게 되었고, 그 후로도 기회가 되면 계속해서 조장에 지원하며 나눔을 하기 위해 노력했던 기억이 이 책을 보면 다시 한번 떠올랐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내가 기버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번달의 나를 돌아보면 나는 조장이라는 역할이 만든 기버였을 뿐이다. 조장 역할이 벗겨진 나는 내 스스로가 남을 위해서 먼저 생각하고 도움을 주려고 하기 보다. 하나의 조원으로써 내가 해야 할 길만 우직하게 파고 나갔던 것 같다.. (이 부분은 조원들에게 미안하다..) 꼭 조장이 아니더라도, 타인 그리고 집단의 이익을 우선시 하며 파이 전체를 키워 내 자신의 이익도 함께 확보하려고 노력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그러지 못해서 사실 좀 아쉽다.. 다행히도! 행복을 책으로 한번 더 읽어보며 스스로 정리할 수 있었고, 내 부족한 점을 다시 한번 채워볼 수 있도록 BM을 세우며 성장하기 위해 더 많이 나누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기 때문에 난 오늘도 행복하다. |
댓글
누구보다 찐 기버였던 라기님!! 7월 한달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ㅎ 많이 보고 배웠어요!! 최임발표, 그리고 독모까지 잘 마무리해보고 8월한달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갑시다 고생많으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