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부끌랑] 1강 강의후기. 나에게 맞는 집, 나는 대출이 얼마나 나올까? by 너나위님

반갑습니다.

내집마련중급반을 수강하고 있는

나와 동료의 부를 끌어당기는 사람, 부끌랑입니다.

오늘은 내마중 1강 오프라인 강의를 들었습니다.

1강 강사님은 너무나도 뵙고 싶었던 너나위님!

긴장되는 마음과 즐거운 마음으로 강의장에 다녀왔습니다.

1강 오프라인 후기를 남겨봅니다.

1강에서 기억남는 키워드는 ‘대출, 대출가능액, 실거주와 거주분리’ 였습니다.

대출 - 어렵기만 했던 대출을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가 나오면서 내집 마련을 하기위해서는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대출이 되었습니다.

대출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져서 제대로 알아보기가 항상 힘들었습니다.

어렵고 복잡하다고 안 알아볼거에요?

대출은 너무 중요합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완전히 다 이해해서 다 써먹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따라와주세요.

너나위님

그래서 매번 두루뭉실하게 알고 있던 대출을 이번 1강을 듣고 완전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렵기만 했던 대출에 대한 기본 용어부터 종류까지 처음부터 다 정리해주시는데 이렇게 이해가 잘 되다니

역시나 명강사 너나위님이십니다.

대출에 대한 내용 한번 더 정리하면서 나에게 유리한 대출은 어떤 대출인지 꼭 점검해놓겠습니다.

[BM]

- 대출에 대해 정리하고 나에게 유리한 대출이 무엇인지 찾고 예산에 반영해놓는다.

대출가능액 - 그래서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가능액을 계산할 수 있는가?

대출의 종류와 용어들을 알았으면 꼭 다음에 해야하는 것들이 있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각자 사용할 수 있는 대출의 종류가 다르고 대출 가능 금액도 다르다는 것.

그래서 내가 얼마의 종잣돈과 소득이 되는지

지출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

이게 가장 먼저 정리되어있어야 내가 쓸 수 있는 대출 금액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얼마를 버는지.

내가 얼마를 지출하는지.

내가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은 얼마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 합니다.

대출을 모르는 것도 문제였지만 그것보다 더 시급한건

나의 재정 상황은 또 어느새 놓치고 있었다는 것

기본을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번쩍 듭니다.

중산품은 사치품을 사느라 자산을 못 산다.

부자는 자산에서 나오는 돈으로 사치품을 산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중에서

너나위님
 

내가 저축할 수 있는 금액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사실 지출 통제다.

지금 당장의 달콤함을 취하려고 소비를 해버리지 말고,

자산을 쌓아가는 방식의 소비를 하는게 좋다는 말씀이 너무 중요하게 와닿았습니다.

[BM]

- 내집마련 계획서에 내 자산 상황을 한달 단위로 업데이트한다.

- 나에게 잘한 소비란 자산을 사는데 쓰는 소비이다.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 - 이런 방법도 있다는걸 아시나요?

월부에 와서 가장 많이 바뀐 가치관이라고 한다면 2가지가 떠오르는데

하나는 노후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

하나는 집을 보유가 아니라 거주의 개념으로 보고 분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집 마련을 항상 꿈꿔왔지만 이 역시도 내집을 거주에 꼭 필요한 곳으로 생각하면서

시세 차익을 얻고 싶은 투자 대상으로도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생각하니 내가 살고 싶은 곳과 내가 투자하고 싶은 곳이 항상 부딪혀서

또 혼란스러운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내집 마련이 분명 충분히 매력적인 방법이지만 내집 마련이 유리한 사람이 있고,

내집은 월세로 살면서 가치있는 집을 보유해나가는 방식이 유리한 사람이 있다는 것.

이 개념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꼭 살고 있는 집을 보유로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이 말이 저의 시야를 많이 넓혀주는 중요한 말씀이었습니다.

[BM]

-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 중에 나에게 유리한 방식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 꼭 살고 있는 집을 보유할 필요는 없다. 가치있는 자산을 보유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한다.

너나위님의 마지막 말씀 처럼

꿈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 지도를 그리고 찾아가겠습니다.

자극과 반응이 아닌

계획과 실행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을 행복하게 마감하기 위해

목실감을 쓰고 자야겠네요.

긴 시간 진심을 쏟아서 모든걸 알려주신 너나위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역시나 강의는 울림 가득했고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