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후기[마리오소다]

25.08.1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키요사키/민음인

3. 읽은 날짜: 2025.7.  ~2025.08.0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들어가며>

옛날 옛적에는 그저 학교에 다니고, 일자리를 구하고, 열심히 일하고, 돈을 저축하고, 집을 사고, 빚을 갚고, 주식 시장에 장기 투자하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되었다 

-그런 동화같은 이야기는 끝났다.이 동화를 여전히 믿는 사람들은 오늘날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세금은 벌이 아니라 보상에 가깝다. 세금은 정부가 운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상하기 위한 것이다. 

  • E: emloyee / S : Specialist, Small business, Self-emlopeyed / B : Big business / I investor
  • 이 책은 B와 I 사분면의 사람들이 실제로 알고 실천하는 것들을 다루고 있다. 

PART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내 돈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 중산층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이유는 부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의 조언을 듣기 때문이다. 

<왜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인가>

  • 문제는 돈이야, 바보야
  • 1971년 8월 15일 미국이 돈을 ‘찍어내기’시작한 날부터 저축하는 사람이 ‘패배자’가 된 날.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현금이야 말로 최악의 투자라는 점이다. 

<왜 부자들은 세금을 이용해 더욱 부자가 되는가>

  • 문제는 세금이 아니라 정부의 지출이다.
  • 부자들에게는 빈곤층과 중산층보다 더 똑똑한 자문가들이 있다.
  • 세금은 인센티브다. E와 S분면에 있는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한다. B와 I 에 속한 사람들을 세금 혜택을 위해 일한다. 

<왜 실수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에디슨

  • 우리의 교육시스템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해 아이들을 가르친다. 그런 이유로 사람들은 ‘생각’이란 걸 하지 못하고 그들은 실수하고, 실패하고, 어리석어 보이는 것을 걱정한다. 사람들은 대부분은 학교을 졸업하고 E사분면의 포로가 되고 만다.
  • S사분면은 ‘고문실’이다. 가장 높은 세금을 납부한다. S사분면에 머물지 마라. S사분면에서 부자가 되고 성공하면 B와 I 사분면으로 이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 사분면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들 : 영적 지능/정신적 지능/감정적 지능/신체적 지능(실천력)

<왜 폭락이 부자르 더 부자로 만드는가>

  • 바보들이 ‘투자자’가 되는 때가 오면 폭락이 임박했음을 알고 알 수있다. 나는 끝이 가까웠고 곧 할인된 물건들을 사러 갈 때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때부터 킴과 나는  부동산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왜 부채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 애플은 왜 돈을 빌리는가 애플이 돈을 빌리는 이유는 현금을 미국으로 송금해서 미국에서 세금을 내는 것보다 빚을 내는 것이 더 저렴하기 때문.
  • 부채는 돈이고 비과세라는 것이다
  •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 은행은 부동산을 좋아한다.
  • 사람들은 1971년 이후 부채가 돈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여전히 돈을 저축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금융 교육을 받지 않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돈의 규칙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PART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금융 교육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 경제학 (경제학 공부를 해서 부자가 될 수 있었다면 , 왜 경제학자들의 대부분 가난하겠니?)
  • 장부의 잔액 맞추기
  • 저축
  • 신용 점수 (빈곤층과 중산층도 높은 신용점수를 가지고 있다)
  • 부채에서 벗어나기 (좋은 부채는 다른 사람들이 대신 갚아 주는 빛이다. 저축은 과세 대상이지만, 부채는 세금이 붙지 않는다)
  • 형펀에 맞게 생활하기 (오늘날 형편에 맞게 생활하면 더 가난해진다)
  • 장기투자

<당신은 굼융 문해력이 있는가>

돈은 언어다.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굉장히 비슷하다. 시간, 연습,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므로. 

수입, 기출, 자산, 부채, 현금, 흐름을 이해하는 것 부터

>현금흐름이 자산과 부채를 결정하는 이유를 이해하라.  집이 자산이 아닌 이유를 일해하라. 저축하는 사람이 패배자인 이유를 이해하라.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자산이 아닌 부채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이해하라. 시장이 혼란스렁누 이유를 이해하라. 

“문제는 돈이야, 바보야”라는 하는 이유를 이해하라. 

 

진정한 금융 교육은 말을 배우는 것에서 시작한다. 즉, 진정한 돈의 언어인 부자들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그 첫 번째다. 더 기쁜 소식은 말이 ‘정말로’ 현실이 되는 데다가 돈도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PART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부채와 세금에 대하여>

  • 세법은 E, S 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준다.
  • 세법은 B, I 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준다. 

부채와 세금은 진정한 금융 교육의 핵심이다. 

<왜 부자들은 모노폴리를 하는가>

소득유형 세 가지 : 일반 소득, 투자 소득, 수동적 소득

>수동적 소득은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 : 이걸 노려야 한다. 빨간색 호텔을 사라. 

<부자의 소득은 유령 소득이다>

  • 세미나형 인간이 되라.
  • 실수란 넌지시 어깨를 토닥이며 “정신 차리고 일어나. 네가 모든 걸 아는 건 아니야.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 라고 말하는 소중한 알림이다.”
  • 투기 매매는 일반 소득을 창출한 뿐이다. : 주식과 부동산 투기 매매자들은 부동산 투자자보다 더 높은 세율을 납부한다.
  • “유령 현금흐름이야 말로 부자들의 ‘진짜’ 소득이다. 유령 소득은 빈곤층과 중산층이 볼 수 없는소득이다. “
  • 유령 현금 흐름은 보이지 않는 소득이며 부채와 세금의 파생상품이다.
  • 부채는 세금을 내면서 저축하는 대신에 ‘돈을 빌려서 절약한 시간과 돈’이다.
  • 좋은 부채란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 주는 부채
  •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훨씬 더 많은 금육 교육이 필요하다. 

<돈의 주인이 되는 방법>

  • “두려움의 대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 인생이 바뀐다”
  •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일한다. 

<플랜 B가 있는가>

  • 고학력이지만 금융에는 문맹인 지도자들이 이끄는 세상이야말로 우리가 치러야할 가장 큰 비용일 것이다.
  • 나의 플랜 B는 385달러를 내고 3일짜리 부동산 투자 수업을 등록했을 때부터 시작되었고, 그 뒤로 나는 절대 뒤돌아보지 않았다.
  • 진정한 금융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가운데 하나는 “연습”이다
  • 부동산을 구매하기 전에 나는부동산을 찾는 일을 100회 시뮬레이션 했다.
  • 첫째, 배우고자 하는의지 / 둘째, 현명한 교사 선택하기
  • 연습은 실수라고 바로 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중요한 것일수록 더 많이 연습해야 한다.
  • 실수는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
  • 훌륭한 전문가들과 팀을 이루어라
  • 진정한 교육은 용기를 북돋워야 한다. 

<어떻게 가난에서 벗어나는가>

PART4. 포르쉐 경제학

<어떻게 포르쉐가 당신을 더 부자로 만드는가>

자산을 찾아본다. 5만달러를 그 자산의 계약금으로 사용한다.

부채와 5만 달러를 사용하여 자산을 구매한다. 

5만 달러를 대출해 포르쉐를 구매한다.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이 포르쉐 대출에 대한 월 상환금을 충당한다. 

→ 몇 년 후 포르쉐 대출을 완납하면, 킴과 나는 포르쉐와 자산, 그리고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까지 소유하게 될 것이다. 

나오며

진실과 투명성이 중욜한 이 시기에 학교는 학생들에게 실수가 어리석음을 의미하며, 비즈니스에서 실수는 ‘해고’를 의미할 수있다고 가르친다. 우리는 거짓말이 자기 보호를 위한 최선의 해결책이 되어버린 이상한 문화에 살고 있다. 진정한 금융 교육의 부재가 진짜 문젬, 진정한 금융 교육이 그 탈출구가 된다. 

“최고의 지성은 두 개의 상반된 생각을 품고도 정산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다.”

후기

“세상이 바뀌려면 먼저 내가 변해야 한다”

밀레니얼 세대에서 보내는 메시지

“여러분은 물고기를 찾을 수도 있고, 남이 잡은 물고기를 받을 수도 있다” 그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보너스섹션

(캐시플로 클럽 리더의 규율 중)

사람들에게 답을 알려 주지 않아야 한다. 인내심을 가져라. 참가자들이 시행 착오를 통해 배우고, 실수를 저지르고 그 실로부터 깨우치도록 하라. 

금융 교육은 우리가 신뢰해야 할 사람들에게 뒤통수를 얻어맞지 않기 위한 보호 수단이며, 이는 마치 호신술을 배우는 것과 같다. 

I사분면에 속한 사람들이 세금을 가장 적게 내는데, 왜냐하면 규칙을 만드는 사람들이 바로 I사분면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에서 말해주고 하는 핵심을 딱 한줄로 요약해 보라고 한다면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주는 좋은 부채와 탈세가 아닌 세금을 정당하게 줄이는 방법을 이용함으로 발생하는 유령현금흐름이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정부에서 마련한 학교 교육은 금융교육의 부재로 그저 E사분면의 사람들을 키워내는 교육으로 E사분면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음을 말해준다. 아니,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더 가난해질 뿐이다. 

저자는 진정한 금융교육을 통해서 사람들이 부채와 세금에 대해서 눈이 띄이고, 이를 이용해서 E와S사분면서 벗어나 B와 I사분면에서 부를 축적해 나가길 바란다. 학교의 시스템을 믿고 계속 쫓아다간 마지막에 학자금대출이라는 덫에 갖히는 결과만 가져 올 뿐이다. 

나는 철저하게 E사분면의 사람들과 같은 사고를 하고 E사분면 밖의 세상은 위험하다고 생가하고 살았던 사람이다. 우리 부모님도 그렇게 살아았을 것이다. 그저 저축해서 그 돈을 모아서 집을 사고 잘 굴러가는 차 한대와 매달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으면 그걸로 충분했던 삶. 그게 목표가 되었던 삶이었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인데, 우리의 몸과 영혼은 매일 축났다. 쉼없이 일해야만하고 어떤 변수도 발생하지 말아야 하면, 삶에서 위기가 찾오면 그 위기를 고스란히 날카롭게 맞이 해야 했던 그런 삶을 살면서도 우리가 꿈꾸는 그 평범한 삶에조차 도달하기가 참 고단하고 힘든일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달리가지고 돌이켜 보니, E사분면과 S사분면을 안에서 고군분투 했던 삶이 얼마나 불안정하고 문너지기 쉬운 삶이었던가, 그걸 몰랐떤 나의 무지에대해서 덜컥 겁이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다행인건, 나는  E사분면을 벗어나 지금 I사분면으로 가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환경안에 들어있고, 그 환경안에 들어있는 사람들이 모두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한다. 

이 환경을 스스로 찾아 들어간 나에게 일단 감사했고, 이건 환경이 내가 무엇을 하고자 마음 먹었을 때 존재했다는 것에 감사하고, 그 안에서 정말 대단한 사람들과 매일 24시간을 촘촘히 보내고 배우고 있음에 감사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도 그렇게 조급한 마음은 들지 않았다. 아, 늦게 시작했지만 그래도 방향은 맞았다. 이대로 계속 공부해 나가자. 

저자는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다 ‘연습’이라고한다. 월부 멘토님들과 튜터님들이 하시는 말씀 그대로다. 행동함으로써 실전에서 배우는 배움은 그 어떤 배움보다도 빠르고 오래 남고, 진짜로 써먹을 수 있는 진정한 배움이 된다. 이런 배움을 저자는 외국어와 비교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맞다. 나도 영어 한마디도 못했던 그 시절, 영어를 배우겠다고 마음먹고 그냥 그 환경안으로 나를 던졌었다. 낯선 나라에서 샌드위치 주문하는 것부터 실전에서 계속 쓰고, 실패하고, 시행착오를 겪다보니, 종로에서 영어학원을 다니며 배웠던 시간보다도 몇 배는 단축 할 수 있었고, 그걸 평생 써먹을 수 있게 하는 진정한 배움을 경험했었다. 

 

아, 금융 교육, 투자 공부도 마찬가지구나. 그런면에서 바로 실수를 고칠 수있는 캐시플로워라는 보드게임을 만듬으로서 시뮬레이션을 하게끔 한 저자와 그의 아내가 정말 대단하다 느낀다. 이 게임 함께 해볼사람 모집해서 꼭 해보고 싶고, 나의 실전 투자도 너무 늦지 않게 시작해서,시행 착오를 겪고, 계쏙 줄여나가며, 외국어를 예전보다는 편안하게 쓰는것 처럼 투자도 편안하게 할 수있게 되기를 바라본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부채는 비과세다. 다른 사람이 갚아주는 좋은 부채로 자산을 늘리는 것에 거부감을 없앤다.
  • 저자도 말한다 부동산은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할거라고, 학습, 또 학습.
  • 진정한 학습은 연습에서 온다는것을 잊지 말고, 실전투자로 꼭 이어지게 하자.
  • 좋은 부채와 세금을 공부하자. 우리나라 세금 사정은 어떤가.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69P 사람들은 1971년 이후 부채가 돈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여전히 돈을 저축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금융 교육을 받지 않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돈의규칙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243P 그렇다. 그리고 세금과 유령소득도 마찬가지다. ‘부채는 비과세’라는 점을 명심하다. 돈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돈을 빌려서 많은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알다시피 나는 부채의 왕이다. 나는 부채를 좋아하지만, 부채는 까다롭고 위험하다.”

 

267p “두려움의 대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 인생이 바뀐다”

 

291P 위기는 그들의 은퇴와 함께 올 것이다. 그들 대부분이 부모 세대보다 더 오래 살리라는 사실은 희소식이다. 그러나 나쁜 소식은 그들 대부분이 은퇴 후 생활하는 동안 돈이 바닥날 것이라는 사실이다. 

 

308P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연습은 실수하고 바로 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중요한것일수록 더 많이 연습해야 한다. 실수는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 

 

360P 사람들에게 답을 알려 주지 않아야 한다. 인내심을 가져라. 참가자들이 시행 착오를 통해 배우고, 실수를 저지르고 그 실로부터 깨우치도록 하라. 


 

문제는 돈이야,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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