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진] [지투25기 2 더위에 임장? 농담이지? 아니 진담이조 감신] 🎁깔깔 군단즈의 진심을 담아서🎁

  • 25.08.04



벌써 마지막 후기 쓰고 있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바람나게 살고 있는

I 진담 YOU 진담쓰~~ 감사하는신바람 입니다.

 

후기를 쓸때 항상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 처럼 아쉽고 다시 7/1일로 돌아가고 싶은

아음은 처음입니다.

 

진담 튜터님 그리고 진담쓰!

지투실전 이전에 한번도 뵌적 없는

분들이었습니다.

지금은 친구같고 동료같고 선배같은 분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이지만 또다른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후기 적어 봅니다.

 

진담1. 첫 조모임.

7월1일 조장님 오티부터 튜터님 오티까지

우당탕 시작한 오티. ㅎㅎ

임장지 X구라고 뻥(?)치신 튜터님... 바로 XX라고 하셨지만..

잠시 아쁜걸로 하고 연기할까 고민 했었다는. ㅎㅎ

오티에서 첫 대면.

잘생기고 예쁜 진담쓰.!

젊고 잘생긴 튜터님.(100% 진심임)

임장지 설명 부터 뭔가 있을 것 같은

시작 이었습니다.

 

진담2. X산행 KTX

X산은 가까우면서 먼 지역이었습니다.

형님들, 동생이 살고 있어서 친근하면서

꽤 오랫동안 못가본 지역이었습니다.

새벽 KTX 타기 위해 서울역가는 택시도

타보고. KTX안에서 조장님 주신 숙제하다가

멀리올라와서 잠시 고생한 기억.(조장님 원망 아님.^^)

X산역에서 첫 진담쓰 만남!!

다들 젊다... 쭈굴.... 할뻔했는데.. ㅋㅋㅋ

다 살갑게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진담3. 분임&단임

인사들 하고 택시 2대로 임장지로 고고.

임장지는 생각보다 좋다는 느낌.

선입견이 있었나봐요... 외국인 근로자들 많고,

외곽이라는...

9명의 진담쓰와 밟아 보는 임장지.

나도 지방 앞마당이 생긴다는 설렘이었습니다.

근데... 튜터님이 뻥(?)치신 지역만큼은 아니지만...

더웠다는.. ㅠㅠ

체력은 자신있었는데, 아주 조금 힘들었다는. ㅎㅎ

꾹 참고 최종 목적지 카페에 갔을때 안도감.

시드님의 백지지도 아직도 기억 나네요.

이번 실전반에서 해봐야 겠어요.

임장지에서 가장 큰 충격은 아파트 가격이었습니다.

1억이 안되는 20평 후반대 단지.

100억 200억 단지보다 현실감이 안오더라구요.

그렇게 시작된 단임.

오늘은 분임만 하는거 아니었나?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벌써 문을 열고 나가는 브로님.

뒤을 따라가는 진담쓰들...

아 이분들 장난아니라는 것을 그 때 느낌 왔습니다.

충격의 카톡 벽타기전에 이미 그 때. ㅋㅋ

그래도 무탈하게 1차 단임 마치고..

숙소로 가게 됩니다.

 

진담3. 진담 튜터님과 개인 튜터링

살짝 부담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하나, 어떤 말씀을 하실까" 하는.

하지만, 아 이분은 사람이 힘나게 하는 방법을 아셨습니다.

튜터링 후 몸속의 에너지 탱크는 다시 가득.^^

자신감 올라오고, 잘하고 있다는 만족감. ㅎㅎ

감사합니다. 튜터님!

잘 못해왔어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담4. 매임

아파트 가격에 대해 감이 었어서 살짝 걱정 하고 있었는데,

같은 감씨 감사의열쇠님 고마워요~~

덕분에 매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중간에 트리님도 만나고.. ㅎㅎ

열정 로얄 부사님 계속 기억 날것 같아요.

다시 가게 된다면 꼭 이 부사님 통해서 계약 하는 걸로.

3호기는 여기서 하게 되나요? ㅎㅎ

 

진담5. 튜터님과 함께하는 임장

남자를 이렇게 기다려 본적 없었어요.

중간에 약간의 변수도 있었지만, 날씨도 비도 왔고.

날씨덕분에 더 좋았다는.^^

스카에서 오전 시간.!!

월부에 남아 있는 동안은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찐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찐으로 사람을 위하면 어떻게 되는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사함.

생애 최초로 남자에게 사랑고백을 했다는건 살짝 부끄럽네요. ㅎㅎ

그래도 좋았어요.

식당에서 맛사지도 받고. ㅎㅎ

나중에 자랑거리 될 것 같습니다.

진담 튜터님이 맛사지 해준 사람이라고.!!

 

진담7. 마지막 튜터링 (튜터님 진담6가 궁금하시면 갠톡 주세요.^^)

감사한 시간이었고, 아쉽운 시간이었고, 살짝 불만스러운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의 피드백, 조원분들의 임보 앞으로 월부 생활에 그리고 한뼘 성장하는데

아주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쉽습니다.

튜터님과 시간, 진담쓰와 시간 더 하고 싶었는데,

한달이 짧네요.

 

불만스럽습니다.

더 많이 받아들이고, 성상하고 싶었는데,

아직 그릇이 작아서 주시는 만큼,

좋은 동료들이 있었던 만큼,

받아들이지 못해서 불만이었습니다.

다음에 만날때는 더 성장해서 주고 받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튜터님 + 진담쓰의 선한 영향 = 성장한 바람" 입니다.

행복했습니다. 보고 싶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알럽진담. 알럽진담쓰.!!

I 진담 YOU 진담쓰~ 신바람이.


댓글


조카인
25. 08. 04. 2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