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날] 7월 복기 & 8월 계획

안녕하세요.

여행전날의 설레임을 간직한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여행전날입니다.

역대급 더위와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 그리고 신경써야할 가족일까지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한달, 꾸역꾸역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MVP 라니

힘들지만 조금씩 하루하루 겹겹히 쌓아가는 것

아무도 모르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이번달 임보를 다시보니 많이 어설프고 틀리는지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가설과 중간중간 알게 된 것들을

확인해보려고 했었던 흔적들이 남아있었습니다.

저조차도 정작 할때는 몰랐었던 ㅎㅎㅎ

그렇게 조금씩 저도 모르게 한발씩 나아갔던 7월 한달이었기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느리지만 묵묵히 해 나가고 있는 제 자신을

이번 주말은 토닥토닥해주어야 겠습니다.

벌써 무더위와 체력이 걱정이 되는 8월이지만 

엄마가 아이를 돌보듯 제 자신을 잘 돌봐서 잘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월 복기

8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