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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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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p.34 반복 가능한 성공을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이 통제 가능한 방식으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p.37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딱 두 가지뿐이다. 조종하거나, 마음을 움직이거나.
[2부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p.69 애플은 단순히 순서를 바꾼 것이 아니다.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지라도, 그들이 믿는 WHY 즉 신념, 대의, 목적을 가장 먼저 전달했다.
p.83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가 아니라 우리는 처음에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지금 이시대의 기술과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우리의 WHY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자문해야 한다.
p.103 WHY에서 시작하는 것은 단지 출발점일 뿐이다. 사람이나 조직에 진정으로 의미 있는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그전에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 골든서클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각 요소가 균형을 이루고, 올바른 순서로 배치되어야 한다.
p.109 WHY를 명확히 세우고, 그 WHY를 실현하기 위한 HOW, 즉 행동원칙에 책임 있게 임하며,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인 WHAT이 일관성을 갖췄다면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순서다. WHY→HOW→WHAT!
[3부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p. 로빈슨 장군은 어느 기준으로 봐도 탁월한 리더였다. 어떤 리더들은 나무 위에 앉은 원숭이처럼 행동한다. 위쪽을 향해서만 웃고 있으니, 아래에서는 보기 싫은 모습만 보인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는 위에 있는 사람과 아래에 있는 사람 모두에게 신뢰받는다. 로빈슨 장군은 바로 그런 리더였다. 부하들은 그녀를 절대적으로 신뢰했다. 왜냐하면 그녀가 늘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공군무장학교에서 이렇게 말하곤 했다. 당신이 무슨 실수를 하든 내가 받으시 해결해 줄 수 있어요.
[4부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p. 그렇다면 수백만 명을 어떻게 조직할 수 있을까? 아니 수백명, 수십 명만이라도 어떻게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 리더의 비전과 카리스마는 변화를 여는 혁신가와 처음 움직이는 초기 수용자를 이끌 수 있다. 이들의 리더의 직관과 신념을 믿고, 비전이 현실이 되도록 기꺼이 희생하려 한다. 그리고 하나둘씩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보다 현실적인 다수의 사람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다. 처음에는 꿈처럼 들렸던 일이, 점점 실현 가능한 현실로 바뀌는 것이다.
p. 무엇을 하느냐나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WHAT과 HOW 그차제보다 WHY와 일관되게 이어지느냐다. 그래야 비로소 그 방식이 당신에게도 진짜 좋은 방식이 된다. 남의 사례를 보고 배우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다만 중요한 것은 어떤 조언을 받아들일지, 어떤 방식이 우리에게 맞는지를 판단할 줄 아는 안목이다. (셀러리 테스트!)
[5부 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p. 성취는 내가 원하는 WHAT을 추구하고 얻을 때 따라오는 것이고 성공은 내가 왜 그것을 원하는지, WHY를 분명히 알고 있을 때 생기는 감정이다. 성휘는 외적인 요소에서 동기를 얻는다. 반면 성공은 뇌 깊숙한 곳,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내면의 충동에서 비롯된다.
p. 돈은 결코 대의가 될 수 없다. 돈은 언제나 결과일 뿐이다.
[6부 나의 WHY를 발견하라]
p. 316 그런데 화살이 목표물로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 반대방향 즉 180도 뒤로 당겨져야 한다. WHY도 마찬가지다. WHY는 앞으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반대 방향을 바라볼 때 비로소 드러난다. WHY는 새롭게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한 것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다.
p. WHY를 명확하게 하는 일 자체는 어렵지 않다. 진짜 어려운 것은 그 WHY에 충실하기 위해 자신의 직감을 믿고,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는 일이다. 특히 균형을 잃지 않고 진정성을 유지하는 일은 가장 어렵다.
월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어렵웠던 일은 나를 드러내는 일이었다. 내가 원하는 것, 내가 궁금한 것 등등.
첫 열기 수업을 들으면서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게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났다. 책을 읽어가면서도 그래서 WHY를 어떻게 찾으면 되는건데~~ 빨리 알려줘라 하는 마음으로 읽어내려갔지만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나의 WHY는 무엇일까? 곱씹어 생각하게 되었고 그동안 임보를 어떻게 잘쓰나, 임장은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HOW와 WHAT에 치우쳐 지내왔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노후 준비, 되물림 되지 않는 가난, 으로 시작한 월부에서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가지게 됐지만 나의 WHY라기 보다 주입된 생각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경제적 자유를 이뤄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이 기업의 리더에게 WHY에서 시작하라는 내용이라면 나의 삶의 경영자인 리더인 나는 어떤 WHY에서 시작해야하는가. 내가 그동안 갖고 있는 WHY가 진정한 나만의 WHY인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무슨 일이든 WHY에 대해 고민해보기, 그리고 그것을 주변과 나누기!
8월 한달 WHY에서 시작하는 한달 계획 짜보기(명확하게)
HOW - 행동원칙 정하기(동사) 그리고 WHAT(말과 행동의 일관성, WHY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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