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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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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이노(sayno)가 바닥부터 수천억대의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직접 겪은 경험과 통찰을 약간은 강한 어조로 권유하고 있다. 우리가 인생에서 어떻게 일로서 성과를 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부를 이를 수 있는지를 끈기와 인내, 노력, 실전지식을 갖추며 만들어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성공과 행복은 외부적인 성과나 물질에 국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만족과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고 한다. 변화와 성장을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증대시켜 나갈 때 비로소 진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행하기 위한 세부 사항을 상황 별, 단계 별로 세세히 가르쳐주고 있다.
1부,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P83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안된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미래를 알 수 없는데도 현재의 시각에 갖혀서 미래를 예측하려 하는 나의 태도를 반성한다. 일단 움직이고 행동하면서 생각을 하자. 제일 중요한건 실행력이다.
BM: 자신이 없다면 월부환경에 계속 나를 노출시키자, 조모임에서도 수동적이기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질문하자
P97 10분이상 고민하지 말라: 나는 고민거리를 오직 두가지로 나눈다. 내가 걱정해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다…..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이것은 나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이다. 일단 걱정거리를 고민과 문제로 구분하고, 내가 해결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 구분하고,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해결책을 찾아서 실행하자
BM: 마음속으로 애를 태우는 고민만 늘 하는 나를 반성, 고민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자
P115 부자가 되려면 미국인들이 ‘길거리 지식(street knowledge)이라고 부르는 총체적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학력과 학벌보다 그 일에 있어서 총괄적으로 보는 시각은 어느 분야에서도 필수불가결하다. 그래야 부도 이룰 수 있다. 그렇다면 총체적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BM: 단수의 지식보다는 복수의 지식을 선호하자. 독강임투 이 4박자의 균형을 맞추자
P265 워런버핏 曰 우리는 사람을 고용할 때, 지능, 선도력, integrity가 있는지를 살펴본다. 인테그리티란? ‘말과 행동, 생각이 일치하는 상태’ 즉 겉과 속이 다르지 않는 상태인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테그리티한 사람은 일관성이 있다. 동양에서 말하는 ‘지덕체가 일치된 사람’과 같은 맥락으로 느껴진다. 내가 가장 선호하는 사람도 겉과 속이 같은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이 내용이 너무나 와닿았고 공감되었다. 지능은 어느정도 타고나는 것이지만, 선도력과 인테그리티는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한 부분이라 여겨진다. 완벽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BM: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가 크다면, 그에 합당한 큰 노력이 필요하다. 그 노력은 매일의 결심한 작은 실천들이 쌓여야 이루어진다. 목표에 부합하는 실행력을 갖추자
P273 일의 대가는 질로 따져라 첫째, 당신이 먼저 보여주지 않는 한 국물도 없다. 둘째 보상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처음에는 천천히 돈다….몇시간 일하고 얼마를 받는지는 잊어버려라, 일의 질적인 결과에만 관심을 두어라. 몇 년 후에 받게 될 대우에 걸맞는 일 솜씨를 지금 먼저 보여주어라…..일의 질을 높여라
작가의 책 전반에서 말하는 노력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력 그 이상이다. 유리천장을 뚫고 올라서야하는 노력이다. 나의 일과 월부과제에서도 이만하면 되었다고 안위 하는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미래의 내가 받을 대우와 보상을 생각하면서 그에 맞게 일의 질을 바꾸자
BM: 임보에서도 수정할 부분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바꾸자
엑셀을 배우자, 자료를 직접 편집하려고 1가지는 시도하자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P365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가 되라, 배고픈 갈매기는 높이 날려고 해도 기운이 없어 그렇게 하지 못한다.
내게도 돈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있던 시절이 있었다. 부를 이루고는 싶지만 속물이 되기는 싫었던 것 같다. 그러나 올바른 방식으로 정직하게 번 돈은 나의 경제적 자유, 시간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부 너머의 이상적 꿈을 실현시켜 주기도 한다. 진정한 나의 꿈을 실현시켜 줄 수단으로 돈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가식을 내려놓자.
BM성취감이라 포장하지말고 부를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고, 모으자
P371 부자가 되려면 돈과 친해져야 하는데,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아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나는 돈과 친한가?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그렇지만 여기서 말하는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경제지식 정도인 것 같다. 일단 월부 수업부터 듣고, 강도를 조금씩 더 높여서 항목별로 루틴을 만들자,
BM: 매일 아침 월부의 칼럼과 경제기사를 읽자.
P373 돈이 되는 시간은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노동시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당장은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미래에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지식을 얻는데 사용되는 시간 역시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한다.
받는 대가를 키울 것인가, 세상에 지불하는 대가를 적게 할 것인가 이 두가지 측면에서 생각해볼 점이 많다. 일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시간을 확보하고, 배움의 질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는 생각을 한다. 적절한 균형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관건이다.
BM: 일과 월부수강을 루틴화해서 에너지 낭비를 최소한으로 하자
P461 소득의 많고 적음 그 자체가 아니라 소득이 매년 오르고 있을 때 인간은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이다………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행복은 소유유무와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 될 때 얻어진다는 말이 크게 공감되었다. 내가 설정한 목표를 어느정도 이루었을 때, 그 목표로 인한 기쁨도 한계 효용체감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 같다. 그래서 또 그 이상의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 사람은 완성형이 아니라 죽을때까지 만들어져가는 과정형이다.
BM: 읽고 싶은 경제서적의 목록을 만들고, 몰입해서 읽어보자, 그리고 발전하는 나를 통해 행복을 느껴보자
P557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 ‘소유 자체에 대해 초월적인 투자 태도’를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소유자체가 주는 만족감을 더 추구하고자 투자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고 미래를 보면서 투자를 하며 기다렸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소비성향자체가 소유보다 투자에 추가 기울어져 있는 것이다. 나도 이 월부에 와서 배움을 통해 더욱 소비에 대한 절제를 하게 된 것 같다. 너바나님의 말씀대로 씨앗을 심고 기다리기 위해서 소유보다 투자를 우선시하자
BM: 꼭 필요한 물건만 산다. 투자할 종잣돈의 목표를 잡고 역산하여 월마다 모아하는 금액을 보다 공격적으로 저축하자
P589 사람들은 재테크를 한다고 하면서도 남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일에는 대단히 너그럽다. 자기 스스로 배워 직접 해보려는 생각은 없고 가구 하나 스스로 만들어 보려고 하지 않는다.
스스로 해결하려는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비단 경제적인 부분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다. 뭐든지 배우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최대한 남에게 지불하는 돈이 낭비가 되지 않게 살아야겠다. 그러나 내가 배우는데 있어서 시간소요가 큰 부분이라면 과감하게 돈을 지불하는 것도 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즉, 내가 할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명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BM: 가전제품이 고장나면 남편에게 부탁하자, 요리 부분은 최대한 내가 직접 간단하게 해먹고, 필요하다면 배달이 아니라 포장을 해보자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P639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최대한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읽어라/2. 실전을 다룬 책들을 먼저 읽어라/3. 같은 부류의 비슷한 책을 여러 권 읽어라/4. 아는 내용은 넘어가라/5. 외우려고 하지말라/6. 책을 깨끗하게 다루어라/7. 반드시 의자에 앉아서 읽어라/8 짧은 기간에 한 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읽어라/9. 틈나는 대로 읽어라/10 경제적 성공을 원한다면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끊어라/11. 일 잘하는 법에대한 책들을 최우선적으로 찾아내 반드시 읽어라/등등
BM: 월부에서 추천하는 필수도서만이라도 제대로 읽으려고 했는데, 선택도서도 최대한 읽도록 노력해보자. 틈틈이 운전하면서도 오디오북을 이용하여 독서하자
P326 물건을 잘사야 잘산다. 물건을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 생활의 수준을 희생시키지 않아도 “상대방보다 수입을 가상적으로 늘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결국 우리가 월부에서 배우는 ‘가치 있는 물건을 저렴하게 사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런 안목과 실력을 길러야 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투자를 제대로 할 수 있다. 월부에서 수강하는 것들을 최대한 나의 것으로 신속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BM: 직접할 수 있는 영역을 늘려서 인건비를 줄이자, 구매시점을 잘 생각하자, 수수료를 최대한 줄여보자
P343 아버지가 내게 심어주려고 한 것이 어떤 일 전체의 뼈대를 보는 능력이었고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세부적인 것을 놓치지 않는 방법론이었음을 깨닫게 된 것은 내가 이 세상을 홀로 살아가기 시작 하면서부터였다. 내가 남들보다 일을 더 잘한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역시 작가도 아버지의 훌륭한 가르침 덕분에 통찰을 얻은 것으로 보여 진다. 아버지와 관련된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살펴보면 한 가지 심부름을 하면서도 전후 인과관계를 통해 심부름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버지의 필요가 무엇이고, 그에 해당하는 물건은 무엇인지 전체를 보면서 디테일한 것까지 챙기게 된 것 같다. 무슨 일이든지 이 맥락으로 하면 넓게 보는 시야와 능동적인 자세, 꼼꼼한 준비성까지 두루 갖추게 될 것이다.
BM: 나의 일이나 투자공부에 있어서도 전체적인 목적의식아래 능동적인 자세로 과정마다 필요한 세부사항을 놓치지 않고 가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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