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 강의는 역시 임팩트가 강합니다.
챕터1 강의가 처음 열린 날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후기를 쓰려고 하니 내용이 어렴풋하니 별로 남은 것이 없는 것 같아서 다시 복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복습하면서 중요한 내용은 다시 반복적으로 들으며 필기하면서
이번 강의에서 <서울 아파트 투자 준비하는 법>으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어
인상깊었던 내용과 새로 배우게 된 점에 대해서 후기로 남기려고 합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은 <전세 VS 투자 VS 내집마련> 을 설명하시면서
자모님의 투자 초입 때 투자할 자금이 없어서
1년 6개월 동안 앞마당만 14개를 만들고 있을 때
너나위님이 말씀해 주셨다는
''느려도 괜찮다. 느린 기간에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자모님이 집중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된다. 라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자모님도 이런 시기가 있었구나~!! 이런 시기를 지나서
선배님의 위로를 받으면서 꿋꿋하게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지금의 자모님으로 성공해서 멋진 강사님이 된 것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의 월부인으로의 상황은 국내에 있다가
다시 해외에 잠깐씩 출장을 가야 하는 형편에 연속해서 강의를 수강하지 못해서,
강의를 수강하고 임장을 하는 것에 연속성이 떨어져서
마음이 좀 불편하고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이 말씀을 듣고 다시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새로 배우게 된 점 은 <상황별 투자 시나리오>에 대해서 강의하실 때
가치성장투자와 소액 투자가 병행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서
병행할 수 있다 다만,
가치성장투자는 어떤 실력을 갖춰야 하는지와
소액 투자는 어떤 실력이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동대문 이문동 어느 아파트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시면서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는 똑같이 힘든 것이다.
소액투자는 힘들고 가치성장투자는 힘들지 않은 것이 아니다" 라고
설명해 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새로 배우게 된 점으로 인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가장 임팩트 있게 다가온 강의 내용은
“월부 투자는 상대방을 이기는 게임이 아니고, 나 자신을 이기는 게임이다”라는
자모님 말씀이었습니다.
이번 1주일 동안 분임루트, 분임, 25쪽 분량의 임보 등을 결과로 내야 하는 이 현실에서
제 자신을 이기는 게임을
이렇게 행복하게 할 수 있게 정신무장을 해 주셨으니
자모님 말씀은 정~말
철저한 경험의 바탕에서 온 능력의 강의임을 증명해내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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