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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독서후기_ 무엇이 성과를 만드는가 [돈죠앙]

25.08.09

무엇이 성과를 만드는가_10반 돈죠앙

 

1. 내용 정리

 

1) 저자 소개: 지은이 에두아르도 브리세뇨Eduardo Briceño

 

글로벌 기조연설가이자 학습 문화와 높은 성과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자.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공학 학사 학위를,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탠퍼드 재학 시절, MBA 과정을 밟으면서 마인드셋 연구 최고 권위자인 캐럴 드웩에게서 받은 가르침을 토대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유수의 기업에서 성장 마인드셋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커리어 초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 벤처 캐피탈 회사 중 하나인 스프라우트그룹의 최연소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성과에 대한 압박 때문에 만성 성과 증후군에 갇힌 스스로를 발견하고는, 기존의 사고방식과 삶에 변화를 주고자 스탠퍼드 MBA 과정에 지원했다. 그곳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꾼 한 사람인 캐럴 드웩을 만났고, 고정 마인드셋에서 벗어나 ‘성장 마인드셋’을 갖추는 것이야말로 삶과 커리어에서 더 많은 성취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졸업 후에는 성장 마인드셋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민간 기업 마인드셋웍스를 캐럴 드웩과 공동 설립했으며, CEO로 재임했다. 그의 TED 강연 〈How to Get Better at the Things You Care About〉과 〈The Power of Belief〉는 1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장 마인드셋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뒤바꾸는 데 일조하고 있다

 

2) 책요약

 

[1장 성장하는 개인]

 

13p 안잘리, 열심히 일하라는 게 아니라 더 쉽게 일할 방법을 알아내려는 거야.”

14p 하지만 이러한 그의 노력은 곧 팀원들의 저항에 부딪혔다. 그들은 결코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 개선보다는 자신들의 능력을 입증하는 데 전념했다.

21p 해답은 더 보람이 있고, 궁극적으로 더 생산적인 다른 일을 하는 것이다. 이 역설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이 책의 주제다

23p 하지만 싸움을 계속하는 것은 목적지에 이르는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더 열심히 더 빠르게 하더라도 말이다.

24p 위임하는 법을 배우려 하지 않는다면 리더로서 성장하고 더 많은 성취에 이를 기회를 놓친다. 마찬가지로 곡을 계속 같은 방식으로만 연주하면 더 아름답게 연주하는 법은 배울 수 없다. 한계 너머를 탐색하기보다는 이미 아는 것을 실행하기로 선택하는 순간부터 성과의 역설에 휘말리고 마는 것이다

25p 어떤 활동을 실행하는 데에만 집중하면, 우리의 기술은 정체된 상태에 있게 된다.

.. 지금 하고 있는 것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것을 찾아내야 한다.

26p 진정한 번영을 위해서는 학교에서 성과에 집중하라는 가르침을 받기 전, 어린 시절에 가지고 있던 호기심과 학습 습관을 되찾아야 한다. 이는 우리가 무엇을 추구할 수 있는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있어 한계가 없는 가능성을 열어 준다.

27p 직원의 수가 늘어나면, 리더는 가능한 한 싸게 물건을 제조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던 산업 혁명 때에 등장한 전형적인 관리 아이디어로 되돌아가곤 한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서비스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충족되지 않은 니즈를 찾고, 혁신을 추진하고, 서비스를 개인화하는 것이다.

31p 동료, 친구, 가족에게 내 관점을 밝힐 때는 증거만 골라내기보다 내 모든 생각을 내보여야 다른 사람의 반응으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다…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내가 무엇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그 방법이 무엇인지를 유념해야 한다는 점이다.

32p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이해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효과적으로 배우고 나아지려면, 성장을 지원하는 습관과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해야 한다.

 

[2장 학습하는 조직]

34p 학습하는 조직learning organization은 사람의 발전을 우선하는 조직이다. 모두가 매일 성장하기 위해, 그러면서 서로를 돕기 위해 일터에 온다.

40p 학습 영역에서는 탁월함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서 질문하고, 실험하고, 실수를 한 뒤 반성하고, 조정을 가한다. 이것은 개선된 기술과 뛰어난 결과라는 형태로 미래의 배당을 낳는 장기적 투자다.

51p 다시 말해서 효과적인 연습은 아직 숙달하지 못한 것에 주의를 기울여 아직 이해하지 못하거나 잘하지 못하는 것과 씨름하는 일이다. 그것이 학습 영역에 속해 있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다. 브레인스토밍 기술

57p 성과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성과는 반드시 필요하다. 성과는 일을 완수하며, 일에 기여하는 방법이다. 무작정 성과를 거부하는 게 능사가 아니다. 다만 학습과 균형을 맞추고 통합시켜 장기에 걸쳐서 결과를 향상시켜야 한다.

70p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적절한 위험을 감수할 준비를 하는 일은 언제나 유용하다는 점이다. 문제는 언제든 일어나기 마련이다.

84p “전문가는 결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12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전문성을 개발하지 않고서는 누구도 전문가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의도적인 연습은 사람들이 전문가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사용하는 주된 도구 중 하나다.

93p 혼자든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든 더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들을 테스트하고 효과가 있는 것은 무엇인지, 바꿔야 할 것은 무엇인지 성찰해야 한다.

98p 만의 에어 센스를 개발해 둔다면, 대인 관계 기술, 관계, 상황을 빠르게 고려해서 어떻게 현 상황에 개입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에어 센스는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지, 어떤 지침을 주어야 할지 알려줄 것이다.

102p 손가락으로만 연습을 하면 아무리 해도 충분치 않을 거야. 하지만 머리로 연습을 한다면 2시간이면 족하지”라고 답했다. 밀스타인은 “집중해서 할 수 있다고 느끼는 만큼 연습해야 한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104p 각자가 조화롭게 느끼는 습관의 조합을 찾아 개발해야 한다. 자신의 습관을 떠올리며 하루를 어떤 속도로 보내는지 생각해 보자.

105p 주기적으로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고, 효과가 있는지 살피고, 이런 과정을 반복해 진화를 멈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변화가 없이는 발전도 있을 수 없다.

112p 연구진은 ‘얼마나 많이, 얼마나 오래’ 연습했는가보다는 학생들이 연습 중에 사용한 ‘전략’이 연주의 질에 훨씬 더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113p 실수는 고통스럽긴 하지만 중요하고 강력한 도구다. 실수는 지속적인 개선에 있어 필수적이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확인하고 새로운 해법을 생각해 내는 일을 수반하는 실수는 혁신의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이 과정을 위해서는 세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더 나은 효과를 내는 가설을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테스트해야 한

116p 실수를 삶과 학습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받아들인다면 실수에 화를 낼 이유도 없어진다. 우리는 실수를 살피고, 변화시켜야 할 것을 찾고, 더 큰 지혜로 나아가면 된다

.. 어떤 일을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우리가 한 일이 작용하기도 하지만, 보통 그 외에 다른 요소들도 작용한다. 책임감을 갖고 내 몫,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에 더 집중한다면 행동을 통해서 더 많은 배움을 얻고 미래의 결과를 더욱 개선할 수 있다.

[3장 삶을 움직이는 마인드셋]

148p 진정한 성장 마인드셋 문화는 지속적인 학습을 위한 시스템과 의식儀式을 구축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얻은 교훈을 계속 영향력을 성장시키는 데 적용하도록 격려한다. 진정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배우고 조직 내에서 성장을 촉진하고 싶다면, 명확성이 필요하다. 흔한 오해에 정면으로 마주할 줄 알아야 한다.

158p 마인드셋은 유동적이다. 비판적인 피드백을 받았거나, 시간에 쫓겨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다른 사람의 지위나 성취에 겁을 먹을 때 등의 어려운 상황은 우리를 고정 마인드셋에 빠지게 만들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팀과 같이 일하는 것은 내 적성에 맞지 않아” “나는 위기관리 능력이 없어” “나는 이 일에 적합하지가 않은 것 같아”라고 중얼거리게 된다

257p 임브레이스의 창립자들 각각은 그들이 발견한 사회적 니즈와 그들이 만든 해법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했지만, 조직 내에 그런 긴장감이 있는 상태로는 그 일을 할 수 없다는 것 또한 인식하고 있었다. 따라서 그들은 갈등을 해소하고 진정으로 화합하는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258p 캠퍼스에서 몇 시간 거리에 있는 집을 빌려서 주말을 함께 보내며 팀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마침내 그들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그들은 갈등을 해소하고 앞으로는 완벽한 투명성을 유지하며 서로의 행동을 선의로 해석하기로 합의했다.

259p “우리는 토론하고, 판단하고, 헌신하고, 조율하는 것이 대단히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배웠다. 나이, 배경, 성격 유형 등 서로의 차이로 인해 속도가 느려질 수 있는 상황에서조차 말이

259p 누구나 어디에서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

272p 두려움을 유발하는 행동은 하지 않더라도, 안정감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 역시 부족하지는 않은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학습 영역에 참여하도록 팀원들을 격려하고 있는지 성찰해 보자

285p 명령과 통제로부터 벗어나 미래상을 그리고, 목적의식을 고취하고, 복지를 증진하고,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고, 직원들의 발전을 지원하는 쪽으로의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 성공적인 리더가 되려면 학습과 성과 영역 모두가 유지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뿐 아니라 자신들도 여기에 참여함으로써 집단지성을 키워야 한다.

318p 더라면 사람들에게 학습 영역에서 우리가 거쳐 온 과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상기시켜야 한다. 그리고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들을 볼 때는, 우리가 긴 시간 속의 한 장면만 보고 있으며 모두가 학습 영역에 정기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더 나아진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상기시켜야 한다.

319p 또한 소통이 부족하다고 인식되는 리더는 무신경하고 불분명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는 반면, 소통이 과하다고 인식되는 리더는 배려심이 있고 명확하며 노력한다는 인상을 준다는 것도 기억하자.

319p 조직이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을 때 리더인 우리는 불확실성과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도 함께하면 장애를 극복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공유해야 한다.

320p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질문하기를 원한다면, 리더는 자신이 팀원들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고, 그들에게도 반드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의견이 불일치하는 부분을 드러내기를 원한다면, 리더가 자신의 아이디어와 의견이 불일치하는 부분을 먼저 드러내서는 안 된다. 우선 경청과 질문으로 시작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비대칭적인 부분이

336p 동료와의 협업을 수용하자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고 더 발전시키고 싶은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그녀는 생산성과 통제에 대한 집착이 오히려 자신을 침체의 수렁에 빠뜨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처음에는 벅차게 느껴지는 크고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여 실행 가능한 단계들로 나누는 방법을 배웠고, 결국 오래지 않아 관리직으로 승진할 정도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362p 중요한 것은 목적지만이 아니다. 여정 또한 중요하다. 사실 당면한 실용

364p 즉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르게 보거나 생각하거나 행동할 경우에도, 우리가 공감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이라고 믿을 때 상대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370p 주도적인 학습과 성장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우리의 일부로 내면화하면, 우리는 더 많은 질문을 던지고, 더 신중하게 경청하고, 더 공감하고, 나와 다른 생각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이해하게 된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서로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 다른 신념, 습관, 공동체를 바탕으로 이런 공통적 속성을 추구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란 점을 발견하게 된다.

373p 리는 나이가 들어 인생의 마지막이 가까워질 때, 내가 만들어 낸 삶과 나의 모습,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한 기여를 되돌아보고 자랑스러워하기를 소망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지금 잠시 멈춰서 나의 정체성과 목적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나는 삶에서 어떤 목적을 추구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효율을 높이면 지구에서의 내 귀중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만족을 느낄 수 있을까?

 

 

2. 느낀점

우리가 무의식중에 성과를 요구 받는 삶을 살고 있고, 너무도 그것에 익숙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관점은 잊고 산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 책을 한마디로 이야기 한다면 성과가 아닌 “학습”의 관점의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한다는 것 같다. 우리가 그동안 자라온 방식대로 입시성공, 취업성공이 아닌, 어쩌면 죽을 때까지 노력을 해야하고, 죽을 때까지 배워야하고, 죽을 때까지 끝은 없다는 점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여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없다보니까, 월부에 들어와서 가장 간절했던 것은 여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 뿐이었다.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재벌들만 봐도, 돈이 저렇게 많은데 왜 우울하고 왜 자살을 하는지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미 경제적 자산을 이루신 너바나님이나 너나위님께서 왜 돈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이 일을 하고 계신지 크게 와닿지 않았다. 또 성장이라는 단어도 사실 익숙하게 들리지는 않았다. 

 

이런 생각들은 전형적인 성과중심의 사고였음을 이번 책을 읽고 깨닫게 되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나는 그동안 원대한 목표를 꿈꾼 적이 없었다. 항상 노력하는 삶을 살며 정말 단 한순간도 편안히 살아본 적이 없는 삶이었는데, 나에게는 원대한 목표, 성장이 아니 성과를 위한 목표밖에 세운적이 없었다. 그리고 꽤 열심히 했기에 성과부분은 어느정도 이뤘다고 생각했지만, 딱 그 뿐이었다. 

 

성장마인드셋은 갖고 있지만, 내게 부족한 것은 학습하는 태도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학습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그런 환경을 조금더 조성하기 위해서 부반장님들과 좀 더 이야기 나눠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리더쉽에 관한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내가 요즘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서 해결법을 제시해준 것 같다. 

“캠퍼스에서 몇 시간 거리에 있는 집을 빌려서 주말을 함께 보내며 팀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마침내 그들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그들은 갈등을 해소하고 앞으로는 완벽한 투명성을 유지하며 서로의 행동을 선의로 해석하기로 합의했다.”

 

 

3. 적용할 점

4장의 학습자가 갖춰야 할 태도 부분이 적용하고 싶은 부분이었다. 

<의도적으로 연습한다> <작은 것을 실험해 큰  배운다> <열심히 말고 똑똑하게 일한다> <에어 센스를 강화할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 <불도저가 되지 않는다> <이유를 찾는다> 등등의 학습 영역 전략 중 가장 적용하고 싶은 부분은 불도저가 되지 않는다 이다.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요즘 더욱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함을 느낀다. 예전에는 무조건 임장가고 마냥 임장지를 돌아다니는 것을 재밌어했지만, 이제는 다른 영역에서도 개선과 계발이 필요하기 때문에, 불도저처럼 하고 싶은 것을 하기보다는 내가 해야할 것에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나눔글이 어느 정도 편안하다고 느껴졌다면, 학습영역으로 전환시켜서, 어렵게 느끼는 부분에 도전하는 나눔글쓰기을 채택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어떻게? 

나눔글 영역에서는 앞으로 남은 8월 나눔글을 투경만 써보자.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 

직접동기의 필요성! => 좀 더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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