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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다음 버전 책이다.
그 때는 잘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다.
소장하고, 다시 볼만한 책. 땅땅
17쪽 봉급생활자는 생산을 소유하지 않는다. 우리의 교육시시템은 자본가가 아니라 프롤레타리아, 부르주아가 되라고 가르치고 있다.
77쪽 인플레이션 5%, 저금 이자2%라면 연간 3%의 손실을 보는 셈이다. 정부가 돈을 계속 찍어내기 때문에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피할 수 없다. 부자들이 부자가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부채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부채를 이용해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있다.
102쪽 4분면과 세율
E-봉급생활자/40%
S-전문직, 자영업/60%
B-대규모 사업가/20%
I-적극적인 투자가/0%
148쪽 쇼핑은 언제 해야 하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려한 새 자동차, 새 옷, 보석 등 자신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것들을 찾는다.
반면 부자들은 자신을 더 부유하게 만들어 줄 할인품을 찾는다. 주식의 폭락, 부동산의 폭락을 기다린다.
153쪽 수백만 명의 중산층 주택 소유자들은 자신의 집을 ATM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집을 잃게되었다.
오늘날 학자금 대출 부채는 미국 정부의 가장 큰 수입원이기도 하다. 학자금 대출로 인해 학생들은 가난해지지만,
미국 정부는 부유해진다. 학자금 대출은 최악의 대출이다.
155쪽 더 많은 신용카드를 발급해 주는 이유
-돈을 빌려서 돈을 만들어 내야 경제가 성장하기 때문이다.
-부채는 부자를 더 부유하게 만든다. 그래서 부자들이 신용카드를 발급해 주는거다.
-부자들은 당신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이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 신용카드 최소 결제금액만 납부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163쪽 모든 소득은 과세의 대상이다. 투자를 위해 빌린 돈은 실제로 비과세이다.
그래서 부채가 자기자본보다 저렴한 거다.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176쪽 “ 문제는 돈이야, 바보야”
1971년 닉슨 대통령의 선언으로 금본위제가 폐지된 이후부터 미국과 세계의 각국이 돈을 찍어내기 시작했다. 정부가 돈을 찍어내는데 왜 똑똑한 사람들이 돈을 저축하겠는가?
은행과 정부가 돈을 찍어낼 때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생활비가 오른다.
195쪽 금융문맹인 사람들
-자신이 피해자라고 믿는다.
-누가 자기 돈을 관리하는지도 모르면서 장기 투자만 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돈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중산층은 줄어들고 빈곤층은 증가하고 있다.
-월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하면 그들은 잽싸게 달려가 물건을 산다. 그렇지만 월스트리트에서 할인 행사를 하면 낮은 가격으로 ‘할인 중’인 최고의 투자로부터 도망가기에 바쁘다.
221쪽 소득의 세가지 유형: 일반소득, 투자소득, 수동적 소득
-일반소득: 세금이 가장 높다. 돈을 위해 일하는 것
-투자소득: 미국의 경우 20%, 대부분의 정부는 자국민의 투자를 장려하고자 투자 소득에 대한 특별세율 인센티브적용
-수동적소득: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 부동산의 임대소득.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수동적 소득은 세금이 가장 낮은 소득으로 때로는 0%로 과세되기도 한다.
어떤 유형의 소득을 위해 일하느냐에서 부유층, 빈곤층, 중산층의 차이가 시작된다.
부자의 소득은 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이다.
예: CEO들이 돈을 빌려 자사주를 매입한다. 그리고 매도하여 일반 소득이 아닌 투자소득을 얻는다.
결론: 부동산 세금이 근로 세금보다 적다!
223쪽 복지 프로그램이 많아질수록 빈곤층과 중산층은 더 가난해진다.
복지프로그램은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즉 빈곤층과 중산층이 납부한 세금으로 충당되니까.
살은 공평하지 않다. 금융교육을 받지 못하는게 공평하지 못한 것이다.
236쪽 무언가를 해본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243쪽 I사분면의 핵심은 부채, 세금, 유령소득
부채는 비과세이다. 돈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돈을 빌려서 많은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부채는 까다롭기 때문에 금융교육이 필요하다.
245쪽 유령소득
정교한 투자자는 유령소득을 위해 일한다. 유령 소득은 보이지 않는 소득이기 때문에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진정한 금융교육과 금융문해력이 필요하다.
-부채에서 나오는 유령소득: 돈을 빌려서 절약한 시간과 돈.
-자산가치의 상승: 팔면 양도소득세, 그래서 자산을 팔지 않고 주담대, 전세상승분 등으로 다른 걸 해서 수동적 소득을 증가시킨다. (나의 이해: 상승한만큼 대출이 더 나온다=더 나온 대출또는 전세금인상분은 비과세이다. 이걸로 투자를 이어간다. 유령소득이 늘어난다.)
-세입자들이 부채를 상환해준다. 전문 투자자에게 부채 감소는 또 다른 유령 소득의 원천이다.
(마통을 전세 인상금으로 메웠다. 그럼 다른 투자도 가능하다)
249쪽 저축의 실수
-이자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낸다.
-저축의 구매력이 떨어진다. (인플레)
260쪽 부자아빠도 임장보고서를 썼다.
그 부동산의 장단점, 소득 증가 가능성, 부채, 세금 및 유령 현금흐름에 대한 예측을 담은 한 쪽짜리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100개. 실제 투자자들이 이런 100대 1의 비율로 최고의 투자처를 찾기 때문.
263쪽 돈의 속도.
자산을 매각하지 않고도 그 자산에서 돈을 끌어내어 더 많은 자산을 매수할 수 있는 것. I사분면의 투자자는 돈을 저축하는 대신 돈을 굴린다.
299쪽 교육비
장기적인 교육 비용은 너무 비싼데 수익률이 너무 낮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고소득 일자리를 구해서 빚을 갚을 수 있다면 OK. 문제는 미술, 음악, 문과 계열의 전문 자격증 없는 학생들.
공교육은 부동산 세금으로 자금을 조달한다.
교육비는 갈수록 높아진다.
306쪽 그는 계획대로 은퇴할 수 없었고, 남은 생을 허드렛일만 하면서 보냈다. 결국 사회보장과 의료보험이 나의 가난한 아버지를 구원했다. 이제는 어떤 새로운 프로그램이 베이비붐 세대를 구원할 것인가.
307쪽 부동산 전문 투자자가 되기 까지 약 5년이 걸렸다.
322쪽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되었다. 베이비붐 세대에는 대학을 졸업하면 고소득 일자리, 저축하던 사람이 승자였던 시절이었다. 현실을 직시하라. 무작정 돈을 맡겨 높고 잘 굴러갈 것이라고 기대하는게 아니다.
330쪽 먼저 자산을 구매하고, 그 자산으로 우리가 원하는 부채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부채가 우리를 더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 더 부유하게 만들게 하겠다고 서약했다.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으로 포르쉐 대출에 대한 월 상환금을 충당했다, 그리고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까지 소유했다.)
341쪽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교육이란 학교를 떠나면 끝나는 것이다. 이것이 부자와 빈곤층, 중산층 간의 격차가 벌어지는 주된 이유다.
376쪽 직업의 안정보다는 재정적 안정에 집중해야 한다.
1. 70넘은 무소득자도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한 이유.
부자들이 원하기 때문이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록 세상에 돈은 많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자격이 있는 듯하지만 없이 아무나 만들어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여러개 만들어 쓸 수 있다. 세상이 권하는 것의 민낯.
2. 부채의 의미
부채는 비과세라는 말이 이 책에서 내가 인상적인 베스트 한줄이다.
부채에 대해 이자를 내긴 하지만 양도소득세, 근로소득세처럼 빌리는데 세금을 내지 않는다. 그래서 부채를 잘 다루는 사람은 세금도 더 적게 낸다. 부자가 세금을 내지 않는 하나의 이유인거다.
특히나 전세금은 이자도 0인 부채이다. 이게 얼마나 아름다운 조건인지 다시 한번 깨닫는다.
내가 부채를 다루는 방법만 정확하게 배운다면 내 인생에서 평생동안 큰 도움이 될 교훈이다.
그리고 최악의 대출인 학자금 대출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학자금 대출은 생산을 하지 못하고, 소비만 하게 되는 대출이다. 대출이 소비로 가는 것은 최악이다.
정부가 학자금 대출을 만들고 권장하는 이유 또한 알겠다.
내 자식들이 나중에 학자금 대출을 사용해야 한다면 어떤 기준이어야 할지 생각해보았다.
3. 부동산 세금이 가장 저렴하다.
나조차도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여러 부동산 세금에 대한 허들을 다 넘지 못하고, 크게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근로소득에서 떼는 세금보다 훨씬 적게 떼인다. 어떤 방법으로는 0으로 만들 수도 있다.
생각해보면 덩치가 큰 금액이 왔다갔다 해서 세금이 많아보이는 거지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면 월급의 세금보다 적다.
그리고 취득세와 양도소득세를 걱정하는 것은 부동산을 사팔의 개념으로 생각해서가 아닐까? 늘어나는 유령소득도 보태서 생각해 보아야한다.
4. 유령소득의 여러 기능
새롭게 알게 된 단어가 유령소득이다. 나는 이것을 투자, 부채의 사용으로 인해 얻게 되는 효과로 이해했다.
전세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나의 관점에서
-1억밖에 없지만 4억짜리를 살 수 있으니 4억 모으는 기간 단축
-4억이 6억이 되면 전세금이 더 오르고, 또는 주담대를 더 받을 수 있다. (수동적 소득의 증가)
-이걸로 다른 투자를 이어가면 유령소득이 또 생긴다.
-오른 전세금으로 내가 사용한 마통을 메워 다른 투자도 가능하다.
-부채도 커지고, 수동소득도 많아지고, 유령소득도 커지게 된다.
나는 몇 년 후 내 차를 바꿔야 한다.
이 때 차를 위한 부채를 지는 것이 아니라 내 자산에서 자를 살 돈이 나오게 할 것이다.
자녀의 학자금 대출과 교육비 지출에 대해 고민하기
한창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금융교육을 반드시 할 것이다. 또한 남들 하는데로 우르르 하는 것이 아니라 학자금대출과 교육비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생각하고, 고민하지 않으면 공포 마케팅과 주변의 소음에 넘어간다.)
부동산 세금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하기
이제 세금의 허들을 넘을 시점이 된 나는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을 무서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 다른 세금은 얼마를 내는지 비교도 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보다 적극적으로 생각할 것.
세상의 할인을 보기 위해 노력하자.
이마트의 할인 상품, 편의점의 1+1만 찾지 말고, 지금 시점에서 할인행사를 하고 있는 투자물건이 어디있는지 끊임없이 생각하자.
“부채는 비과세이다.”
6시 29분~7시 48분 1시간 20분…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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