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8기 74조 : 깊은샘]

이번 강의에서 제가 느낀 것은 넘사벽이라고 생각했던

서울이 좀 가깝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양파링님이 알차게 준비하신 강의 내용과

꼼꼼하게 열강해주신 덕분에

동북권 시장에 대해서 알게 되어 너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꾸준히 공부하고 실력을 쌓고 있다 보면 2016년 처럼

절대적인 저평가 시기가 또 올 수 있을 거라는

말씀에 절대적으로 믿고 공감합니다.

그 시기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그 시기가 왔을 때 투자금을 떠나서

실력이 있고 없고는 상당한 차이가 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만 바라보지 않고

서울도 계속적으로 임장하고 시장 변동됨을 알아 차리고 임장

보고서에 녹여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 시장에서 서울에 1억대에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있다는 것을 보았을 때 좀 놀랐습니다.

이번에 공부한 어느 구는

최고 전세가율이 80%가 육박하기도 했었다는데,

이번 공부를 통해서 동북권 시장을 알았으니 남은 구들도

계속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시세 트래킹을 할 단지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액대별로 비교할 때 넘사벽인 00구도 급지가 낮은 옆 구와

선 긋지 않고 비교해 보길 권해 주시면서

상위권 생활권으로 트래킹 범위를 넓혀 가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하는 바가 너무 컸습니다.

너무도 추운 한파가 왔습니다.

토요일 단임을 앞두고 일기예보를 보면서 추위에 걱정이 되는 마음이 듭니다.

주말에 얼마나 또 추울까 내심 걱정되고

한파 속의 단임의 상황을 직면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큽니다.

하지만 조원들끼리 생각을 공유하고 지역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으니

내일있을 단지임장에서 잘 보고 익혀서 조원분들과 저도 각자가 생각하는

서로의 목표에 도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