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알아낼 방법은 딱 하나뿐이지. 그냥 해보면 된단다. 그럼 항상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거야. 무언가를 해본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단다.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금융 교육에 투자할 것
→금융 교육을 받았다면 그대로 행해야 내 것이 된다. 나는 아직도 모르는 단계다. 꾸준히 월부 환경에 있으면서 배우고 그대로 행동하자.
그런 다음 부채를 돈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할 것
→ 전세 레버리지를 통해 좋은 자산을 내 투자금으로 살 수 있다는 것. 이게 부채를 돈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저축은 마이너스 금리다.
→저축은 종잣돈을 모으는 방법일 뿐, 현금만 쥐고 있으면 바보. 자산으로 바꾸자.
부자들은 세금 감면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번다. 오히려 봉급자가 세금을 더 많이 내고 있다.
실수를 통해 똑똑해진다. 사분면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영적,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 지능이다.
→실수를 허용하자. 내가 행동하지 않는 이유는 안해봐서 실수할까봐 그게 두려워서였다.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이걸 다시 좋은 방향으로 바꾸면 되. 스스로 다독이면서 해보자.
폭락은 오히려 기회다. 부자는 그 기회를 알아차리고 더 부자가 된다.
투자를 위해 빌리는 돈은 비과세다.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금융 문해력을 관통하는 단어, 수입/지출/자산/부채/현금/흐름, 현금 흐름이 자산과 부채를 결정한다.
→소비의 기준은 자산인가?부채인가?
자산은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것, 부채는 그 가치가 올라가더라도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것
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돈을 위해 일하지 말라. 소득은 일반/투자/수동적 소득이 있다. 일반 소득은 돈을 위해 일할 때, 투자 소득은 저가에 매수하고 고가에 매도할 때마다 발생한다. 수동적 소득은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 즉 자산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봉급생활자인 나는 일반소득을 투자 소득으로, 이후 수동적 소득으로 바꿔야 한다. 봉급생활에 빠져 안정적인 것만 추구하는 나. 안주하지 말자. 그러지 않기 위해 월부에서 공부하고 있잖아.
실수란, 배워야 할 일이 생겼다고 알리는 소중한 알림이다. 가장 큰 교훈은 현장에서 얻는다. 신체적 지능이 지배적인 지능이다. 실제 행동을 했을 때 교육은 시작된다. 현실 세계의 교육은 배우고자 하는 의지, 현명한 교사 선택, 연습이다.
→직접 해봐야 이해되고 다음에 어떤 점을 개선해야할지 복기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 성장해간다. 머리로는 아는데 왜이리 두려운건지. 내가 두려운 마음이 들 때는 해야 될 일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그냥 큰 숨 들이마시고 하자.
부채는 유령 소득, 즉 돈을 빌려서 절약한 시간과 돈이다. 예) 자산 가치 상승, 세입자가 상환해주는 부채, 감가상각에 대한 세금 감면
→세입자의 전세금 덕분에 좋은 자산을 싸게 살 수 있었고, 운이 좋으면 2년이라는 시간동안 내 연봉만큼 또는 그 이상을 벌 수 있게 해주니깐 유령 소득이지.
실제 플랜 B에는 공부와 연습이 포함되어야 한다. 플랜 B가 있어야 오랫동안 부를 유지할 수 있다.
→나의 실제 플랜 B는 투자. 2호기 투자를 하려면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고, 임보를 쓰면서 가치를 파악하고, 임장 다니면서 확인하고 비교하면서 좋은 물건을 찾아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꾸준히 오래 하는게 더 중요하다.
4. 포르쉐경제학
형편에 맞게 사는 것이 아닌 재산을 늘려야 한다.
→역발상이었다. 분수에 맞게 살아야한다. 이 말대로 소득 안에서만 살고 더 아껴보기 위해 아둥바둥하고 있었다. 열심히 모으고 모아 차를 샀고, 또 모아서 전세대출을 갚고. 남는건 제로. 쳇바퀴처럼 돌고 있었다. 내가 원하는 집이 가격대가 비싸다고 포기하고 내 형편에 맞는 집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그럼 그 집을 갖기 위해 무엇을 해야되지?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지? 고민하면서 행동할 때 결국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직 종잣돈이 부족해 사기 어려운 서울 집을 사기 위해 내가 해야할 것은 자산을 모아나가면서 결국 서울 집으로 갈아타기하는 것. 시간이 걸려도 이 방법이 일해서 번 것보다 훨씬 빠르게 갈 수 있다. 기억하자.
2025년 12월까지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2호기 매수를 한다.
→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 투자가 아니다. 이후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방법일 뿐이다. 봉급 받으며 모으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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