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멘토님 ♥ 5강 강의 감사합니다! ♥
Q&A를 통해서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
그리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들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달동안 지투반에 몰입하면서 5강도 집중해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1.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가치와 환금성]
저는 어느샌가 ‘투자’로 바라봐야하는 아파트와 ‘실거주’로 바라봐야 하는 아파트를
분리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매도’와 ‘환금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지방시장에서 어느정도 수익이 실현되고 가격이 올랐을 때는
실거주자(지역 거주민)에게 매도하고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지방 매수 시에 실거주자가 매력있게 느끼는 매물을 사야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이는 또한 ‘가치’와 다시 귀결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투자와 아파트는 공식처럼 딱딱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의사결정의 방법을 이해하고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느꼇습니다.
#2. BM할 내용
[선입견 깨부수기]
선입견 없는 지역분석의 끝은 ‘매물임장’까지 되어야 하고,
스스로 감정을 배제하고 근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매번 임장을 할 때마다 기억하고 BM하겠습니다!
이번 지방실전반에서 임장을 하면서도 매임을 어느정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주민의 시선이 아닌 저의 뇌피셜(선입견)로 판단하려고 했었는데
이러한 습관?을 버리고, 깨부수는 연습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를 위한 앞마당인지!]
앞마당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계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투자’를 하기 위한 앞마당이니까
시세트레킹 하면서 투자기회를 계속 찾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는데
이를 꼭 실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앞마당이 많지도 않지만, 만드는데 급급했지
그 앞마당을 ‘방치’만 해두었습니다.
앞마당을 만드는 이유는 ‘투자’를 위한 것임을 기억하고
8월 이번달부터는 시세트레킹을 꼭 하겠습니다.
#3. 마음에 각인할 한문장
“스스로 계속 진화하는 투자자로 규정짓고 노력하기”
앞으로 계속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가야하는지
제게 나침반이 되어줄 문장이었습니다.
이번달 실전지투반에서 좋은 튜터님과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면서
그분들이 어떻게 성장을 해오셨는지, 성장하고 계셨는지
한달을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
늘 해왔던 대로 하는 것이 아닌,
기계적으로 해왔으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
진화(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한달에 한가지라도 성장하고 개선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열정적으로 마지막 강의를 해주신 마스터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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