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너나위 너나위 하는구나

약간 저에게 옥장판을 파시면 홀린 듯이 살 것 같은 언변이었어요..

거의 홀려서 듣는다를 알게해준 강의.

단순히 말빨이 좋다 이런걸 넘어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고를 계속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강의였어요.

내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지?

내가 현재는 어떤 상황이고 앞으로 어떤 선택지가 있으며 어떤 선택을 해야하지?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그대로만 대입해보면 되는..

내마반때 느꼈던 소름을 이번에도 느꼈어요.

다음에는 너나위님의 정규강의도 기다려지네요.

설레발인가요?

근데 정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