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5기 2 더위에 임장? 농담이지? 아니 진담이조 감사의열쇠] 🎁깔깔 군단즈의 진심을 담아서🎁

안녕하세요.

감사로 모든 문을 여는 감사의열쇠입니다.

오늘은 진담스와 함께 뜨겁고 끈끈했던

한달 동안 배운 것들을 복기해봅니다.

우리들의 찐 고민들을 아낌 없이 풀어 놓을 수 있도록

한달 동안 우리를 따숩게 케어해주셨던

"진심을담아서" 튜터님과 함께

200명이 모인 단톡방 보다 더 많은 톡으로

쉼없이 깔깔 거리는 톡방에서~~~

9명의 진담스와 함께 하며

또 한 발자국 성장하는 한달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한 달 동안 깨달은 것들에 대해

꼼꼼히 정리 해보겠습니다 :)

🚩 인풋의 자리에만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요? 🚩

이번 진담 튜터님과 함께 하는 한달 동안,

튜터님께서는 저에게

계속 동일한 메세지를 전달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열쇠님은 이제 아웃풋을 내야 하는 때에요"

늘 그래왔듯 관성처럼

항상 인풋을 때려박는데에 집중해왔었고,

내가 어떤 아웃풋을 낼 수 있을지

아웃풋을 어떻게 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고민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점 연차가 쌓이게 되면서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금은 이것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것보단 이것에 더 비중을 두고 보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많이 힘들고 지칠 텐데.. 어려운 순간이겠구나.."

함께하는 동료들이 어떤 상황과 상태인지

눈에 들어오는 순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워낙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또 먼저 다가가거나

나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탓에 ㅎㅎ

먼저 나서서 "이렇게 해보세요~ 저렇게 해보세요~"

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월부에 저와 같은 성향을 가지고 계신,

많은 경험자 선배님들이 계시지 않을까요?!ㅎㅎ

그리고 진담 튜터님꼐서도 이런 저를 아시고

"지금 열쇠님이 해야 할 것은 아웃풋이다!!!"

라는 것을 계속 강조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내 안에 무언가 많이 쌓여있는데

그것을 아웃풋 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지 않나요?

진담 튜터님께서는

OO님께서

임보를 쓰면서 내가 느끼는 것,

깨달은 것,

생각하거나 고민하는 것,

더 적극적으로 표현한다면,

나의 그런 행동이

분명 동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고,

OO님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거에요.

출처 입력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제는 임장과 임보의 영역이

어느정도 수월해지고,

내 주변을 볼 수 있는 시기가 왔다면!

이제는 인풋은 줄이고,

나누며 성장하는 영역인 아웃풋의 단계로

한 계단 더 나아가야 하는 때 인 것 같습니다.

맞춤 멘토링 해주신 진담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나의 성장의 영역은 무엇인가요?💡

(feat.메타인지)

튜터님과 함께하면서

'지금' 나의 단계에서

집중해야할 성장의 영역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임보와 임장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배우는게 집중했었고,

이후에는 그것을 습득해서 체화하는 데 집중했었고,

지금은 그렇게 열심히 만든 앞마당을 "시세"와 연결시켜

관리하는 영역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마당이 관리가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아왔고,

뭔가 개선이 필요해!!!! 하고 있는 순간에,

진담 튜터님과 튜터링을 하면서

시세트래킹에 대해 전수조사에 대해 최종 결론에 대해...

한번 더 집중하며 파고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달 감사한 것은,

강의에서 듣고 행동하지 못했던

5분위 시세표를 '작성해 본 것'이었습니다.

작성을 해보고 나니

내 앞마당 안에 기준에 들어오는 단지들을 비교하며

좋은 투자 물건을 걸러내는 고민이

투자자가 가장 많이 해야 하는 고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달에 기본틀을 만들어 두었으니,

보고 있는 단지들과 담아놓은 단지들을

더 심도 깊게 비교평가해서

나의 투자 장바구니를 더 탄탄하게

만들어 가야겠다 생각해보았습니다!

특히 튜터링에서 튜터님께서는 거침없이

"저는 이 단지 보다 저 단지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라는 적나라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제 투자자의 실력은

임보를 잘쓰고,

임장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뭘 뽑았는데?"로 결정되는 것을 알기에..

단지 가치에 대한 비교를

튜터님이 느끼시는 것을 그대로 이야기 해주신 덕분에

내가 무엇을 놓쳤는지,

내 생각과 무엇이 달랐는지를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속이 뻥~~~ 뚫리게

느끼는 그대로 말씀해주시는

튜터님의 답변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는 진담 튜터님과 함께 한 이번 한달 덕분에,

시세에 더욱 포커싱을 하는 변화의 계기가 되었는데요.

각자 나의 상황을 제대로 메타인지해서

내가 집중해야 할 성장의 영역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우리는 성장해 있는데,

루틴은 과거에 머물러 있으면

성장속도가 더뎌요.

끊임없이 내가 어떤 상황인지 메타인지하고

인풋을 늘리던,

인풋을 다른방향으로하던

그런 관점에서

내가 하고 있는 루틴들도

주기적으로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진담 튜터님-

🎯 더 벌지 못해도 오래갈 수 있는 투자 🎯

실전준비반에서

너나위님께서 굉장히 힘 주어 말씀하셨던

'잃지 않는 투자는,

더 벌지 못해도 오래 갈 수 있는 투자에요'

이 말씀을 들었을때,

'아 그렇구나. 그래, 리스크 관리.. 정말 중요하지!'

정도로 이것을 이해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실제로 저는 이 말을 이해하고

내 투자에 적용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을 나의 투자 기준에 적용하였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내가 골라낸 투자물건이 무엇인지 보면

알수 있게 됩니다.

투자 지역을 선택할 때도

"A지역과 B지역.

더 벌지 못해도 오래 갈 수 있는 지역인가?"

투자 단지를 선택할 때도

"A단지과 B단지.

더 벌지 못해도 오래 갈 수 있는 단지인가?"

투자 매물을 선택할 때도

"A매물과 B매물.

더 벌지 못해도 오래 갈 수 있는 매물인가?"

저의 결론에는

"더 버는" 결론이

더 우선순위가 될 때가 많다 라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여전히 "더 버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가요.

"덜 벌어도 오래갈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

이러한 것을 판단할 수 있으려면 역시,

"나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메타인지가 되어야

올바른 투자 의사결정도 내릴 수 있을 것 입니다.

앞으로의 저는,

더 버는 투자보다는

오래 갈 수 있는 의사결정을 하는

투자자가 되려고 합니다.

🎉 갈아타기의 기준을 더 촘촘하게 🎉

저는 현재 2호기에 투자금을 모두 소진했기 때문에

3호기 투자를 위해서는

1호기 갈아타기를 염두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갈아타기'에 대한 의사결정을

고민해볼 수 있는 시기인데요.

이번 원씽은 갈아타기를 했을 때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찾고,

그것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려보는 것이었고,

그것을 튜터님께 확인받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은

"만약 저라면, 그 단지로는 갈아타지 않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1. 열쇠님이 투자한 단지는

공급을 버티지 못할 정도로 가치 없는 단지가 아니고

2. 지금 갈아타려고 하는 단지가 조금 더 좋은 것은 맞지만,

옆그레이드 느낌이기 때문이에요."

이라고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이번 피드백을 통해서,

갈아타기 할 때는

완전히 도시 체급을 올려서 수익을 더 볼 수 있거나,

지방 물건을 수도권으로 바꿔서 자산의 속성을 바꾸거나,

할 수 있는 정도의 가치 변화가 아니면

쉽게 갈아타기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한달 동안의 튜터링을 통해서

갈아타기의 기준에 대해서

조금 더 선명해 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나를 움직이게 하는 진담스라는 환경 ❤️

이번 한달 따수운 진담 튜터님의 케어 아래

매일 깔깔 군단으로 진담스와 함께 했던 한달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진짜 텐션 최고! ㅋㅋㅋㅋ)

한달 동안 "즐겁게" 몰입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었던 진담스..

투자자의 실력 뿐 아니라, 멋진 인생 선배의 모습을 볼수 있었던, 따수움 그 자체 진담 튜터님

처음보다 결론에 부분에 더 깊은 몰입도를 보여준, 끈기여왕 호이호잉 조장님

시크한 척 자상하게 우리를 챙겨주셨던, 츤데레의 정석 스카이브로님

하트리로 톡방에서 공유 천사로 끝없는 나눔 해주셨던, 인기쟁이 메트리님

우리조를 전담스로 흑화하며 찐 웃음버튼 남겨주신, 센스폭발 감사하는신바람님

소중한 보물창고 오픈해서 항상 우리조를 깔깔 웃게 해주신, 사랑스런 시드s님

그의 체력은 어디서 오는가... 더운 날에도 뛰어다니며 조원들에게 물총 쏘아주셨던ㅋㅋ 스윗가이 0카이0님

만날 때마다 항상 밝은 텐션으로 분위기 만들어주시는, 똑뿌러지신 투비웰시님

찐 투자자의 엄청난 인사이트로 질문폭격 해주시는, 멋진언니 선영이님

진담스 한분 한분 덕분에 행복한 25년 7월 만들었어요.

진담스는 영원하다!!!!!!!!!!!!

헤어짐의 인사 안할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