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

개인 사정으로 거의 1년 만에 듣는 월부 강의입니다. 그동안 시장 분위기도 많이 바뀌고 규제도 생겨서 정말 안 좋은 시기에 괜찮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주우이님의 요즘 시장 분위기 정리, 서울수도권 한바탕 정리를 듣고 나니 조금 분위기를 알 것 같고 무엇보다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인상 깊은 점: 모든 강의마다 강사님들이 응원의 말을 해주시는데 이번에 유독 와닿았던 말은 “느리게 가도 된다.”는 말씀이었어요. 강의 듣는 것도 유독 느리고, 임장보고서 쓰는 것도 느린 저는 늘 마음 한 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두고 임장 가는 게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요. 천천히, 제 페이스로 가다보면 뜻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 적용하고 싶은 점: 내 예산으로 어디를 투자할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최고’보단 ‘최선’의 선택으로 소액투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르쳐주신 방향 그대로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댓글


뇽뇽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