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M. 마셜 지음
#힘든 구간의 중심에 있는 동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이 책의 최고의 문장]
삶에 용감하게 맞선다고 해서 성공이 꼭 보장되는 건 아니란다. 하지만 두려움에 굴복하고 삶을 외면한다면 실패는 확실하게 보장받는 셈이지.
삶에 용감하게 맞서지 않는다는 건 경험을 얻지 못한다는 말이고, 경험을 얻지 못하면 아는 것에 한계가 있게 마련이 야. 아는 것이 없으면 지혜도 얻을 수 없단다.
그 모든 걸 다 지니게 되려면 삶이 어떻든 간에 용감하게 맞서야 해
[본 >> 깨]
7P
바람과 추위와 어둠에 용감 하게 맞서야 해. 폭풍이 부는 이유는 너를 쓰러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네게 강해져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려는 거야."
>> 어려움이 닥쳤을 때, 가져야 하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그 어려움이 나를 쓰러트렸다면, 그냥 쓰러진 나일테지만, 그 어려움의 과정중에 있다면 스스로가 강해지고 있는 시간이다.
9P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네.
"산꼭대기를 향해, 해돋이를 향해, 희망을 향해 내디딘 가장 연 약한 한 걸음이 가장 맹렬한 폭풍보다 훨씬 강하단다."
30P
그럼에도 삶이 너의 여정 한복판에 역경을 가져다 놓는다 면 반드시 그것으로부터 강인함을 배울 기회를 얻게 될 거 야. 그것이야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선물이란다. 물론 힘겨운 시간과 슬픔을 선물로 생각한다는 게 그리 쉽지 않다는 것 알아. 그래도 그것을 헤쳐 나가다 보면 한 번에 한 순간 씩, 한 번에 하루씩 선물로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순간과 하루하루를 거친 끝에 결국 너는 강인해질 거야•·· 그것이 네가 받을 선물이란다
>>멈추지 않고 한발을 내딛는 것의 중요함과 그 과정에서 오는 강인함. 멈추지 않고 계속 해서 가보면 결국 끝에 남는 것은 그 상황이 아닌, 그 상황을 견뎌낸 나
33P
네 삶에서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또 종종 기 도하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야. 그런데 그런 바람이나 기도에 대한 응답이 네가 바라거나 기도하기도 전에 이미 네게 주어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 미움을 극복할 사랑 이 있고, 너그러움이 탐욕을 줄일 수 있으며, 바람이 홍수를 말려 주거나 비가 가뭄을 끝내 주는 것과 같은 이치로 진실 이 거짓을 드러낼 수 있는 법이지.
그것이 인생이지. 본래 생긴 그대로인·"
>> 맞다. 인생은 원래 그냥 그런 거다. 나쁜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있는 것처럼. 그냥 할 수 없이 일어나는 나쁜 일에대해서, 어떤태도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는, 나의 하루를 완전히 바꾼다. 아주 나쁜것도 아주 좋은 것도 없다. 결국 그 일은 대하는 내 태도가 있을 뿐, 최근에 있던 개인적인 일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 상황안에서도 긍정을 보고, 우리의 행복을 찾고, 그리고 그냥 살아내면 된다는 것. 그걸 이겨주는 서로의 사랑이 있고, 믿음이 있고, 그안에 또 행운이 있다. 힘들기만 한 것은 없다. 바람이 홍수를 말려주고 비가 가뭄을 끝내주 듯이, 힘든 시간을 지나오면 더 좋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
36P
역경과 고난의 시간이 언제 어떤 식으로 닥칠지 모 르는 건 분명해. 다만 그것이 오게 된다는 걸 인정한다면 실 제로 그런 일이 닥쳤을 때 한결 쉽게 맞설 수 있지 않을까?
>> 마음이 평온 했을 때, 이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마음이 불안했던 경험이 있다. 안좋은일이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의 마음, 그런데 이건 내가 결정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았고, 또 그 시간을 마주 했을 때는 이 책이 떠올랐다. 다시 한번 읽어 내려가는 시간들에서, 삶의 여정에 대해서 생각 해 보고, 결국은 하루하루의 시간들에 대해서 생각 하게 한다. 후회 없는 삶의 여정을 살아 내는 것, 그것의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는다
40P
패때로 우리는 어둠과 그 어둠이 지닌 것을 견뎌내야 한 다는 사실이요. 그렇게 하고 나서야 비로소 빛의 진가를 알 게 되겠죠. 반면 숲속으로 들어가지 않은 사람은 그늘도 삶 의 일부라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 최근에 튜터님이 공유 해주신 궤도님의 영상이 이 한줄과 같이 한다. 내 스스로를 더 어둠으로 몰고 들어가면, 그안에서 반짝이는 별을 만나게 될것이라는 것, 원래 힘든것이 더 가치 있기때문에, 사람들이 그 어둠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그 별을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견뎌내는 것은 결국에 그 별을 만나게 될 거라는 것
48P
네 부모가 선택한 결과로 너의 삶을 시작했지. 그러니 언제 어디서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는 절대로 바꿀 수 없는 사실 이야. 네 여행의 시작이 과거라는 단단한 돌에 새겨져 있다고 봐야지. 그러니 했더라면 지금은 달라질 수 있었을 텐 데'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느라 시간과 노력을 낭비해서는 안 되는 거야.
여행의 마지막 순간에 네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는 네가 여행하면서 만들어 가게 된단다. 네가 선택하는 서로 다른 길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법이지. 너를 이루어가는 모 습에 그런 선택과 여정이 더해지는 거야.
>> 인생에서 목표를 가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설명한 글이라고 생각했다. 삶의 여정안에서 과거를 통해 복기가 아닌 과거에 머무르는 삶을 사는 것의 위험성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어제와는 다른 나의 모습이 결국은 이전과는 다른 나를 만든 다는 것이다.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로부터 비롯된다.
61P
약점과 장점도 조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거 란다. 어느 누구도, 그 무엇도 약점이나 장점만 지니고 있 는 경우란 없는 법이지. 그런데도 어떤 이들은 자신의 약점을 간과하거나 아예 약점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부인하기 도 하더구나. 아주 위험천만한 태도인데, 약점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 자체가 바로 약점이거든. 바꿔 말하면 약 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게 곧 장점이 된다는 말이겠 지. 그러고 보면 장점을 과대평가하는 것 역시 약점이 된다 고 할 수 있겠지? 그러니까 너도 네 장점으로 인해 눈이 멀 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장점이 있다고 여기는 것과 장점을 지닌 것은 분명히 다르다는 사실을 명심 하려무나.
>> 결국 이 부분도 내가 어떻게 살아 낼 것인가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내 자신의 약점을 알고 그 부분을 끊임없이 개선 해 내서 그걸 이루는 사람은 과거의 나로부터 자유로워 진다. 내 약점에 대해서 생각 해보면, 나는 스스로 2가지의 약점을 가지는데, 그것이 약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나를 투영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사람과의 관계에서오는 행복과 스트레스가 동시에 있다. 마냥 사람을 좋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였기 때문에, 그 괴리에서오는 내 자신에 대한 평가가 스스로에게 힘들었다. 이중적인 내 모습이라고 봐야 할까? 그리고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하지 못하고 남으로 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인정의 욕구가 강하다 보니, 그 부분들이 연결되어, 결국 내 안에서의 내적 동기가 외부에서의 관계가 있어야만 스스로를 인정 할 수 있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조금씩 답을 찾아 가고 있는 것 같다. 인정의 중심을 상대가 아닌 내쪽으로 가져오면서, 나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것, 내가 하는 말들 그리고 그들과 마주하고 하는 이야기들에서 나는 진심으로 상대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동감하는 사람이다. 그안에서 더 진실되게 행동하고, 좋은 점을 보고, 경청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내 스스로에게 내린 솔루션이다. 결국 내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내 삶을 풍요롭게 한다. 삶에 대한 태도에서 얻는 부분들이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가르침이다
77P
돈으로 권력과 영향력은 살 수 있을지 몰라도 도덕성이나 친절함, 동정심을 살 순 없는 법이다. 부를 추구하다 보면 부자건 가난한 사람이건 시간과 사랑과 친절과 동정을 넉 넉하게 베풀 수 있다는 사실에 무감각해지는 수가 많단다.
그런 미덕은 물론이고 다른 것까지 더해서 한없이 많은 것 들을 가질 수 있는데, 안타까운 일이지.
동정을 베풀 줄 모르는 사람은, 누구나 살다 보면 언젠가 동정을 필요로 한 때가 온다는 사실을 깨닫지 1한 거야. 후 은 우리가 동정을 필요로 할 때 누군가가 우리에게 동정을 베풀었다는 사실을 곧잘 잊어버리거나••• 그것이 바로 오만 이라는 편협함이란다. 전염성이 매우 강한 영혼의 병인데, 무지가 그 운반책 노릇을 하고 있지.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현실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그런 이들의 영혼을 갉아먹는 것이기도 해.
오만이라는 편협함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불운은 당사자 의 잘못 때문이고, 행운은 자신에게 속한 특권이라고 생각 하더구나. 얘야! 어떤 길을 가든 오만함에 빠져서 네 영혼을 위태롭게 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 오만함에서 오는 위험을 알려준다. 우린 모두에게 사이드미러가 필요하다. 그 여정에서 절대로 혼자 스스로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도덕성 친절함 동정심등을 갖고, 진심을 가진 마음으로 대하는 것, 오만함과 편협함을 경계해야한다
82P
삶에 용감하게 맞선다고 해서 성공이 꼭 보장되는 건 아 니란다. 하지만 두려움에 굴복하고 삶을 외면한다면 실패는 확실하게 보장받는 셈이지.
삶에 용감하게 맞서지 않는다는 건 경험을 얻지 못한다는 말이고, 경험을 얻지 못하면 아는 것에 한계가 있게 마련이 야. 아는 것이 없으면 지혜도 얻을 수 없단다.
그 모든 걸 다 지니게 되려면 삶이 어떻든 간에 용감하게 맞서야 해
>> 생각을 반대로 해보는 것에서의 깨달음, 삶에서의 성공이 보장되지 않지만, 두려움에 굴복하고 삶을 외면 한다면 실패는 보장받는 다는 관점, 결국 경험이 지혜라는 이야기는 경험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경험으로 부터 복기하고 한발한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부분이다
89P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가 성공을 의미하지. 그것이 가능하 다는 걸 알게 되거나 떠올리게 되었으니 말이다. 경험과 역 경은 우리가 강해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주는 도구란다.
97P
나 쁜 일이 일어나리라는 현실을 거부한다고 해서 절대로 그 런 일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지.
삶이란 살아내야 하는 것이지, 피해도 되는 게 아닐 거야.
유감스럽게도 유니스 할머니가 겪은 것처럼 아무도 우리 에게 인생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설명 서를 전해 주지 않는단다. 간단하고 쉽게 써 놓은 지침서는 커녕 복잡하고 어렵게 써 놓은 것마저도 없더구나. 경험과 상황을 바탕으로 그날그날 용감하게 맞서는 것만이 영혼의 연료가 되고, 정신의 에너지가 될 수 있단다. 그 하루하루가 더해져서 네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지 결정될 테니까.
98P
너를 죽이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 너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라는 격언이야말로 분명한 진실을 담고 있
단다.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할 수 있다'라는 말이라고 생각 해. 너를 죽일 정도가 아니라면 그 일을 통해 네가 더욱 강 해지고, 좀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거야.
>> 이것이 긍정의 힘이 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떤 고난과 힘듦이 있어도, 계속 한발한발 나아가는 힘이 있다는 것은 삶을 긍정하는 태도라고 생각이 든다. 긍정의 힘이 중요한 때는 일이 모두 잘 되고 있을때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발한발 내딛는 시간을 만들어 내는 용기라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굉장히 큰 능력이다.
121P
어쩌면 왜 하필 산꼭대기냐고 물을 수도 있겠구나. 너도 알겠지만, 인생이란 올라야 할 수많은 언덕과 산을 우리 앞 에 들이밀고 있단다. 아마 우리의 마음과 정신의 어느 한 쪽은 올라가는 게 내려가는 것보다 더 큰 도전이라는 사실 을 알고 있을 게다. 목표나 해답이 저 높은 곳에서 기다린다 는 사실도 느끼고 있겠지. 거기에 이르기 위해서는 종종 이 제까지 단 한 번도 도달하지 못했던 수준까지 자기 자신을 끌어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단다. 위로 올라가는 데 대한 보 상이 훨씬 큰 이유는 내려가는 데에는 힘이 거의 들지 않기 때문이겠지.”
>>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 때 꺼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문장이다. 나의 삶을 돌이켜 봤을 때, 그 과정안에서 열심히는 살아 왔던 것 같다. 그런데 그래서 너 정말 최선을 다했어? 너의 그 잠재능력을 다끌어다써봤어? 랴고 하면 지레 겁먹고 하지 못한 행동들이 내 인생에서 후회로 남는다. 끝까지 해보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한번도 도달하지 못했던 순간에 다다르는 경험은 그 경험을 통해 내가 그 이상을 할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학교 안에서도 이 모든 것들을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가장 후회가 남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122
우리의 선택 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단다. 또 피로가 우리에게 매혹적인 목소리로 속삭일지라도 결국 그 만두거나 포기하는 것은 강제적인 결정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해
>> 모든 것의 나의 선택이라는 점이다. 명심하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140
절망은 우리 안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네. 그것은 어떤 장소에 존재하는 게 아니라 아무 희망도 없는 것처럼 보이 는 상황에서 우리의 정신이 나약해지는 그 순간 가운데 존 재한다네. 그런 순간에 나타나는 거지."
>>절망의 순간을 맞딱들이는 것은 결국 내 안에서라는 것이다. 내가 힘든 순간에 나에게 나타나는 무서운 친구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몰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147
그것이 바로 희망이 작용하는 방법이야. 희망은 노력을 이끌어 내고, 그렇게 하도록 우리를 설득하지. 희망을 가진 덕분에 우리는 몸을 앞으로 내밀고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거란다.
그 한 걸음이 앞에 놓인 저 너머 어느 곳으로든 우리를 데 려다 준단다. 그럴 때에 그곳까지의 거리가 가깝든 멀든 아 무 문제가 되지 않아.
항상 단번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거나 장애물을 극복해 야 할 필요는 없단다. 일련의 자잘한 승리와 작은 걸음들이 모이다 보면 결국 똑같은 목표를 이루게 될 테니까. 목표를 위해 언덕 꼭대기까지 단번에 뛰어오를 필요가 없고, 정해 진 걸음 수를 따라야 할 필요도 없어. 이 방법을 쓰든 저 방 법을 쓰든 꼭대기에 오르기만 하면 되거든
>>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 그 곳이 멀든 가깝든 상관이 없지, 그 걸음을 멈추는 순간 그곳이 나의 끝이 될테니까. 그 끝도 결국은 내가 정하는 것이지. 나는 투자자의 삶을 통해서 내인생의 높은 목표를 이뤄 내 보고 싶다. 그끝은 내가 정하고 그리고 그 걸 이루어 내는 것도 내자신이다
183
그것과 달리 삶은 우리를 전혀 평가하지 않는단 다. 적어도 우리가 자신을 평가하는 것과 같은 방식은 아니 라는 거야. 어쩌면 삶은 우리가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걸 기 대하지도 않을 거야. 그저 전체에 더하거나 빼기 위해 우리 가 여행하기를 바라지 않을까? 달리 말하면 삶의 마지막에 이르면 우리는 우리 뒤에 오는 사람들에게 저마다 하나의 본보기가 될 거라는 말이야.
>> 너나위님이 직접적으로 해주신 그 메세지와 너무 닮아 있다. 삶은 여정이고 그 여정안에서 내스스로가 행복함을 챙기면서 가야 하지 않을까? 그 행복을 뒤로 미룬다는 것의 의미를 이번 학교를 하면서 정말 크게 깨닫게 된것 같다. 현재의 삶에 충실 해 나가는 것, 그리고 그 여정안에서 내가 챙겨야할 것들을 챙기면서 묵묵히 행동해 나가는 것이 다지 않을까 ? 인생은 대단히 큰것이 아니라, 그냥 그안에서의 더하기 빽기 같은 거니까
[적]
이 책을 통해서 스스로 일어서 힘을 다시 얻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어떤 극단의 노력을 왜 해야 하는지도 당위성을 찾을 수 있었다. 나는 정말 운이 좋게, 멋진 배우자를 만나 긍정의 힘을 얻고, 다시 한번 해 나갈 힘을 얻게 되었다. 내스스로의 힘이 아니라, 나의 남편에게서 그 힘을 얻었다. 결국 주변사람들을 통해서 그 힘을 극복해 나갈 힘을 얻기도 하고, 그 얻은힘을 통해서 스스로를 더 강하게 만들고, 한발 더 나아가 힘을 얻게 되는 것 같다.
좋은 사람곁에 좋은 사람들이 머물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경청하고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않는 것, 그것이 내가 이책을 통해서 얻게 된 것이다.
마음이 힘들거나 힘든순간을 맞이한 나의 주변사람들에게 꼭 추천 해 주고 싶은 책이다. 삶은 그 자자체의 여정 만으로 의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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