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반모임 후기

7월 30일 월부학교 8반 반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학교를 시작한지 몇일 되지 않은 것 같은데 

그새 7월을 마무리짓는 모임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매물을 많이 볼 것

학교의 원씽은 ‘ 투자 ’ 라고 들었습니다.

결국은 투자라는 성과를 얻기 위한 것인데

학교 일정에 적응하지 못하다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뭐든 적당히, 지속가능하게 한다고 변명하며

정작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가능한 일정에만 매몰되어 적당히 브리핑받고

실전 투자자의 자세로 임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완벽한 선택은 없다.

Top3를 뽑고, 어떤 상황에서 선택을 어떤 방식으로 할지

고민이 길고, 많았습니다.

내맘대로 안되는 경우가 더 많고, 완벽한 선택은 없기 때문에

51:49의 선택을 해나가면서

가는 게 맞다는 튜터님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앞마당이 너무 적다

반원분들이 각자 뽑은 TOP3를 들으면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떤 매물을

어떤 식으로 보고 있고, 그 검증을 통해

제대로 된 사고 과정을 거쳤는지 확인할 수 있었고,

그동안 만들어왔던 앞마당의 개수에 따라

그 깊이가 달라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뜻깊은 시간 만들어주신 튜터님과 

운영진분들, 퍼8로 반원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BM: 다음달 매물 60개 보기

매물문의 넣기

현장분위기 나갈 때 확인할 수 있게끔 적어놓을 것

난 왜 이거밖에 못하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