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강사와의 임장 3조 -밥 잘 사주는 부자 마눌 튜터님과 함께하는 훌륭한 코끼리> 이제 준비 운동은 그만 하고, 수영을 하러 물로 들어가자

안녕하세요  지투기 강사와의 임장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3월 열기반으로 시작하여, 처음으로 초대 받게 되어서 

두근두근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임장 3조로 밥 잘 사주는 부자 마눌 튜터님과 함께 천안 지역을 임장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마음 속 멘토로 삼고 있던 밥 잘 사주는 부자 마눌 튜터님과 함께 제가 살고 있는 천안에서 

임장하게 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운명인가 !!! 

밥 잘 사주는 부자 마눌 튜터님처럼 되고 싶어서 튜터님의 프로필의 제 이름을 넣어

책상 앞에 붙여났었거든요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 꿈은 이루어 지는 것 같아요 ^^ 

영광입니다. 튜터님 ! 

 준비하기 ) 먼저 임장날이 정해지고 임장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 조원분들과 함께 조 오티하며 친해 지기 
2. 칼럼에서 먼저 해 오신 선배님들의 지혜를 빌려오기 

      (필사 - 나에게 적용하기)

  3. 튜터님의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튜터님의 가치관, 기준) 

  4. 질문 생각하기

  5. 튜터님이 내 주신 과제 하기 

  6. 끝으로 후기 쓰고 내 것으로 만들기 

1. 온라인 조모임으로 같이 임장 가게 되는 조원분들과 친해 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인상 깊었던 점 

여행을 따라 가고 있지 않아요 임장 지역을 가서 여행 가듯이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치와와님 

 → 조모임 이후 치와와님의 즐겁게 투자를 임하고 있다는 말이 계속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대구 중구에 혼자 분위기 임장을 갔었는데, 혼자 하는 첫 임장이었지만 

치와와님 코멘트처럼 왠지 여행을 간 것 같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느낀점) 투자를 즐겁게 재밌게 해 보자 : 대구 서문시장 양말 시장 

2. 월부 칼럼 검색하고 미리 알아보기 

1) 검색하기

- 기존에 먼저 진행했던 분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대략적인 느낌을 파악한다.

2) 질문 고민하기

어떤 질문을 해야 내가 투자자로서 성장할 후 있을 까

1)강의에 대한 것: 강의 내용 중 궁금했던 부분

2)투자자로서의 삶에 대한 거: 직장/가족과의 관계 , 마인드의 대한 질문

3)임장,임보,루틴의 대한거: 튜터님은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참고 할수  있는 질문

3) 스스로 질문하기

스스로 질문의 대한 대답을 해보기

내가 튜터님이라면 뭐라고 답변할까의 관점으로 생각해봅니다.

정답이든 아니든 상관 없습니다.

혼자 스스로 생각해봤다는 부분 중요

4) 답변 들으며 잘 정리하기

5)후기 남기기

참여만 하면 기 기억은 날라가 버립니다.

후기를 작성하여 되새겨 봅니다.

https://weolbu.com/s/F00WahLyyk

→ 치와와님의 공유해 주신 선배님과의 대화 부분에서 

치와와님 감사합니다. 

3. 튜터님의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월부닷컴이나 팟캐스트에서 알아 보기 튜터님의 기준, 가치관 알아보기 

 4. 질문 생각하기 

저는 임장, 마인드의 부분에서 10가지 질문을 준비해서 프린트 해서 가져갔습니다. 물론 시간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다 질문할 순 없었지만, 질문의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1)

나의 생각을 임보에 많이 적을 수록 좋다고 해서 나의 생각들을 적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의 생각들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어떻게 점검 해야 하나요 실력이 쌓이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지게 되나요

아니면 나의 생각들을 점검 해야 할까요

내가 튜터님이라면) 질문의 대한 답을 듣고 나의 생각과 비교 해 보자

나의 생각을 적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고민하고 생각하는 부분이라서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쌓인 다고 생각됩니다.

튜터님이 답변) 시장이 답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시장을 통해 내가 했던 결정들 , 생각들을 알 수 있습니다.

 복기를 통해서 내가 했던 생각들을 다시 점검해 보세요 

질문2) 투자 준비 재밌게 하기 vs 치열하게 하기

치열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막막하고

재밌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설렁 거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내가 튜터님이라면 )

재밌게 치열하게 해보세요

질문 3) 주변에 알리기 vs 알리지 않기

주변에 알림으로써 내가 스스로 부끄럽지 않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동기부여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알리지 말라고 하던 동료분들이 있어서직장에서 알게되면 직장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 더 불리해 질 수 있다

내가 튜터님이라면)

질문 4)

열심히 하다가 번아웃되서 몇일은 손 놓을 때가 있습니다.

목표는 높게 잡는게 좋다고 해서 해야 할일 목표를 높게 잡으면 몇일 하다가 넉다운이 되고 목표 한계치를 올려야지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는지 목표치를 너무 높게 잡지 말고 감당 가능한 선에서 잡고 조금씩 올려 나가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

내가 튜터님이라면)

감당 가능한 부분에서 조금씩 올려보세요

질문 5)

단임이나 분임 시 조원분들과 함께 해나가도 보면 제가 느리고 기억을 잘 못해서

못 따라 가고, 따라 가다 보면 제대로 단지를 못 보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어제 혼자 분임을 다녀왔는데 혼자 하다 보니 조모임 처럼 빨리는 못해도 천천히 하다 보니 조금 더 기억이 나는것 같은데 대신 속도가 느리다 보니 오래 걸리는 것 같아서

조원분들과 하듯이 조금 더 속도를 올려서 적당한 시간의 끝내는게 좋은지

조금 시간을 갖으면서 할 수 있는 만큼 하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

내가튜터님이라면)

실력이 쌓이다 보면 시간이 단축되니 조금씩 늘려가 보세요

질문 6)

독서가 중요한지 알고 있지만 자꾸 미루게 되는데요

튜터님만의 독서 루틴 노하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튜터님의 답변) 독서 루틴이 따로 있지 않고 매일 하기 보다는 시간을 만들어서 하루 독서를 하고 있다. 

그리고 독서를 하면서 글을 같이 쓰고 있다. 

질문 7)

튜터님이 생각하는 부자마인드가 궁금합니다.

질문 8)

처음 시작하고 투자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투자의 확신이 들었던 순간이

어느 시점에 왔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9)

40대 중반에 투자를 시작하셨다고 들었는데, 저도 늦은 나이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의 시작하게 되어 막막하고 후회도 되고 체력도 부족함을 느낍니다.

특히 저는 잠과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 늦게 시작하셔서 어려웠던 점과 극복하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튜터님의 답변) 어려움이 있을 때는 목표를 생각하세요. 하다가 힘들고, 왜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투자를 안해도

먹고 살만 한데 하고 생각이 들 때 다시 목표를 생각하면 됩니다. 

질문 10) 

튜터님은 처음 투자를 시작하셨을 때 멘토로 삼으셨던 분이 어떤 분이셨는지

어떤 이유였는지 궁금합니다.

5 튜터님과의 임장

천안 아산역 앞 까페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고민의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원들의 고민을 들으며 나에게 적용 할 점)

- 투자자로 성과가 나기 위해서는 시간과 단계가 필요하다.

-목표를 잃지 말아야 한다. 돌아가더라도 다시 목표를 생각하면서 나아가야 한다. 

-사람들의 선호도는 입지 분석 , 실수요자가 좋아하는 생활권을 알아야 한다. 

-소액 투자: 싸게 사는 것과 공급이 중요하다. 지방 투자는 예민하게 봐야 한다. 경험과 실력이 특히 중요하다. 

느낀점) 튜터님이 한명 한명 경청하며 귀 기울여주시고, 대답해 주셔서 고민의 대해 풀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잠을 아껴가며 귀한 시간 내 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바로 뜨거운 여름 따윈  무섭지 않다.  !!! 우리는 천안 구축 단지 임장을 떠났습니다.

튜터님의 지역을 보는 눈을 같이 따라가보면서  질문도 해보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임장 하면서 나의 질문) 

1) 튜터님 어제 중구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북구 인접한 대구역 주변으로 신축 아파트 단지들이 아파트 숲을 이루고 있어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볼트나 공구점 같은 낡은 가게들이 군데군데 남아 있는 곳들이 

있어 이런 부분들 때문에 사람들이 덜 선호하지 않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튜터님의 답변) 내가 실수요자라고 생각해 보면, 아파트 단지와 생활 편의를 보고 선택을 하지 주변 낡은 가게가 있다고 선택을 보류하지 않습니다. 

→ 결국은 실수요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의 대해 생각해 봐야 하는 구나 

2) 분임을 할 때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게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다 비슷한 부분들이 있고 어떤 부분의 대해 더 고민해야 할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튜터님의 답변) 사람들의 모습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모자를 쓰더라도 썬캡을 썼는지, 다른 모자를 썼는지, 

어른신들이라도 옷차림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활기가 있는지 옷차림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차곡차곡 쌓아 보세요 

3) 튜터님의 조언) 투자를 할 때는 물 속에 직접 들어가서 물장구도 쳐보고 물에 들어가야 합니다. 

물 밖에서 물 속 상황만을 관망하고 있다고 투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투자자다 나는 돈을 버는 것이 목표다. 나의 목표를 생각하고 물 속으로 이제 들어가자 

물 속으로 들어가야 수영을 할 수 있다. 나의 허들을 뛰어 넘어야 한다. 

점심 식당에서 1,2,3조 모두 모여서 튜터님들과 식사를 하며 대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강사님과의 임장에서 느낀점

-갈팡질팡 하고 흔들리던 나의 시점에서 강사님과의 임장을 통해 동기 부여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목표를 이루고 싶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간을 들여 실력을 쌓아야 한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마음속 멘토님을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튜터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