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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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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남인숙의 어른수업
2. 저자 및 출판사: 남인숙/리안북스
3. 읽은 날짜: 2025.08.07
4. 총점: 총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와 꺠달은 것
프롤로그
p.3 어른이 되어서도 배워야 할 것은 끝이 없고 그 과정 자체가 삶을 더 나아지게 하더군요. 마치 성장기가 끝난 사람에게도 성장 호르몬이 나오고 그것이 건강과 생기의 원천이 되는 것 처럼요. 삶의 어느 시기에 시작해도 배우고 나아지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어려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어려운 사람과 관계에 대한 일도 그렇습니다. 상처와 후회 위에 새살을 내고 점점 성숙해지는 마음으로 사는 것은 아주 괜찮은 일입니다.
1부 외로움
p.19 관계는 성취라기 보다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노력은 상대가 아닌 자신을 향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상대에게 무엇을 해주며 나와 잘 지낼 것을 바랄 게 아니라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그 사람 근처에 있으면 됩니다.
p.19 정서적인 관계는 서로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 시간을 보내다 인연이 닿은 만큼 가까워지는 게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타인에게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잘못한 건 없지만 그만큼 되돌려주지 못하는 상대방에게도 잘못이 있는 건 아닙니다.
p.20 뭔가를 주고 싶은 그 때의 마음만 진심이면 될 뿐, 자신의 손에서 나가는 것을 기억에 뚜렷이 새기는 사람은 참 매력이 없습니다. 내 마음이 그렇게 하지 못할 것 같으면 어느 한계 이상은 주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타인에게 동전 하나 사심 없이 건넬 마음밭이 못 된다면 그 좁은 마음을 넓히는 게 먼저입니다.
p.25 무관심형은 사람들과 만났을 때 자기 말만 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들어주는 척하면서 실은 잘 듣지 않는 사람들까지 포함입니다.
p.26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은 현실에서 수많은 사실들을 상대에 맞게 편집해 전달할 줄 압니다.
p.27 사람들을 만나서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실 호기심이 없는 것입니다. 대화하고 있는 상대에게도, 또 세상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이 없으니 대화에서 공유할 화젯거리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사에 초연한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p.27 이렇게 타인과 세상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문제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조차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아에 대한 인식을 뚜렷이 해야 관심이 확장되고 시야가 넓어집니다.
p.34 삽질한 곳이 곧 내 땅이 된다.
p.35 인맥을 원한다면 먼저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만날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어 나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나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이 되면 힘들이지 않아도 인맥이 만들어집니다.
p.50 친구란 그냥 '만나서 시간을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인생에서 시간은 가장 소중한 것인데 그걸 뚜렷한 이득도 없이 만나서 소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입니다. 상대방의 모든 면을 다 좋아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럴 수도 없고요. 한두 가지라도 마음에 드는 면이 있고 나머지 단점이 내게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면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선입견과는 달리 이런 정도의 관게만으로도 인생은 충분히 살 만해집니다.
p.51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예외 없이 높은 지능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바로 '자기 이해 지능' 혹은 '자기 성찰 지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자기 이해 지능이란 자신을 정확하게 지각하고 인생 게획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게 없으면 다른 지능이 아무리 높아도 제대로 발휘도리 수 없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대인관계 지능이 높아 관계에서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자신을 이해하고 조절할 능력이 부족하면 제대로 된 관계 맺기가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관계 맺기에 깊은 어려움을 느낀다면 요란한 관계 기술을 익히는 것보다 '나'를 공부하는 게 먼저입니다.
p.51 자기 이해 지능을 높이려면 경험과 성찰,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두 가지가 동시에 필요합니다. 살면서 작은 것이라도 여러 경험을 해보려 애쓰고 그 경험 앞에서 느끼고 행동하는 자신을 관찰해 보는 습관을 들입니다.
p.51 우리는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머릿속의 가정은 언제나 좁은 내 식견 안에서만 떠돌다 가라앉을 뿐입니다. 몸으로 세상을 만나고 공부하는 일은 아무리 계속해도 끝나지 않을 일입니다.
p.56 지금으로서는 사회성을 위해 지능이 높게 진화했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p.56 행복이라는 게 따지고 보면 쾌감을 느끼게 하는 각종 호르몬들이 만들어 내는 상태인데, 이것은 생존에 유리한 행동을 할 때 뇌가 주는 일종의 보상입니다.
p.57 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자존형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는 모든 관계에서 무작정 벗어날 게 아니라 잘 관리해야 합니다.
p.57 자존형 인간들은 타인과 함께 있을 때 다정하고 친절합니다. 하지만 만날 때 말고는 그 사람 생각을 잘 하지 않습니다. 미리 준비한 선물이나 이벤트로 감동을 주려 애쓰기 보다는 함께 있는 시간동안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고 배려해 줍니다. '이 사람이 진심으로 나를 대하는 구나'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러나 만나는 시간 외에는 자기 삶에만 집중하며 잦은 소통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매력을 느낍니다.
p.58 우리는 누군가에게 잘해주는 게 관계에 좋은 태도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상대에게 상처와 실망을 주는 실수를 최소한으로 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p.58 관계에 의존적인 사람일수록 상대에게 무언가를 주어서 환심을 사려고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어차피 한정된 에너지라면 실수를 안 하는 쪽으로 힘을 쓰는 것이 더 영리한 관게법입니다.
▶ '자기이해지능'
2부 나만의 진심
p.66 '평생 선한 척하다 들키지 않고 죽으면 그게 바로 선한 것이다.'
천성이 선하거나 어린 시절 사랑을 충분히 받아 저절로 호의가 샘솟아야만 괜찮은 사람인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평생 괜찮은 사람인 척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며 그럴 수 있는 사람을 어른이라고 부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p. 77 사람 머리 안의 계산기는 대개 자기 손해에 더 예민하게 항목 책정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미처 알지 못하는 상대방의 희생이 누락되기 쉽습니다.
p.89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다는 것은 원래 집착 없이 사람을 대하는 관용적인 태도를 말합니다.
p.89 관계는 흐르는 것이고 때로는 누구에게도 잘못이 없더라도 인연이 끊기기도 합니다.
p.89 영원히 지속될 관계는 없다고 생각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물론 우리는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관계를 잃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면 치열한 자기반성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할만큼 했다는 생각이 들 즈음이면 이제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서로의 인생이 달라지면 누구의 잘못 없이도 이런 일은 생깁니다.
p.89 누군가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며 담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이 사람과 함께 한 내 인생의 한 때가 지나가는 구나.' 인생의 자음 시기에는 또 그 때의 여러분과 어울리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쓸쓸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p.90 '뇌에 힘을 주고 말을 꽉 붙들어 놓자.'
p.96 꼭 나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저마다 자기 몫을 해내려 고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조금만 친절하게 굴어도 되지 않을까요?
p.97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며 사는 것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라 옵니다.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범위가 자유의 범위이지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음 가는 대로만 관계를 하고 싶다면 관계에서 오는 이점은 포기하고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어야 합니다.
p.97 사회에서 일가를 이루고 오래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는 이들의 의외의 공통점이 물 흐르듯 유연하고 푸근하게 사람을 대한다는 것입니다.
p.97 그렇게 태도가 다음어져야만 그 자리까지 가는 시간 동안 견딜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p.97 태도를 바꾸는 방법은 끊임없이 의식하고 수정하는 것. 그 뿐입니다.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고 특정한 방향의 생각, 행동, 말을 반복해 자신을 거기에 물들게 하는 것입니다.
p.98 태도가 바뀐다는 건 이렇게 수없이 비슷한 방향의 행동을 반복하면서 무의식이 먼저 반응하는 것입니다. 자꾸 하다보면 간디만큼은 아니어도 필요한 만큼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p.98 한 분야에서 목표를 이룬 사람들이 쓴 책에는 자기만의 태도가 담겨 있습니다. 거기서 내게 맞는 부분을 추출해 내 것으로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p.103 서운함을 자주 느낌다면 자신의 시여가 좁아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자기 중심적이니 자신의 입장에서 부족한 게 있으면 거기서 서운함이라는 감정이 피어나는 것입니다.
p.105 사람은 깊이 알수록 실망을 줄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간혹 나 자산의 어떤 면을 들여다보며 그리 느끼듯 남도 다들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계에는 모든 것을 거는 것이 아닙니다.
p.109 '비판은 쓸모가 없다. 상대를 방어적으로 만들며 자신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만든다. 비판은 위험하다. 상대의 긍지를 상처 내고 가치 절하해 적의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사람을 상대할 때는 우리가 논리의 동물을 상대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사람들은 감정의 동물이고, 편견에 가득 차 있으며 자존심과 허영심에 자극받고 생동한다.'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p.116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사람들도 대체로 실수에 관대합니다. 그러나 실수가 계속 반복된다면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닌 태도가 됩니다.
p.116 태도가 잘 다듬어진 사람들은 마음 깊은 곳에서 상대의 부족해 보이는 면을 의식해도 그게 표현으로 드러나지 않게 애를 씁니다. 그건 가식이기 이전에 상대에 대한 기초적인 배려입니다. 말실수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배려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p.117 말실수를 계속 하면서도 내면은 좋은 사람이라고 믿는 자아상에 모순이 있다는 것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p.119 저마다 자신만의 한계를 뛰어넘으면서 우리는 점차 진짜 어른이 되어 갑니다.
p.126 어떤 순간에도 가장 소중한 것은 '나의 커리어', '나의 기대' 등이 아니라 나 자체라는 걸 잊지 마세요.
p.138 눈치를 배워 키운다는 것은 사실상 내 머리 안에 데이터를 쌓는 작업입니다. 여기에 반드시 타고난 공감 능력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p.139 눈치가 없는 사람들은 타인에게 더 많이 주고 사는 게 좋습니다.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농도에 맞게 알맞게 베푸는 정도를 직감적으로 압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적당하게' 주고 받는 것에 대한 '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량적으로만 계산하게 되면 자신이 눈치 못 채고 있는 상대방의 호의나 손해를 쉽게 놓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치 없는 사람이 주는 만큼 받겠다는 태도로만 살게 되면 사람들에게 많은 실례를 범하게 됩니다. 몰라서 그러는 거다라고 이해는 하면서도 별개로 그 정도로 모르는 사람과는 교류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마음속으로부터 떠나갑니다.
p. 그래서 눈치 없는 사람은 좀 더 많이 베풀고 관용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균형이 맞습니다.
* 눈치 없는 사람이 눈치 기르는 법
▶ 시절인연, 관계는 흐르는 것이다. 내가 변하면서 주변 사람들도 변한다.
3부 나를 지키기
p. 법정 스님의 명언 중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라는 조언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나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두려면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하고 그건 계산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이런 중간 과정이 귀찮아 생략하는 것을 자신이 편견 없다고 합리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 입니다.
p. '수동형 가짜 착함'
타인의 부탁을 거절할 때는 정서적인 불편함이 필연적으로 따라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자신이 나쁜 사람이 된 것으로 혼동합니다. 그 불편함을 견디지 못해서 마지못해 하는 선택들이나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이것을 '가짜 착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p. 안타깝게도 좋은 대접을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착취자의 목표가 되는 것을 자주 봅니다.
p. 이런 이들은 남을 다정하게 대할 줄 모를 뿐만 아니라, 내가 나쁜 대접을 받을 때도 쉽게 알아채지 못합니다. 좋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서툴다 보니 대신 뭔가를 주는 것을 더 쉽게 생각하고, 그런 성향이 착취로 연결되기도 쉽습니다.
p. 사랑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타인에게 줄 때 제대로 작동하는 감정입니다. 사랑받는다는 것은 내 감정이 아니라 상대의 감정입니다. 나와 상관없는 타인의 감정이 가장 중요해진다는 것은 대단한 결핍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p. 성찰은 빠르고 날카롭게 끝내고 '지금'의 내 모습에 마음을 모을 때 더 이상 사랑받기가 필요하지 않은 충만한 자아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착취자들로부터 거리두는 방법
p. 애매하게 기분 나쁜 상황에 놓인다면 먼저 상황을 알아채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교묘하게 거슬린다면 그 상황을 너무 곱씹으며 '내가 예민한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 사람이 경솔한 말을 했고, 이게 기분 나쁘구나'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기면 됩니다. 이렇게 알아차리고 흘려보내는 태도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받는 수많은 사건으로 부터 자기 마음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입니다.
p. 우리는 자꾸만 상대를 변명해 주어야 하는 관계,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게 만드는 관계를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p. '해로운 친구를 버리는 게 유익한 친구를 얻는 것보다 인생에 더 낫다.'
p. 우리는 자꾸만 상대를 변명해주어야 하는 관계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게 만드는 관계를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계 속에서 자아가 병들기 시작하면 과감하게 떠날 줄 아는 용기 또한 좋은 관계의 기술입니다.
p. 삶이 너무 힘든 시기에는 그 시간이 지나가고 괜찮아진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내 힘으로 해결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도 불가능하게 여겨집니다. 그럴 때는 문제해결 이전에 나를 돌본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p. 누구 한 사람을 뚜렷하게 롤모델로 삼지 않는다 해도 특정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 발산하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 에너지를 받다 보면 나도 그들과 비슷해집니다. 그러므로 인생을 바꾸려면 주변 사람들로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p. 사람은 살면서 어려움이 닥치면 본능적으로 책임을 돌릴 대상을 찾게 됩니다. 일의 당사자인 자신의 책임이 가장 크지만, 그 스트레스를 다 감당하기 어려우니 나름대로 심리적 돌파구를 찾는 것입니다.
p. 가족이라는 존재가 내 삶에 위협이 된다는 것을 느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역할'이 아닌 '개인'으로 보는 시각을 갖는 것입니다.
p.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세기를 살아가는 두 사람의 의식은 겹쳐질 수 없습니다. 하나로 합쳐질 수 있는 전혀 다른 세계를 사는 사람들이 서로 닿으려면 각자의 세계를 수용해 주어야만 합니다.
p.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모든 최우선 순위는 나'
p. 어디 내놓아도 부끄러울 사람과는 친구가 되는 게 아닙니다.
▶ 인연을 맺을 때 검증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해로운 인연은 없는 것만 못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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