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8기 52조 부추차부추차

나에게 특히 와닿았단 점

꼭 질문하고 싶었다. 지금 가진 돈으로는 서울에 투자할 수 없을 것 같고 이 돈을 쪼개서 지방을 투자해야 할까 더 모아서 서울을 해야할까. 그에 대한 답을 주셨다.

자모님 강의는 들을때마다 정말 명쾌하고 속시원하다. 내가 고민했던 부분들을 어떻게 잘 아시는지. 그 자잘하고 미묘한 부분들까지. 기가막히다.

느끼고 싶었다. 지방에 살다보니 서울 25개구 각각 어떤 특징들이 있고 어떤 선호도가 있는지 서울사람들이 떠올렸을 때 그 느낌을 나도 알고싶었다. 그런데 이번 1강에서 25개구 특징들을 이야기해주시는데 단순히 여기는 뭐가 있고 그런게 아니라 선호도를 느낄 수 있는 주요 특징들을 이야기해주셔서 좋았다

기회가 있을까. 내가 가진 돈으로 서울에 실거주도 아니고 대출도 없이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강의 내내 기회가 있다고 손에 잡히도록 알려주셨다. 어떤 지역을 봐야하는지. 월부 강의는 항상 그렇지만 어떤 특정 지역 특정 단지를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특징을 가진 곳에 투자해야하는지를 알려주셨다.

1강을 마치고. 아래 4가지는 꼭 하자.

1) 25개구 위치와 특징 외우기(나는 이제까지 강서구가 한강 위에 있는 줄 알았다...)

2) 이번 임장지에서 자모님이 알려준 가격대 아파트들은 꼭 리스트업 하기

3) 임장하고 임보쓰면서 그 단지의 '가치'를 알아보려고 노력할 것!

(월부 강의 들으면서 백번은 들은 것 같은데 그러면서 항상 임장다니면 가격를 보고 다녔다. 근데 이제 조금 감이 올듯 말듯? 올듯말듯한 이 감을 실제로 적용시켜보자)

4) 반드시 의사결정을 통해 1등 물건 뽑고 마무리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