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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뜨거운 8월을 서투기로 시작하는 엉뚱화야 입니다.
7월에 실준을 들으며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잘 하고 있는 건지 수많은 의문들을 가지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교 졸업 이후 온라인 수업을 듣는 것도 과제를 하는 것도 이렇게 헉헉대며 쫓아가본지가 얼마만인지…..
이게 어떤 의미로 남을지 생각할 틈도 없이 7월을 달리다 8월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한참 했었죠..
결론은 해야한다였고 오늘 서투기 1주차 주우이님 강의 들으며 7월의 의미가 하나씩 생기고 있습니다.
강의에서 그리고 놀이터에서 멘토님들이 튜터님들이 그리고 동료선배들까지 반복하던 말씀들이 조금씩 마음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해보라는건 다 하고 시간이 지나서야 내게 와닿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 이해되는 것들이 되어 나의 것이 되었습니다.
손품을 팔고 임장을 준비하고 임보를 써보며 점점 내가 어떤 것을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봐야 하는지가 조금씩 명확해 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손에 잡힐 듯 잘 보이진 않지만 시간을 들이며 가다 보면 어느새 알고 있는 것들이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나의 목표도 안개속에서 조금씩 선을 보이고 있는 느낌이 들고 강의에서 이야기 하는 것들도 조금씩 더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게 되었음에 기쁩니다.
8월도 행동하고 수정하고 반복하며 그 목표를 그려보려합니다.
이번 1강에서 주우이님의 강의가 저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제가 지금 생각하고 나가고 있는 방향이 맞음을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 맘이 편해졌습니다.
조금 느리지만 꾸준히 가는 사람이 되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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