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5기 1등 4기캐 우도롱 튜터님과 성장캐 도롱이들 짜란다조 장짱] 지투 5ㄱ아 후기

  • 25.08.04

안녕하세요 장짱입니다.

 

어느덧 지투 실전반 마지막 강의인

마스터님의 5강을 수강 하게 됐습니다.

 

여름이라 힘들고 지치는 한달이기도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기억에 남는 한달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스터 멘토님의 5강은 질의응답 강의였습니다.

제 질문이 강의 안에 있어서도 좋았지만

제가 모르는지 몰랐기 때문에

미쳐 생각하지 못 했던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 것들에 대해

몇가지 나누는 후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도를 고려한 매수

💭 팔아야 하는 건 알겠는데 아직 더 오를 것 같은데 팔아야 해?

 

지방아파트 투자를 하면서 누누히 들었던 이야기는

“지방아파트는 매도하고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야 하는 거야”라는 것 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방아파트는 장기보유 할 수록

대부분의 지방에서 아파트의 연식의 가치가 크기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가 나이를 더 먹기 전에

즉,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팔고 나와야 한다고 이해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위험이 있다는 것을

마스터 멘토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그 위험 때문에 단기로 봐야 하는 것이고

시기를 놓치면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 위험이라는 것은 싸이클이 짧다는 것이었는데요.

싸이클이 짧다는 건 지방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싸이클이 짧으면 빠른 수익을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산이 적은 사람일 수록 지방 투자를 통해

종자돈을 불리고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 탈 수 있는

기회를 붙잡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짧은 사이클에서 매도 기회를 놓치면

다음 사이클을 기다려야 하는 리스크 때문에

매수때부터 매도 전략을 정해야 했습니다.

 

그에 따라 목표 수익을 객관적으로 정하고

도달 했을 경우 미련 없이

매도 하는 강단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바람을 거슬러 갈 필요는 없다.

✨ 방향을 정했다고 뚫고 갈 필요는 없구나

 

투자를 처음 배우면서

너바나님의 “시스템 투자” 라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이거면 부자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주택자를 선택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휩싸였었고

정부 규제를 뚫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꺼야! 라고 생각하며

채수를 늘려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마스터님께서 이런 방향에 대해서

수강자의 질문을 통해서 언급해주셨는데요.

결론적으로 꼭 그럴 필요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바람이 부는데 굳이 뚫고 가려하지 말고

뒤로 돌아서 바람을 등에 업고 앞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해주셨는데요.

 

지금 시장에서 유리한 포지션이 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투자를 이어가되 앞으로 정책이 바뀌어서

많은 챗수를 가져가는 것이 유리해지는 시장이 온다면

또 그에 맞는 투자를 이어가면 된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관통하는 투자 공식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렇게 때문에 계속 시장 안에 있으면서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멘토를 정하는 법

🌬️ 존경이 느껴지는가?

 

살아가다 보면 어려움을 겪는 시기가 분명히 있는데

그때 도움을 받았던 경우를 생각하면

‘oo 이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라는

질문에서 나온 답이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해답을 얻을 수 있는 OO 이라는 사람이

저는 멘토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런 멘토를 어떻게 정해야할지 궁금했습니다.

 

책이나 그 동안 월부에서 배웠던 내용을 봤을 때

멘토는 그 분야에서 결과를 얻었고

선의가 있는 사람을 따라야 한다고 배웠는데요.

 

월부 내에 있는 멘토 튜터님들은 결과를 얻으신 분도 많고

대부분 선의를 가지고 활동을 해주시기 때문에

결정장애를 가지는 저로서는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또 고민하게 되는(복에 겨운;;)

상황이 계속 해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마스터 멘토님께서는 이 상황에서

한 가지 조건을 더 얹어 주셨는데요.

그것은 ‘존경하는 사람인가’ 였습니다.

 

제가 존경이라는 것을 느꼈을 때를 생각해보면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

A를 존경하게 된다기 보다는

그때의 상황과 나의 몰입감 그리고 공감대 등을 통해서

존경이라는 것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결과를 통해서

‘oo 이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oo이라는 분을

나도 모르게 존경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멘토로 모시고 싶은 분의 칼럼을 많이 읽고

배울 수 있는 점에 더욱 많이 내 자신을 노출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적용 할 점

  • 지방투자에 항상 매도 시점과 수익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기 → 1등 뽑은 후 매도 계획까지 작성
  •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유리한 투자를 생각하고 실행하기
  • 모시고 싶은 멘토의 칼럼 필사하기

댓글


장짱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