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9기 36조 정예부]씨앗에게 영양분을 주는 강의_3주차 오프라인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재테크 기초반 3주차 강의는 운이 좋게 

오프라인에 선발되어 신사옥에서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휘발 될 것 같아 기억에 남는 

강의 내용 위주로 후기를 작성하여 보겠습니다.

1주차에는 너나위님께서 재테크에 대해 

2주차에 광화문금융러님께서 베타투자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 

3주차에는 권유디님께서 알파투자 중 부동산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이제 막 부동산에 대해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하여

맞춤 눈높이로 강의를 하여주셔서 이해하기 편하였고

(처음 걸음마를 떼는 아기가 넘어지지 않도록

알려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부동산정책 대응 방법에서는

월부에서 공부해온 분들도 설명하기 힘든 내용을

해주셔서 정책에 대하여 투자자들에게는 

좋은지 나쁜지 이유와 근거를 말씀해주셔서

더욱 투자하기 좋은 시기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이해하기 용어들을 쉽게 설명해주시고

생존용어도 같이 알려주셔서 부동산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의 벽을 낮춰 주셨습니다.

부동산 투자가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 오피스텔 등등

많이 있지만 바로 결론으로 말씀해주시며

[왜 시세차익 아파트 투자인가]

에 대해 증명하여 주셨습니다.

알고 있었고 1호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듣고 나니 더욱 빨리 종자돈을 모아

자산을 쌓고 싶은 열망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대출규제에 대해 하나씩 설명해 주시면서

언론에서는 다루지 않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시그널을

주는 규제를 말씀해주시고 왜 실거주자들보다 경쟁력이

더 좋은지 말씀해주셨는데

지난 실전준비반 너나위님이 강의하여 주신 것보다

더욱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또한 어떠한 규제가 나오느냐에 따라 

가격의 상승여부를 알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마자막에는 내가 할 수 없는 영역과

할 수 있는 영역을 구별하라고 하셨습니다.

세계 경제의 흐름, 금리 등은 할 수 없는 영역이고

임장가기, 임장보고서 쓰기, 매물보기 등은 할 수 있는 영역이니

규제와 시장의 흐름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3년 가까이 월부의 시스템의 이용하여

기준, 원칙 은 강의과 튜터님들과 만남을 통하여

직,간접적으로 터득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투자는 내가 직접 보고 해나가야 하기에

경험은 나의 힘으로 스스로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하여 매일 2시간씩 90알동안 반복하면 성공한다"

노후준비, 경제적 자유 등

각자가 부자가 되고자 하는 이유는 다르지만

튜터님께서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라고 하셨습니다.

영위하다의 다양한 뜻이 있지만

제일 눈에 들어오는 것은 

‘실제로 행하거나 꾸리다’ 라는 뜻입니다.

나의 삶을 타인의 뜻대로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나의 뜻대로 영위하기 위해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월부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영위하여 보겠습니다.

타인을 위해서 헌신하여 주시고

'할 수 있다' 라는 희망을 주신 권유디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지투실전반에서 오타 닉네임과 오늘의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