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독서후기_나는 4시간만 일한다./팀 패리스 [다꼼이]

  • 11시간 전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저자 및 출판사 : 팀 페리즈 저

읽은 날짜 : 2025.8.2.~ 2025.8.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게으름 #부대끼는말하기 #성공의정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팩폭하는 팀 패리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당신의 삶은 꿈꾸는 대로 바뀔 수 있다!

주 4시간만 일하며 새로운 일과 삶의 방식을 개척한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 그가 전하는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법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디지털 노마드, 즉 인터넷의 보급과 기술의 발전으로 원격 근무를 하면서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며 일하는 방식의 선구자이자 지금도 선도자로서 성공적인 인터넷 기업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가장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선택의 권리를 찾고 만들어 내는 모든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삶은 원래 가혹한 것이고, 느긋한 주말과 짧은 휴가를 보내는 대가로 회사에 하루 종일 붙박여 고된 일을 감수해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증명해 보인다. 저자가 강조하는 방식은 기존의 규칙을 벗어나라는 것, 남들보다 효과적으로 일하라는 것과 사무실을 벗어나라는 것 등이다. 저자의 방식에는 수입 자동화, 정보 다이어트, 원격 비서, 원격 근무, 경영 부재, 삶의 중간 중간 떠나는 미니 은퇴와 자기 삶 자체의 아웃소싱까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역발상 관리 기법이 총동원된다.

이처럼 최소한만 일하며 원하는 대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협상(DEAL)의 앞 글자를 딴 ‘정의(Definition)’, ‘제거(Elimination)’, ‘자동화(Automation)’, ‘해방(Liberation)’의 4단계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정의’의 과정에서는 기존의 잘못된 상식들을 완전히 뒤집어엎는 새로운 게임의 법칙과 목표를 알려주고, ‘제거’의 과정에서는 시간 관리에 관한 케케묵은 기존 관념들을 완전히 뿌리 뽑아 하루 12시간 근무하던 일을 2시간으로 줄일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준다.

‘자동화’ 단계에서는 환차익 거래, 아웃소싱, 무결정(nondecision) 규칙을 이용하여 업무를 자동적으로 만들고 현금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해방’ 단계에서는 상사에게서 벗어나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과 속박의 끈을 영원히 끊어버리고 홀가분하게 사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처럼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면서도 수입은 저절로 생기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독자들이 실제로 경험하고 보내온 사례들을 담아 우리 각자의 삶에도 적용해 볼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

저자는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할 수 있으려면 먼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게 있다고 말한다. 문제는 돈이 아니라는 것. 돈만 더 많았더라면 생각하는 것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즐거운 인생을 위해 꼭 필요한 진지한 자기 성찰과 결정을 미루는 가장 하기 쉬운 변명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수입과 시간을 분리시켜 질질 끌려 다니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디자인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냈는지를 상세히 들려준다. 더불어 근무 시간과 장소에 대한 선택권을 확보함으로써 수입의 변화 없이도 생활의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선택의 권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힘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 교보문고

 

 

 

 

2. 내용 및 줄거리 /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지난 33년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그래도 오늘 하려던 일을 하고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연달아 “아니오!”라는 대답이 며칠 계속 나올 때는 뭔가 변화가 필요한 때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 스티브 잡스, 2005년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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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곧 자기 자신이라는, 내가 오랫동안 빠져 있던 유행병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누군가 내게 직업을 묻는다면, 그리고 그 질문이 전적으로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면, 나는 수수께끼 같은 수입으로 먹고사는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냥 이렇게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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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백만장자가 되기를 바라는 게 아니다. 정작 사람들은 그들이 생각하기에 백만장자만이 누릴 수 있는 삶을 경험하고 싶은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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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만장자라면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이 돈 걱정없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할 수 있다. 결국 내가 원하는 부의 정도가 얼마인지 생각해보자. 백만장자가 되길 원하지만 정말로 내가 그 백만장자의 삶을 감당할 수 있을까? 이렇게 9시에 출근하고 일을 하고 돈을 모아서 투자를 하면서 돈을 불려나가는 이게 재미있는거 아닐까?
  • 그렇다면 월세로 이동해서 무리하면서 투자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감당 가능한 선에서 투자하고 투자한 물건이 오르거나 운용하는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 이 상황을 즐겨보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한한 성취감을 주는 일자리를 절대로 찾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는 성취감을 목표로 하지 않겠다. 이 책의 목표는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도 수입은 저절로 생기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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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시간으로 부터 자유로우면서 수입이 저절로 생겨야 한다. 수입이 많아도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돈이 벌리지 않는 근로소득과 개인사업소득이 아닌 자본소득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어디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선택의 자유를 누리는 뉴리치와 마지막을 위해 모든 걸 아껴 두었다가 뒤늦게야 삶이 지나가 버렸다는 사실을 깨닫는 유예자를 갈라놓는 것은 무엇일까? 이 차이는 처음부터 시작된다. 뉴리치와 대다수 사람들을 구분 짓는 것은 그들의 목표이다. 이 목표가 바로 그들만의 우선순위와 삶의 철학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 유예자 : 일찍 또는 젊어서 은퇴한다. 뉴리치 : 회복기와 모험기(미니 은퇴기)를 인생 전반에 걸쳐 고르게 배치한다. 활동을 그만두는 게 목표가 아니란 걸, 당신을 흥분시키는 일을 하는 게 목표란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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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리티와 유예자, 언제까지 유예할 것인가.. 늙었다는 걸 깨달으면? 아파서 시한부 인생이라는 걸 알게되면? 자식들 다 키우고 독립하면?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 시험에 합격하면 공부를 더 하지 않는 자격증 시험과 달리 내가 가는 길은 직장인 투자자인 만큼 오래할 수 있고 그 안에서 즐거워야 하는 것 같다.

 

 

언젠가’라는 말은 당신이 꿈만 꾸다가 생을 마감하게 할 병이다. 찬반양론 리스트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 또한 나쁘기는 마찬가지이다. 당신에게 어떤 일이 중요하고, ‘결국’에는 그 일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라. 단, 중간에 방향을 수정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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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도 너무 많이 가지면 안 좋은 법이다. 지나칠 경우 대부분의 노력과 재산은 부정적 성격을 띤다. 그리하여 이렇게 된다.  평화주의자는 호전적인 사람이 된다. 자유를 위해 싸우던 사람들은 폭군이 된다. 은총은 저주가 된다. 도움은 방해가 된다. 더한 것은 덜한 것이 된다. -골디언 밴던브뤼크, 『자발적 가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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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힘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돈이 더 많아진다고 해서 우리 생각처럼 모든 일이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부분적으로는 게으름이 문제다. ‘내가 돈만 더 많았어도…’라고 탓하는 것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즐거운 인생을 위해 꼭 필요한 진지한 자기 성찰과 결정을 미루는 가장 하기 쉬운 변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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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핵심을 찌르는 문장이고 나를 뜨끔하게 한 문장이다. 돈이 문제라고 뭉뚱그려서 내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 해결되지 않은 이유가 돈이라고 하지만, 사실 돈은 부분적인 문제이고 게으름이 문제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
  • 게으르지 않다면 해결할 일이 나에겐 많이 있다. 건강관리하는거, 아이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는거, 남편과 좋은 관계 유지하는거, 성과를 내는것 그리고 돈 때문에 망설이는 것은 따로 정리해 두면 좋을 것 같다.
  • 돈이 있으면 하는데 못하는 것? : 1. 아이들 케어하고 다양한 놀이를 시킨다? > 과연내가 원하는 것일까? 2.외국에 가서 산다? > 이건 하고 싶다. 다만, 한달살기로 하고싶다. 7월 한달살기 > 연차내고 휴가가기 3.PT받기? > 와 안게을러야 가능하다. 4.주말마다 글램핑가기, 돈 소모하기. 

 

 

상대적 소득은 두 가지 변수를 이용한다. 바로 돈과 시간이다. ‘연간’이라는 전체 개념은 제멋대로라서 당신을 쉽게 속여 넘긴다. 자, 그럼 실제로 일한 시간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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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피해야 하는 건 부정적인 비난이지 모든 형태의 비판이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긍정적 스트레스 없이는 발전도 없다. 긍정적 스트레스를 더 많이 만들어 우리 인생에 적용할수록 꿈을 더 빨리 이룰 수 있다. 중요한 건 이 두 가지 스트레스를 구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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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적비난과 긍정적 스트레스의 비교
  • 긍정적스트레스는 당장에 힘들어 보이지만 나를 성장시켜준다. 윤여정이 처음에 연예계 대뷔했을때 다양한 극을 맡고 일을 많이해서 힘들었지만 결국 그게 자산이 되어 지금 능력이 되었다는 말이 기억난다. 나 역시 주변 동료들보다 안좋은 부서에 배치되어 초반에 많이 고생했지만 그런 고생들이 내 실력이 되었고 그런 동료들이 많이 있다.
  • 지금 매도가 힘들고 몇년째 투자를 못하고 있지만 이런 저런 고민을 하고 판단을 내리는 것이 내 실력으로 남을 줄 안다. 

 

 

. 나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겠다는 불굴의 목표 속에서 나는 뜻하지 않게 거꾸로 행동하기 시작했다. 내가 가진 악몽이자 최악의 시나리오를 정의함으로써 막연한 불안과 모호한 걱정거리로부터 빠져나오게 되자, 나는 여행에 대해 전만큼 걱정스럽지 않았다. 나는 갑자기 모든 게 엉망이 되었을 때 남아 있는 재산을 지키면서 원래 내 자리로 되돌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간단한 단계들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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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름과 함께 이 책에서 경계해야 할 것은 막연한 두려움으로 정의한다.
  • 두려움이야 있을 수 있지만, 경계해야 할 것은 막연한 두려움이다.
  • 빈쓰 튜터님 강의에서 가치비교 하듯이 하나하나 뜯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내가 지금 힘든것은 무엇이지? 매수 물건이 없다는 것이다. 그럼 그건 하면 된다. 오늘은 동안구 보고 내일은 수지보고 모레는 구로구보면 된다. 그렇게 해서 동대문구, 성북구, 구로구, 동안만안구, 수지구를 정리하면 이 힘든것은 없어질 것이다. 

 

 

직장을 그만두기 꺼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흐르고 수입이 늘어남에 따라 그들의 앞날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품는다. 직장이 말 그대로 생지옥이 아니라 단지 지루하거나 영감을 주지 못하는 정도일 때 이 생각은 일면 타당해 보이는 매력적인 착각이다. 그야말로 생지옥은 행동하게 만든다. 하지만 지옥보다 나을 때는 필요한 정도의 교묘한 합리화를 통해 현실을 참게 만든다. …. 유한한 인생 중 10년을 성취감 없는 일을 하며 상황에 제멋대로 휘둘리면서 보낸다고 생각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10년 후를 내다봤을 때 그 길이 실망과 후회의 길임을 100퍼센트 확신한다면, 그리고 위험을 ‘돌이킬 수 없는 부정적 결과가 일어날 가능성’이라고 정의한다면, 행동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위험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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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 나온 부분이 기억난다. 직장에 취직하고 결혼하고 맞벌이로 수입이 늘면 ‘안정적 보금자리’를 위해 대출을 내서 집을 사고 이게 그 대출 할부금을 갚기위해 계속 근로를 하고 아이를 키우고 그렇게… 절대 생지옥이 아니다. 하지만 생각없이 그렇게 살다보면 점점 빛을 잃어가고 지옥으로 내려간다. 내 수준을 한계짓게 된다.
  • 서울로 이사가서 산다는 기준을 세웠고 이 기준은 절대 평범하지 않다. 서울로 가게 되었을때의 그 많으 부대낌을 버틸려면 자본소득이 어느정도 받혀줘야 한다는 것을 안다.
  • 지금 행동해서 자본소득을 확보해야 한다.

 

 

인생에서의 성공은 주로 그 사람이 기꺼이 하는 불편한 대화의 정도에 따라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일을 날마다 한 가지씩 하겠다고 결심하라. 나도 조언을 얻기 위해 유명 인사나 뛰어난 사업가들에게 접촉을 시도하면서 이런 습관을 들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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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은 주로 그 사람이 기꺼이 하는 불편한 대화의 정도로 측정한다.
  • 전임, 매임, 네고 이런것이 중요하다.

 

 

나는 교훈이 되도록 위의 일화를 이야기해 주었고, 17명 중 6명이 48시간 안에 도전을 완수했다. 그러면 두 번째 클래스 학생들이 더 우수했던 것일까? 아니다. 사실 첫 번째 클래스에 능력 있는 학생들이 더 많았다. 하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았다. 화력은 가지고 있었지만 방아쇠를 당길 손가락이 없었다고나 할까. 두 번째 클래스는 단지 일에 착수하기 전에 내가 그들에게 해 준 이야기를 받아들인 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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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군가 하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알면 사람은 행동한다.
  • 혼자 투자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는 할 수 있고 주변이 하는만큼 나도 해낸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정상은 외로운 법이다. 세상 사람들 중 99퍼센트는 그들이 대단한 일을 성취할 능력이 없다고 믿고 그 때문에 목표를 평균 수준으로 잡는다. 그리하여 ‘현실적인’ 목표에 대한 경쟁이 가장 피 터지게 되기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가장 시간도 많이 들고 에너지 소모도 많다. 100만 달러를 모으는 것보다 1천만 달러를 모으는 것이 더 쉽다. 술집에 가서도 8점짜리 여자 5명을 유혹하는 것보다 10점짜리 완벽한 여자 한 명을 유혹하는 게 더 쉬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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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O]

당신이 절대로 실패할 리가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신이 세상의 나머지 사람들보다 10배나 더 똑똑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6개월과 12개월짜리 두 종류의 시간표를 만들고 (물질적 욕구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집이나 자동차, 옷 등의 물질적 욕구를 포함해) 당신이 ‘갖기’를 꿈꾸는 것, (훌륭한 요리사가 된다든지, 중국어에 능숙해진다든지 등의) 당신이 ‘되기’를 꿈꾸는 것, (태국을 방문한다든지, 해외에서 당신 조상의 뿌리를 찾는다든지, 타조 경주를 한다든지 등의) 당신이 ‘하기’를 꿈꾸는 것을 이 순서대로 다섯 가지를 열거해 보라.

방문하고 싶은 한 곳 ● 죽기 전에 하고 싶은 한 가지 (인생 최고의 기억) ● 매일 하고 싶은 한 가지 ● 매주 하고 싶은 한 가지 ● 항상 배우고 싶었던 한 가지

되기’를 하는 데 어떤 ‘하기’가 필요한가? 실행 가능하도록 각각의 ‘되기’를 ‘하기’로 바꿔 보라. 이러한 ‘되기’ 상태의 특징을 나타내는 행동이나 당신이 ‘되기’를 이루었음을 뜻하는 일을 찾아내도록 하라. 사람들은 먼저 ‘되기’에 대해 머리를 짜내는 것이 더 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되기’ 항목은 행동 ‘하기’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일시적인 것이다. 몇 가지 예를 보자.  훌륭한 요리사가 ‘되기’ → 혼자서 크리스마스 만찬 요리 ‘하기’ 중국어에 유창하게 ‘되기’ → 중국인 동료와 5분 동안 대화 ‘하기’

5 이 꿈들의 비용을 산정하고 각각의 시간표에 대한 월별 목표 소득을 계산하라. 재정적으로 조달 가능하다고 칠 때, 네 가지 꿈 각각에 대한 (임대료, 주택 융자금, 할부금 지불 계획 등의) 월별 비용은 얼마나 들겠는가? 총액이 아니라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월별 현금 유출입의 측면에서 소득과 비용에 대해 생각을 시작할 것! 실제로는 흔히 생각했던 것보다 비용이 훨씬 덜 들 것이다

모든 것을 바꿔 놓을 네 가지 꿈은 무엇인가? 6개월짜리 시간표를 사용해 모든 칸에서 가장 흥분되고 가장 중요한 네 가지 꿈에 별표 또는 강조 표시를 하라. 필요하다면 12개월짜리 시간표에서도 이 과정을 반복하라.

 

 

 

연습의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단계의 윤곽을 잡는 게 아니라 최종 목표와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필수 수단(월별 목표 소득, 일별 목표 소득)을 정하는 것이며, 결정적인 첫걸음을 내디딤으로써 추진력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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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다시 나온다, 뭉뚱그리지 않고 나눠서 생각하기
  • 년별, 월별, 일별 목표 및 소득

 

 

바쁘다는 것은 중요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피하기 위한 핑계거리로도 자주 이용된다. ‘바쁘다’는 핑계는 거의 끝도 없이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면 중요한 것부터 우선순위를 매겨야 하는데도 수백 명의 부적격한 잠재 고객에게 전화를 돌린다든지, 이메일 리스트를 다시 정리한다든지, 필요하지도 않은 서류를 요청하느라 사무실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한다든지, 또는 몇 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들고 난리법석을 떤다든지 하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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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대끼는 일을 하기 싫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고 분주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두 가지를 다 활용하는 것이다. 수입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몇 가지 중요한 업무를 찾아내 그 일들이 아주 짧고 분명한 마감시한을 갖도록 시간표를 짜는 것이다. … 3 만약 누가 당신 머리에 총을 겨누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여러 일 중에 80퍼센트를 그만두라고 한다면 무슨 일을 택하겠는가? 단순해지려면 무자비할 필요가 있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일들, 즉 이메일, 전화 통화, 대화, 서류 작업, 회의, 광고, 고객, 제조업자, 제품, 서비스, 기타 관련 일들 중에 80퍼센트를 그만두어야 한다면, 수입에 악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어떤 일들을 없애 버려야 할까? 한 달에 단 한 번만 이 질문을 하더라도, 당신은 정신이 번쩍 들어 일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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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하는 일 중에 시간을 잡아먹으면서 수입에 기여하지 않는 일? 회사내에서의 잡담, 정치 유튜브 보기, 아이들을 위한 요리(30분 이상)
  • 시간을 잡아먹고 수입에 기여하지 않지만 해야하는 일? 가족과 같이 저녁먹기, 아이들과 함께 숙제하기

 

 

하루에 끝마칠 중요한 일은 절대로 두 가지를 넘어서는 안 된다. 절대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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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요한 하나라 원씽이다. 투씽 쓰리씽이 아니다!

 

용서는 구하되 허락을 얻지는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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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분명해진 상황에 대해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만 열려야 한다.

51

 

일상생활에서 일괄 처리를 적용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다시 말해 꼭 필요할 때 하지 않고 더 자주 반복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예를 들어 빨래하기, 장보기, 이메일 보내기, 청구서 금액 지불하기, 또는 영업 보고와 같은) 매일, 매주, 매달, 매분기, 매년의 특정 시간에 할당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56

 

당신이 ‘미국 달러’로 돈을 벌고, ‘아르헨티나 페소’로 살며, ‘인도 루피’로 보수를 치를 경우 재미있는 일이 일어난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61

  • 와 이거 너무 좋다. 

 

 

당신이 직접 하면 언제나 더 싸게 할 수 있고, 그것을 깨닫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이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이라면 시간당 10달러에 해 줄 일을 시간당 20~25달러인 당신의 시간을 써서 한다면, 이것은 간단히 말해 자원을 낭비하는 꼴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일하도록 임금을 지불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것은 중요하다. 이렇게 하는 사람은 퍽 드문데, 이것이 바로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사람이 별로 없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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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일을 대신하는 사람을 찾는다. 돈을 지불한다. 사람을 부리는 법을 배운다.
  • 내가 어렸을때 생각한 점이 사람을 부려본 적이 없으면 사람을 부릴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내가 하는게 가장 덜 부대끼지만, 다시한번 강조하면 부대껴야 한다.

 

일을 위임하기 전에 먼저 제거 단계를 거치도록 하라. 없앨 수 있는 일은 자동화하지 말아야 하며, 자동화할 수 있거나 간소화될 수 있는 일까지 위임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자신의 시간 대신 다른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는 꼴이 되고, 당신이 힘들게 벌어들인 돈을 엉뚱한 곳에 허비하게 된다.

62

 

 

우리의 목표는 명료하다.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자동화된 돈벌이 수단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바로 이거다! 나는 이런 수단을 ‘뮤즈’라고 부르겠다. 레모네이드 가판대에서부터 『포춘』 지 선정 10대 석유 재벌에 이르기까지 다 뭉뚱그려 지칭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애매모호한 단어에서 분리해 생각할 수 있도록 말이다. 우리의 목표는 좀 더 뚜렷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이름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현금과 시간을 만들어 내는 가장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자. 이 두 가지 수단만 있으면 다른 모든 일이 가능하다. 이 두 가지가 없다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73

 

  • 나의 뮤즈 찾기!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1. 중요하지 않은 일을 잘한다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해지는 것은 아니다. 2.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라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38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투자]

부대끼는 말과 행동을 해야한다.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회피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평판이 좋은 착한사람이 아니라 자본소득을 일구는 투자자이다.

 

[가족]

수익이 나지 않는 일은 절제하지만

그 안에서도 해야 하는 일은 한다,

 

[나]

원씽이다.

원씽은 두개 세개가 아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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