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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내집마련 쉽지 않는 여정입니다 저는 강의 듣기는 좀 잘하는데, 아직까지 놀이터, 카톡 과제 정말 정신이 없군요 dos세대라 컴퓨터에 능하지 않고 직장을 그만둔지 24년 애기 낳고 살림 살며 살아온 허비해버린? 세월이 많이도 흘러버렸군요 내집마련보다는 아이들 입히고, 먹이고 해 온 날들. 죄송해요 강의후기인데, 넋두리가 되었네요
엄튼 구체적인 대출 접근이 좋았고, 머리 쥐날 정도 지만 2프로 남기고 빡시게 복습해볼께요. 나도 서울이나 수도권에 산다면 좋았을거라는 부러움은 있었지만 나름 대구도 적용점이 있을거구 어쩌면 돈벼락 맞으면 인서울 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작년 아이 인서울 못시켜서 아쉬었는데, 자식 내 마음대로 안되니 나라도 서울에 집 사서 내라도인서울해야지ㅋㅋ 사실 서울 사는 분 복 받으신거예요
강(시내 강)의 스케일이 달라요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후손으로서 말하는건대요 신라가 나제동맹을 깨고, 한강이남을 빼앗은거는 삼국시대나 지금이나 강남선호는 삼국시대까지 올라가니 참 변한거 같아도 안변한거는 땅전쟁인거 같네요 외국인이 아니더라도 얼마전 난생처음 케이티엑스를 타고 서울 갔을때 무척이나 낯선 경험
이렇게 빨리 서울 도착한다는거예여 놀랐고 한강 큰거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볼때마다 경의롭다고 해야되나 15년전 서울 방문 북촌한옥마을 여행 갔었을때 봤엇지요 한강은 참 멋지답니다
달구벌을 흐르는 신천하고 비교하면 바다나 큰 호수 같은 느낌이예요
우리민족의 젖줄인 한강을 끼고 있는 대한민국이 절대로 북한한테 밀리지 않을 이유가 되는거죠. 이미 대한민국은 북한을 훨씬 앞질렀질렀지만요 자꾸 얘기가 새나가네요 수강후기인데,말예요
너나위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어요
감사했고, 디테일하게 들어야 할 부분이어서 쉽지는 않았지만 반복 수강 예정입니다
저는 무주택자이고 보금자리대출 쓸 수 있어서 보유거주(실거주)로 일단 매수했다가 남편 내년 퇴직하게 되면 저도 일을 해야 하고 투자도 생각해보려합니다
57세가 되면 늘 건강이 문제이지요
취직을 하려해도 건강.나이. 아르바이트도 잘 안뽑아주더군요
공부도 해야 되지만 근력도 키우면서 컴퓨터와 씨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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