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세상이 바뀌려면 먼저 내가 변해야 한다348
1.
-우리의 교육 시스템이 학생들을 자본가가 아니라 프롤레타리아와 부르주아가 되라고 가르치고 있다 17
-오늘날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다. 연금과 의료보험은 계속해서 적자를 보고 있다 50
*이 글처럼 나도 내 세대에는 연금에 기대어는 살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리고 이자율보다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더 높아 결국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즉 돈의 위해 일하고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다 75
2.
-현금흐름의 사분면
E : 봉급생활자
S : 자영업자, 소규모 사업가, 전문직 종사자, 운동선수 등
B : 직원 500명이상을 고용한 대규모 사업자
I : 수동적 투자자가 아닌 적극적 투자자
여기서 작가는 B를 거쳐 결국 I로 가야한다고 얘기한다
그 이유
-세금 감면(세금을 가작 적게 내는 건 I 그 다음이 B다) 102 111
-B는 수백, 수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I는 에너지, 식량, 주택을 생산한다 따라서 정부는 이들에게 세금 혜택을 주어 장려한다 104
사분면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들 130
-영적 지능 : 내 안에 더 위대한 사람,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는 힘
-정신적 지능 : 배우고 싶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지식과 능력
-감정적 지능 : 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 동전의 옆면에 서서 양쪽 면을 모두 이해하는 능력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어도 비난하지마라 비난은 감정적 지능이 낮다는 신호일뿐이다
-신체적 지능 : 실천력. 배운 것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
3.
-부자들은 장기투자나 분산투자를 하지 않고 누군가가 사라고 하는 것도 사지 않는다
그들은 부동산을 싼 가격에 매입하기 위해 폭락을 기다린다 149
*장기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부분에서는 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폭락을 기다리는 것에는 매우 공감을 했다
지방이 불황일때는 지방 아파트를 구매하고 수도권이 불황일 때 지방 아파트를 팔아 수도권 아파트를 사는 식으로 진행을 해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수도권 아파트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보다 더 좋은 아파트가 저렴하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갈아타야 한다.
-실수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 114
실수란 정신 차리고 일어나 예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라는 뜻이다 115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117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
3. 부채와 세금을 이용해라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163
*이 책의 작가도 부동산 강의를 듣고 거기서 내준 과제로 90일동안 100개의 부동산을 살펴보고 한페이지 분량의 평가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서 첫 번째 부동사 투자 기회를 발견했다고 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임장보고서와 완전히 똑같았다. 이런 부자도 첫 시작을 나와 비슷한 행동으로 했다는 거에서 내가 정말 잘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160
-투자를 위해 돈을 빌린다면 그 돈은 실제로 비과세다. 이런 이유로 부채가 자기자본보다 저렴한 거라고 한다 162
-좋은 부채는 다른 사람들이 대신 갚아 주는 빚이고 정부는 좋은 부채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180
저축에는 세금이 부과되고 부채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자산을 매수하는데 사용되는 부채의 이자는 공제도 가능하다 181
*상당히 충격적이다. 일상생활에서 잘 살펴보면 알수있는 것들인데… 부자들은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부자가 됐다는 거에 놀랍다
4. 금융 교육이 아닌 것
-금융 교육이 아닌 것 : 경제학, 저축, 부채에서 벗어나기, 형편에 맞게 생활하기, 장기투자, 185
*여기서 장기투자를 피하라는 것은 조금 동의하지는 않는다
-금융문맹에 따르는 대가들 중 194
“만난적도 없는 낯선 사람을 자기 자신보다 더 신뢰하고 실제로 누가 자기의 돈을 관리 하는지도 모르면서 투자를 한다”
“월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하면 그들은 잽싸게 달려가 물건을 사지만 월스트리트에서 할인 행사를 하면 도망가기에 바쁘다”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말이다. 결국 믿을 것은 금융공부를 한 내 자신뿐이다. 나는 그것을 명심하며 열심히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다
-중산층은 부채에 초점을 맞추는데 그 이유는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이다 205
자산 :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것
부채 : 비록 그 가치가 올라가더라도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것
5. 금융교육의 6가지 단어 : 수입, 지출, 자산, 부채, 현금, 흐름
6. 부자들은 투자소득과 수동적 소득에 집중한다
-일반 소득이 아니라 투자소득, 수동적 소득을 위해 일하라
-투자소득과 수동적 소득이 세금이 더 적다
-정교한 투자자는 유령소득을 위해 일한다
유령소득 : '돈을 빌려서 절약한 시간과 돈' 245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그 돈에 붙는 세금을 내면서 저축하는 대신에)
-실패는 현실세계에서 배우는 방법이다 현실세계에서는 성공할때까지 실패하기 마련이다 267
-두려움의 대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 인생이 바뀐다 267
-지옥을 지나고 있다면 계속나아가라 275
-자기자신외에는 아무것도 없어 결국 모든것이 내안에 있다 275
7. 308
-부동산 전문 투자가가 되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또 진정한 부동산 투자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전통적인 돈이 아니라 부채, 세금, 유령 소득을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을 위미한다
-현실세계 교육에 필요한 조건
1) 배우고자하는 의지
2) 현명한 교사를 선택하기(I사분면에 있는 사람만이 I사분면에 대해 알려줄수 있다)
3) 연습 (신체적 지능이 지배적인 지능이다. 무언가 시작하는 순간 다른 지능들도 따라온다)
-실수를 두려워 하지 말라 308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껶는 한 가지 이유는 실수를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8.
-뇌의 신경가소성 즉, 뇌가 스스로 구조를 수정하는 능력은 출생 및 영유아기에 가장 높고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지만 절대 0이 되지는 않는다 312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해 진정한 금융교육을 받아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세금 감면과 좋은 부채를 통해 I로 가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부자들(B, I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은 세금감면, 부채, 유령 소득을 통해 이익을 얻는다는 것이 충격이었다. 부채를 레버리지 해서 투자를 해야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세금감면을 이용해서 돈을 번하는 것은 정말 나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그렇다면 나도 아파트를 조금씩 늘려감과 동시에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수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 이 문장은 원래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쉽게 극복하지 못하는 것 같다. 월부에서 강의로 많은 것을 배웠고 실행만 하면 되는데 큰 돈을 넣는다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내가 해당되는 말 같다.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배운대로 한번 해보자 설령 실패하더라도 리스크관리를 했기때문에 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분명히 뭔가 배울 것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작가 로버트 기요사키는 385달러를 내고 3일 짜리 부동산 투자 수업에 등록하고 100개의 부동산을 살펴보고 90일짜리 과제를 완수하던 그날 자신만의 길을 떠났다고 한다
나 또한 미래에 월부를 알게 된 후 내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언젠가 I사분면에 도달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300
-이 책을 읽고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왜 더 가난하게 사는지 알게 되었다. 부자들을 비난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가난한 사람들이 바보같다고 말할수도 없다. 단지 이러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인 것 같다.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시작은 어렵겠지만 이러한 방법을 알고 있다면, 시간은 좀 더 걸리더라도 결국에는 부자가 되지 않을까? 설령 못 되더라도 최소한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한편으로 나 또한 이러한 사실을 조금만 더 빨리 알았다면 내 인생이 정말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아직도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기에 지금부터 실천해간다면 10년 20년 후에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나, 남에게 재능기부를 하는 내가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강조 해던 진정한 금융교육을 통해 결국 I사분면으로 가야한다
따라서 나는 월부를 통해 금융 교육을 받고 있고 로버트와 똑같이 과제(임장보고서)를 작성하여 현재 어느 아파트가 저평가되어 있으면서 가치있는지 찾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첫 1호기를 매수하여 I사분면으로 가기 위한 첫 스타트를 끊을 생각이다.
추후 2호기를 매수 할 때까지 세금도 공부할 생각이다. 그리고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또는 세금을 최대한 절약하면서 부동산을 매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볼 생각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분면을 바꾸기 위해서 영적 지능, 정신적 지능, 감정적 지능, 신체적 지능을 키울 생각이다.
꾸준히 독서를 하여 지식을 습득하고 배운 것들을 실천하고 경험하고 실패도 해보며 노력할 생각이다.
이렇게 적다보니 결국 월부에서 권장하는 활동들인 것같아 신기하다. 월부 활동도 열심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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