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시죠????
‘ love+able 무엇이든 애정을 가지고 하면 할수있다 ’
러버블리v 입니다
우와 - 제가 실전반에 오다니!!!! 4년만에 드.디.어. 실전반에 오게 되었습니다!
러키비키블리쟈냐~~ ♡ 이렇게 좋은 기회와 환경을 선물처럼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정말 생일선물로 아주 많은 것을 받게 되어 햄보캅니다.
그리고 권유디튜터님께서 기초반만 하시다 이번에 실전반강의를 다시 하게 되셔서!!
실전반 강의를 3주동안 준비하셨다는데, 그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듣게되다니!!
정말 매우 러키비키쟈나 ☆ (세상모든 우주의 기운이 다 나에게 오는것같아!!!)
유디튜터님께서는 기억이 나지 않으시겠지만, 이전 아지트의 마지막 오프강의를 저와 함께 했습니다 !ㅎㅎ
올해 2월 재테기 3주차 강의!! ㅎㅎㅎ (저 앞에서 두번째 줄 가운데이써따구용!)
그날 저희 강의끝나고 아지트를 이사해야했지만, 마지막까지 질의응답을 다 해주셨던 튜터님★
고거시 최근 제 기억속 마지막 튜터님이셨는데,,,,
음 그전의 추억을 곱씹자면 2년전 강사와의 만남에서
유디튜터님을 뵌적있었는데(퇴직전 얼굴비공개시절..☆)주변에서 튜터님 헨리닮았다고
잘생기셨다고 다들 난리셨…ㅎ ㅎ 그때 제 옆에 앉으셨었는데!! (복장도기억나요.블뤡~~)
이때의 저는 분당이 제일 좋은줄알았어요ㅋㅋㅋㅋ 그래서 굳이 ‘분당’이라고 써달라고 추가요청했다니까여-
ㅎㅎ 지금은 강남신반포가서 나위님과 이웃사촌하고싶습니다
다같이 모여살면 안되나???? (욕망.데헷♡) 아침부터 행복한 상상입니다~ ☆
참 신기한것같아요. 그때 설레는 마음으로 처음 강사와의 만남을 왔었고(서울상경)
올해 두번이나 유디튜터님 강의를 오프로 들을 기회가 오다니.. ☆ 정말 러키비키블리쟈냐 ★
튜터님 TMI지만 제가 알려드리고 싶어서 알려드려요 (>,< 하하하하하)
이번 32기 실전반 유디튜터님 강의는 기초반과는 다르게
저환수원리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배울수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시장상황으로 보면서 지금은 어떤 것에 더 비중을 두면서
매물을 보고 투자를 해야하는지 그런것을 배울수있었습니다.
이 실전반 강의를 위해 3주이상 준비해오셨다는 권유디 튜터님!!
매우매우매우 아주아주 감사합니다 😁♡
진짜 들으면서 제 내마실2기 동료분중에 실전반 광클이 되고도
안오려했던 동료분 제가 멱살잡아 오라고 무조건가야한다 했는데
그렇게 하길 너무나도 잘했다!!!!!!! 동료분도 강의를 들으면
블리님~ 블리님말대로 듣길 너무 잘했어요~라고 하실것같아요!!
⭐ 목표의 중요성
첫 실전반 vs 재수강
✔️ 제 경우는 실전반을 우와!! 4년만에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매우 러키비키블리쟈냐★ 처음 실전반인데 지방투자실전반을 해서인지 처음 같지 않은 처음 느낌이라 저 둘을 섞었습니다!! 목표는 아래에 적어보았습니다!! ㅎㅎㅎ 임장보고서는 무조건 어떻게든 완성을 하더라구요.(임장보고서 제출안하면 실전반 앞으로 못든는거 아시죠? 제출은 무조건 하셔야해요~) 임장보고서는 현재 5개밖에 쓰지 못했지만…….. 왜 저는 22년 시작했는데 임장보고서가 5개 뿐일까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제가 하기싫은건 진짜 미루고 미루고 안하는 성격, 그리고 하다가 완성하지 못할거같다 그러면 그냥 그자리에서 놓아버려요.
그랬더니 제대로 임장을 끝내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했던게 딱 이전 지투실까지 하면 딱 5개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요~ 이전 지투실 임보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했어요.. ㅎㅎㅎ 근데 그래도 저는 제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더라구요. 그이유는~ 맨 아래!! 저만의 스토리에서 나올거에요!!! ㅎㅎㅎㅎㅎ 처음 시작할 당시 제 목표는 3년이었어요. 3년만 해보자. 그때는 그 3년도 굉장히 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돌아오고보니 이미 3년이 지난거에요~ 어머… ㅇ0ㅇ…. 그래서 목표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10년!! ㅎㅎㅎ
저는 막 습득도 빠르지않고, 강의를 계속들어도 잘 모르겠고, 빠른편은 아니에요. 그래서 .. 10년을 하면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있지않을까 포기하지만 말고 가보자. 라고 마음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아! 물론 대충간다는 말은 아니에요~ 당연히 성장하면서 갈겁니다!!ㅎㅎㅎ) better and better !!
💎 같은 존재인 블리의 실전반 목표
“ 설레는 마음으로 뜨거운 8월 더 뜨겁게 녹아내려보자 ☆ 일단 즐겨 ☆
생각도 마음도 임보도 growing up up up!! ★ "
✔️ 투자 : 250시간 (저번 투자시간 목표 200시간) / 강의 : 열반스쿨실전반 32기
✔️ 임보 : 180장 (임장 15 / 전임 50 / 매임 50)
→ 저번달 전임을 15회했다. 그래서 전임을 더 높게 잡아봤다! 120% 목표!!
✔️ 독서 : 2권 / 8월 독모 참여하기
⭐ 현재의 투자기준 의 중요성
개념의 디테일
★기준(원칙)이 있는 이유★
★ 습관 : 무단횡단을 100번했는데 사고가 안났다가, 101번째 사고가 크게 날수있다.
✔️ 권유디 튜터님께서 정말 많은것을 알려주셨어요. 저는 기초반 강의만 듣다보니 수익률은 200%, 리스크는 잔금가능성 등 그냥 겉핥기식으로 겉면만 알았다면 이제서야 덧셈뺄셈을 넘어서 곱셈나눗셈 그리고 방정식을 배우는 느낌이랄까…
물론 모든것을 다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꾸준히 하다보면 이 모든것을 이해하고 제가 누군가에게 이것들을 설명해줄수있는 그런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게, 기준을 지켜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해서 잊어버리고, 1등뽑기할때 적용하지못하던 부분이었는데 어쩌면 너무 당연해서 가장 중요한것을 잊고있었던게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내가 기준을 지키면서 투자를 해야 101번째의 사고가 나지 않는다..! 그 사고가 나의 투자근간을 흔들수있는 큰 사고가 될수있다!!!
이게 제일 많이 와닿았던 말이었습니다. 제가 내마실2기를 함께했던 동료분께서 실전반 되었는데 못할거같아서 취소하겠다고 하셔서 아니라고 무조건 해야한다고, 기회는 왔을때 잡는거고 일단 해보라고 그래서 이번에 들으시는데, 아마 이 내용을 들으면 더 자기의 투자기준을 확고하게 정립하면서 방향을 잘 잡아갈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저한테 분명 블리님 말듣기 잘했어요!! 라고 하실것같아요~ (그쵸?아레테님 그말 기다릴게요~~~♥ 우리 함께 성장해요!!) 복습하고 8월 실전반 임장지에서 1등을 뽑아가며 단지별로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투자를 오래하기 위한 힘
두려움 보다 용기를, 의심보다 믿음을 선택해
당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해주세요
✔️ 22년도부터 월부를 시작하고 이렇게 긴 시간 있었는데 완성된 임보가 5개밖에 없고, 실력이 왜 이정도일까? 생각해보면 꾸준하지 못했고(1.6년 정도 쉼), 제가 제 스스로를 너무 괴롭혔더라구요.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계속 생각하면서 제 스스로를 괴롭히고, 잘하는 동료분들을 보면서 비교하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지말란것도 다해봤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말을 잘 안듣습니다. 겪어봐야 아는 사람= 블리) 나는 왜 안되는건지. 너무 속상하고, 슬프더라구요.
그러면서 직장에서 관리자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며 과도한 업무량이 계속 주어지고 스트레스와 관리자로의 책임감 등에 불면증과 우울증이 왔고(그때 성과신고서로 직장 1등했습니다. 점수1등. 그래서 아팠나봐요ㅎㅎ) , 매일 울었어요. 결국 병원 진단을 받고 병가를 2달 받았어요. 아팠어요. 마음이. 저는 원래 ESFJ로 사람을 좋아하고 어울리기 좋아하고 이벤트좋아하고 친화적이고 여럿이 함께하는것을 즐기고 인정받는게 좋았던 사람이었는데…정신과도 제가 정말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볼거라 생각못했는데,, 가기전에도 정말 생각을 많이 하다 갔어요.
직장사람들 다 차단하고,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았고, 병원에 한달 입원하면서 그 누구도 만나지않은 채 병실에서 혼자지내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어요. 한번 마음이 아프고 바닥을 찍게 되니까, 내가 언제 웃었지? 언제 행복했지? 기억나지도 않았고, 슬펐어요. 매우매우. 내 자신을 잃어버린다는건 굉장히 힘든일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1달 입원하고 퇴원 후 외래 치료를 받으면서 광주도 싫어서 서울에 1달간있었고, 열반스쿨기초반 76기를 오프라인으로 수강했는데 그때 너바나님과 이야기하며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고, 그때 유르 조장님, 겨울별(로나운)님, 돈죠앙님 등 열기 76조 조원분들과 비전보드를 다시 만들었고, 인생목표를 다시 세워보았고, 바로는 아니지만 꾸준히 약을 먹고 상담도 받으면서 직장에 다시 복귀하고 천천히 다시 어느정도 제 모습을 찾아갔던 것같아요. 한 1년 걸렸나… ㅎㅎㅎ MBTI가 이제는 ISTJ로 바뀌었어요….
그 이후로 저는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건 제 자신이라고 느꼈어요. 내가 나를 제일 아껴줘야겠다. 삶이 물론 나 혼자만 살아가는게 아니지만, 남편과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내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게 무엇인지 잘 생각하면서 가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도 나 자신보다 내 행복을, 내 삶을 생각해주진 않으니까요~ 저는 제 인생을 더 주체적으로 살고싶습니다. 내가 나의 인생을 스스로 그려나가고, 내게 더 가치있는 일,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아가고 싶어요..
그리고 월부에도 올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신체적인 건강도 정말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마음의 건강도 정말 매우 중요합니다.
권유디 튜터님께서 투자는 마인드라고 하시더라구요, 목실감과 독서. 힘들면 목실감부터 사라진다고 하는데, 저도 정말 공감이 되는 말이었어요. 삶에 감사가 사라지면 그것부터가 힘든 다운의 시기로 가는거였어요. 하지만 의도적으로 감사한것들을 찾아보려고 한다면 세상에 정말 감사할것들이 많더라구요. 생각밭이라고 해야할까요?? 내가 감사할것들을 찾으면 감사할일들이 보이고, 내가 힘든것들을 생각하면 주변에 온통 힘든것들만 보이는것같아요.
저는요~ 물론 금액적으로도 부자가 되고싶지만, 마음이 더 큰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또 이전과 같은 정말 너무 힘들었던 그때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삶속에서 감사함을 찾으려 하고있어요! 그리고 제가 제 자신을 더 사랑하고, 칭찬하고,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있는 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저만의 길을 저만의 스토리를 써가면서 제 목표를 이뤄가려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한달에 꾸준히 책 2권을 읽고 저자의 삶과 지식을 배우고 인생의 통찰을 배우고, 항상 삶속에서 감사함을 찾으면서 가면 힘든일이 와도 무탈? 무난하게 지나갈수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지금 8월 실전반에 오기까지 수많은 동료분들 튜터님들이 도와주셨어요. 첫 강의를 들었을때 내마기 광주 동료분들과 방기리조장님, 작년 아프고나서 결혼준비하면서 대기로 가게된 첫 지방투자실전반 22기 동료분들, 쩡봉위튜터님, 인생의 큰 행사를 끝내고, 올해 초 다시 월부와서 목실감이랑 마인드를 잡을때 많은 도움을 주신 해적왕조장님, 내마기 53기 조장님들 조원분들, 채너리반장님, 너바나님, 너나위님, 수많은 강사님들, 투자코칭해주신 마스터님, 재테기 5기 오프 조원분들, 내마실 1기동료분들, 게리롱튜터님, 내마실 2기 동료분들, 자유를향하여 멘토님, 투자공부를 지지해주는 우리남편, 둘째언니등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제가 여기까지 왔고, 저도 언젠가 그 대가 없이 받은것들을 나눠줄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삶을 감사하고 즐기는 사람을 따라올수있는 사람은 없는것같아요!!
러버블리는 블리만의 STORY를 10년간 써간다!! 좋은 강의 해주신 권유디 튜터님 감사합니다 ♥
📌적용하기
✔️ 실전반 목표 정하기, 정성적, 정량적 목표 세우기
✔️ 나만의 25년 8월 스토리 만들기
✔️ 매일 목실감칭반 , 매월 2권의 책 읽기! (특히 삶속에서 매일 감사를 빼놓지 말자!!)
💎 블리의 why
“ 내 인생은 내가 그려가고 내가 계획해가는 것. 내가 내 인생의 주체적인 관리자가 되고 싶다 "
나는 좀 더 나은 사람, 발전적인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소중하다.
시간에 매이는 게 아니라, 내가 내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고 싶다. 삶을 더 주체적으로 살고 싶다.
캔버스 틀 안에 갇힌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릴 수 있는 모든 것이 내 캔버스가 되길 ☆
→ 작년 24.6월 열반기초 76기 비전보드
댓글
블리님의 러블리함 속에 이런 사연이 있는 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블리님이 겪으신 만큼 마음 큰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블리님만의 환한 에너지로 알찬 실전반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