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님의 강의는 언제나 고수의 내공으로
인사이트를 전달해서 수강생들을 깨닫고 실천하도록 하고자 하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막연한 두려움
-현재 전국 시장 상황, 정부 정책에 따른 혼란으로 막연한 두려움이 생겨앞으로 투자 방향 설정에 난항을 겪고 있었음.
>시장을 통째로 퉁쳐서 보지 않고 부분적인 것까지 뜯어볼 줄 아는 센스가 필요하다는 것!
*경험하지 못한 시장에 대한 불확신
>싼 구간에 들어가서 버티고 상승에 나오는 게 투자의 끝임.
현재 시장의 모습이 영원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야 할 것.
>시간이 지난 뒤 가격이 회복된 지역의 사례 찾아 가설검증 해보며 경험해보지 못한 시장을 유추할 수 있어야함.
*신축이 많은 지역에서 투자 우선순위와 투자 범위를 어떻게 세부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까?
-신축에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지역 내 선호 요소가 많은 곳! 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더 우선순위가 되는 단지가 있었다. 결국 그때의 지역 내 선호 요소 파악 능력이 아쉬웠던 것.
-내가 놓친 부분은 생활권 내 중심만 보고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핵심과 가까운 단지가 어디인지였음.
>광역시 내에서도 입지적 독점성이 없는 곳은 신축이면서도 중심과 가까운 단지를 우선 고려하기.
*가격 특징
>광역시에서 단지의 가격 움직임을 보고 싶으면, 입지 좋은 신축 단지들의 전세가 흐름을 보면 된다는 것
>매수 이후에 가격 하락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10평대 단일 < 20평대 이상 포함 단지.
-넓은 평형 다수인 단지를 선택하는 이유는 단순히 주차공간이 넓어서이지 않나?
>ㄴㄴ, 단지 내에서 평형 넓혀 이사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 &
상단에서 가격을 끌어주기 때문에 10평대가 딸려올라가거든.
*비교할 만한 과거지표가 없는 경우
-막연히 임보/임장, 해단 단지와 경쟁 단지 그래프만을 통해 단지 가치 분석으로만 따져봤었음.
>먼저 입주한 단지 사례를 참고로 투자 우선 순위를 결정하면
정통적으로 어디에 있는 단지를 더 선호하는지 알 수 있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것!
*투자를 ‘그냥’ ‘열심히’ 해나가면 된다? 일단 1호기를 하자?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지방 투자는 수익을 내고 나오는 시장. 돈을 불려서 더 좋은 자산을 쌓기 위한 ‘중간과정’!
>뭘 살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하지만, 매도에 대한 플랜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는 것.
>원치 않는 장기보유가 되지 않도록 적당한 수익 시점에서 팔고 나오는 플랜이 필요!
*싸면(저평가 되어 있으면) 빨리 오른다?
>단지가 저평가 되어있고 공급이 적다고 하더라도 언제 상승의 흐름이 올지는 알 수 없는 부분.
최선호지의 선호단지는 빨리 반응 보이며 달아나겠지만 가격이 번지는 거에 있어서는,
매전갭이 붙어 있는 상태로 더 머물러 있을 수도 있다는 거.
>속도 부분은 지역별로 잘 살펴보면서 들어갈 필요가 있음.
*지금은 속도 조절해야 하는 시장
-진짜 괜찮은 단지/실력 있는 투자자가 아니면 3~4개로 급하게 가기보다
1~2채로 잘 갈아 끼우면서 뭉쳐서 괜찮은 하나를 매수해 놓을 게 있는지 체크
or 수익난 거 실현하면서 두 개 안에서 바꿔 끼울 게 있는지 고민하는 게
현 시장에서는 정책 안에서 더 돈을 벌 수 있는 구조
여기까지는 알고 있었지만 추가적으로 알게 된 부분
>전세 시장 안에서 투자자의 물량이 공급의 일정 부분에 기여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주택자 포지션으로 가야 하는 시기도 올 것이라는 것.
(역시 경험해보지 않은 시장에 대한 불신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음)
*하위생활권 구축단지들 임장
>이탈수요가 어디로 빨려들어가고 있는지 파악해야함
>구축 안에서 어떤 사람들이 남아있고 여기 원주민들이 실거주하기 위해서 진입하는
생활권과 단지가 무엇인지를 찾는 걸로 활용하기!
*실전반의 최대 장점
-'잘한다'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것!
-잘한다의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투자자로서 성장해가는 데 엄청 좋은 시간이었다는게 복기될 것.
-비교해서 움츠러드는 게 아니라, 메타인지하고, 동료/튜터님을 보고 어떻게 하는건지 물어보고 BM해야함.
-공유는 손해가 아님.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투자를 잘한다. 그래야 좀 더 잘하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메타인지하고 개인의 임장/임보는 개선하려 노력했으나,
동료/튜터님에게 질문이 부족했고.. 공유도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실력 늘리려면 잘하자!
-빠른 속도로 임장을 하는 수준에 계속 그쳐서는 실력이 늘 수 없다.
열심히 하는 단계를 넘어 잘 하는 단계로 넘어가야 함.
이를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현재 뭐가 내 구멍인지 메타인지가 필요.
실전 투자의 핵심 : 임보 작성, 전임, 매임, 시세트래킹(앞마당 늘려놨으면 계속 관리를 해야지!!)
>시세트래킹…자꾸 띄엄띄엄한다 ㅠㅠ 관리 매우 필요..!!
*계획과 대응은 상호보완적 개념
-계획은 투자 목표와 기준을 제시, 매수/매도의 시기와 매도 이유 판단의 나침반이 됨
감당 가능한 수준의 리스크 대비 가늠 (대응할 때 훨씬 수월해지는 것)
-대응은 계획이라는 큰 틀 안에서 유연하게 바꾸면 되는 것.
>계획이 무의미해졌으니 대응만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더 잘 대응하기 위해서 계획이 필요한 것임을 기억하기.
*방향설정 - 투자금 적고, 연저축액 적을 때 > 모으기+더 벌기 우선
-돈 모이는 시스템 구축 / 지출구조 개선
>재테기 듣고도 현재 구멍이 너무 많음, 재점검 후 수정!
-연봉 올리기를 더 우선적으로
>방법 모색하기! 이번달에 실천까지 ㄱㄱ
*더 촘촘한 계획하기
-대응 잘하기 위해서 계획도 하는 것임을 기억하기
-정량적/정성적 계획 꼼꼼히 적기
>임장지는 언제까지, 또 어떤 순서로 다닐지 계획 세우기
(현재 내가 투자한 것과 연 저축 가능 금액 기반으로 투자 가능한 지역으로 설정)
>자산현황 / 포트폴리오 / 시나리오 양식 BM해서 작성하기
댓글
잼님 후기에서 야무짐 묻어나여... 진짜 대단하시당! 저는 이번 지투반하면서 잼님께 임보측면, 의지력측면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기버의 마인드를 가진 잼님을 응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