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3강 너바나님 강의 후기 [ 열중반 34기 : 깊은샘 ]

지난 6월 열기반에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을 때 하셨던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라는 말씀과

‘투자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투자실력이 중요하다’는

뼈 때리는 말씀을 근간으로 삼고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실준반에서 임장보고서가 마음만큼 매끄럽게 써지지 않은 시간들,

지투반의 임장지에서 8월 그 뜨거웠던 태양의 열기를 불식시켰던 끈끈한 동료애,

해외출장 중의 돈독모가 인터넷환경의 불안정으로 어려웠지만 끝내 운영진의 따뜻한 도움으로

온라인 모임까지 할 수 있었던 뿌듯함, 등을 안고

지금까지 달려온 6개월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런 시간들 속에 겨울 초입에 맞이한 열중반은 저에게 너무도 기대하고 기다렸던 강의였습니다.

특히 너바나님의 이번 열중반에서의 강의를 들으면서 마지막에 말씀하셨던

‘누구나 코를 흘리며 시작한다.’

‘여러분의 서투름은 속상함이 

아닌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라는

말씀은 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월급쟁이로 열심히 살았지만 노후 준비가 미비한 현재의 저는

다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며 시작한 월부 생활입니다.

그렇기에 월급쟁이부자들 구성원으로 남아서

저와 가족을 위해,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해

독강임투를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가는 월부인이 되려고 합니다.

뒤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저는 저 스스로 결심합니다.  

반드시 된다고 생각하고 성실함으로 열심히 <너바나 레시피>로 공부해서

가슴 저 밑에서 가끔 올라오는 ‘될까?’ 라는 생각을 떨쳐버리고

반드시 월급쟁이 부자로 성공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앞마당 3개인데 연말에 서투반 강의를 통해 앞마당 1개 더 늘리고,

내년 상반기에 더 열심히 앞마당을 늘려서 8개 정도 되었을 때

서투른 실력이지만 매물 코칭을 받고 1호 사원을 반드시 채용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