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27기 2천 아닌 부천에서 4억 벌조 초록도해] 서울 수도권을 한눈에~ (주우이님💕)

안녕하세요. 초록도해입니다. 

거의 1년만에 재수강한 서투기 인데 

1강을 들으면서 서울 수도권에 대해 예전에 알고 있었던 기준이 

이제는 시장이 바뀌면서 투자기준이 좀 바뀌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 수도권,  정말 다 올랐나요?

저는 서울수도권을 1년동안 관심을 가지지 않고 기사만 보면서 대게 상승을 많이 했구나. 

그리고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이제 전고대비 몇%가 하락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기준으로 

바꼈다는 이야기에 정말 상승을 많이 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퉁쳐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편협한 사고인지 다시 이해하게 되었고 

서울시장에서는 지역 내 가격흐름이 3가지 종류로 보여지고 있구나 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같은지역 내에서도 

1. 전고점을 넘은 아파트  
2. 전고를 거의 잡을 듯한 아파트(-5%~-10%)
3. 전고 대비 -20% 하락한 아파트 

의 가격흐름을 다르게 보이고 있기 때문에 

내가 투자하는 물건이 현재와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내 상황이 물건의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알고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상대적 저평가된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게 

지금 서울수도권 시장에서 할 수 있는 좋은투자다 라는 기준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힘든게 나쁜건가요?

월부 쌤초보일 때는.. 투자를 위한 힘든 것이 어느정도인지 몰랐습니다. (아직도 초보이고 더 알아가야되긴 합니다.) 

이 정도만 하면 투자물건이 또로롱 튀어나오려나?

뭔가 투자물건이 보일듯 안보이네 ?

아.. 안되는거 같은데.. 내가 더 할 수 있나..?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해야되지?

라는 고민만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투자 하나를 하기 위해서는 힘들어도 

해야할 일을 해야하고 

좀 더 행동해야되고 

고통을 이기고 한계를 넘어서 성장해야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성장중이긴 하지만 

쉬운게 좋은건 아니다 

지금 힘들어도 계속해서 반복해보자.

그리고 나에게 맞는 투자물건을 찾아보자 라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통이 나중에는 행복으로 바뀔 수 있길 바라면서 

주우이님이 말씀해주신 레이달리오의 원칙을 다시 한 번 새겨보겠습니다!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야말로 성공에 가까워진 때이다. -밥 파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