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유r능하게 여름 더우1뿌시고 임장지 3켜버릴조_큰빛]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_독서후기

  • 25.08.02
  1. 책의 개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5.07

총점 :10점/10점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진정한 행복 #수용 # 변화

  1. 책에서 본 것

웰빙은 말 그대로 잘(well) 존재하는(being)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적의 수준으로 활용해 꾸준히 성장함으로써 자기실현을 하는 것이다.

일곱가지 요소: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

  1. 수용
  • 무조건 다 잘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왜곡된 긍정인 것처럼, 어차피 안 될 거라며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진ㅈ어한 수용이 아니다.
  • 수용은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인정하고, 경험하며, 잡아내는 매우 능동적인 행위다.
  • ‘내 의지를 갖고 주어진 상황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가는’ 능동적인 자세
  • 괴로움이 있을때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
  • 살면서 매 순간 내렸던 선택과 판단들이 모여 지금의 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수용은 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에게도 ‘그래도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다.
  • 수용은 내 삶이 완벽하고 마음에 들어서 ‘예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지 않고 마음에도 안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스’하고 하는 것이다.
  • 우리에게는 내 감정이 어떤지를 알아주고 자비의 마음으로 온화하게 바라봐주는 그런 존재가 너무나 필요하다. 무엇보다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2)변화

  • 우리는 여전하면 안 된다. 시간이 갈 수록 조금씩이라도 나아져야 한다.
  • 당장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서두르지 말자. 다만 이왕 시작할 거라면 즐겁게 해야 한다.
  • 변화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충분한 시간과 제대로 된 방향이다.
  • 작은 습관을 체화할 때, 중요한 전제 조건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
  • 변화의 목표는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이다.
  • 몰입할 수 있는 일, 능동적인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경험을 찾는 것이다.
  • 변화를 위한 몰입을 지속하려면 계속해서 더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면서 극한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필요하다. 생각이 아니라 행동
  1.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본 것, 깨달은 것

: 진정한 행복을 위한 7가지에 대해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이라는 것으로 구체화를 시켜 생각할 수 있었고 단계별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수용과 변화가 없다면 그 다음에 오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과 같은 것들이 따라오기에는 벅찰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모든 요소요소가 중요하지만 수용에 대한 부분이 인상 깊었는데, 괴로움이 있을때 딱 그 고통만큼만을 목표로 하라는 구절이 인상 깊었습니다.

해야될 원띵을 못했을때, 해내고자 하는데 마음이 그렇지 않을때마다 자책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왜 못했는지? 나는 역시 그럼그렇지라는 더 깊은 자책으로 들어가는게 아닌 딱 그 정도의 괴로움에서 끝맺음을 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수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나 자신을 돌보고 수용함으로써 변화라는 과정도 생각해볼 수 있다라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자책하는 것에서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내고있는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적용점

  1. 모든 괴로움은 딱 그만큼만 받아들이기
  2. 나를 돌보는 과정인 데일리 피드백 놓치지 않기
  3. 나의 감정에 대한 피드백도 생각하기
  4. 논의하고 싶은 점

: 수용하기 어려웠던 행동이나 상황이 있었는지?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수용을 하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행동이나 마인드로 변화한 과정이 있다면 나누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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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08. 02. 21:47

완독이라뇨... ㅠㅜㅋ 아이고 부러워라...

인생집중
25. 08. 02. 22:05

수용하기 힘들었던 상황은 처음에 추락사고로 정상생활이 불편함을 느꼈을 때 였는데 가족을 지탱 해야 하는 장남과 가장으로서 삶의 무게가 가족에 배려와 사랑으로 내가 꼭 지키고 싶은 것으로 느껴졌을 때 무엇이든 해서 일어서야 했고, 보통에 다른 이보다 조금 더 빠른 회복 속도로 일상 생활로 복귀 하고 적응 중입니다. 나의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내가 무엇을 행복해 하는지 혼자만의 사색속에서 찾아낸 조그마한 단초가 지금의 저를 지탱하는 가족의 힘인 것을 알았을 때 조금씩 성장을 갈구 하면서 월부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ㅎ 큰빛 님도 큰빛님만의 행복의 포인트를 잘 찾아서 그 것을 위해 꾸준히 정진하시면서 화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비숍
25. 08. 02. 23:57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스로에 대해 너무 엄격하지 않아야 수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근데 스스로에게 좀 강하게 푸시할 때도 있어야 성장할텐데 그 균형을 잡는게 참 어렵네요ㅎㅎ 완독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빛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