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기초반 8기 74조 : 깊은샘]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은 역시 강한 메시지를 던져 주셨습니다.

내년도 24년은 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핵심 키워드로 <현실화> 를 제시하셨습니다.

그래서 강의에서 핵심 요소로 말씀하신

- 가보라 한 곳, 해보라 한 것 들을 실행에 옮기려 합니다.

사실 저는 지방투자를 생각하고 마음을 지방에 두고 있는 상태인데

올 해가 가기 전에 지방투자 강의가 없어서

서울투자기초반에서 자모님이 맡으신 파트가 있어서 수강 신청을 했는데

너무도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치투자는 넘사벽이라고 생각한 저에게

지방투자를 하더라도

서울의 가치를 알고 눈을 한쪽에만 두지 말고 더 안목을 넓혀서

서울도 공부하는 가치투자도 중요하구나 생각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자모님은 주먹을 쥔 상태의 저에게

손을 쫙 펴서 서울투자를 손에 올려 줄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그것을 잡을지 말지는

저에게 달려 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자모님이 이렇게 좋은 내용의 강의 재료를 준비하셔서

열강하시는데 저는 잡겠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이번 강의를 통해서

서울투자의 밑그림을 그려 줄 테니

다음 강의에서 색칠을 잘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강의를 모두 마치고

밑그림이 어느 정도 그려졌나 생각해 보니

일부의 것은 잘 그려져 있는데 일부는 아직도 모호하고 알쏭달쏭한 것도 있습니다.

강의 중간에 우리(저)의 손에 서울을 올려주는 파트로

공통점과 투자 전략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때  

우리의 태도로 초보일수록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씀에

이번 강의와 임장 때와 임장보고서 쓸 때에

얼마나 진심을 다해야 하는지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서울 내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의 현실화 부분 강의 내용에서

저에게 가장 현실적인 부분,

6개월 투자 공부한 초보 투자자인 저는

이제부터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이번 자모님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1주택자이면서 투자금이 충분하지 않을 때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지난 토요일 추운 날씨에 조장님과 조원분들하고 모두 모여서 임장에서 출발했는데

제가 무릎이 안 좋아서 도중 하차하고 속상한 마음으로 집으로 왔습니다.

그랬기에 저는 내일 다하지 못한 분임을 하러 가려고 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다른 분들이 주말에 다 밟고 지났을 그 곳에

저도 발자국을 남기고 잘 보고 기록해서

임장보고서에 녹여 내고 제가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입니다.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자모님의 터닝 포인트로 말씀하셨던 말씀,

실행을 반복하고,

반복을 가치 있게 여기고,

성장을 멈추지 않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