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목차]

  1. 미국 주식
  2. 절세 계좌
    1. 연금저축 계좌
    2. ISA 계좌
    3. IRP 계좌
    4. 현명한 S&P500 투자법
  3. 목돈 만들기 최적화
    1. 3년 맞춤형 목돈 만들기
    2. 절세 계좌 배분 계획 사례
    3. 절세 계좌 의사 결정 나무

 

절세 계좌 3가지 종류 모두 개설한 경험이 있지만, 연금저축계좌는 마이너스인 ETF도 있고, ISA 계좌는 만기일이 지났고, IRP 계좌는 3개월정도 방치 후에 ETF에 넣었던, 3가지 다 똑똑하게 써먹지 못하고 있는 주식 왕초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이나 ETF를 매수할 때 어떤 지표를 보고 사야하는지도 모르고 예전에 주식을 투기식으로만 매수/매도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그 뒤로 주식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ETF로만 바뀌고 투기식으로만 거래하는 느낌이였다. 

ETF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고 투자 정보를 보고 투자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나에겐 정말 새로운 느낌의 강의였다. 

 

그 다음에 나의 작전으로는 이 절세 계좌를 어떻게 이용하냐.. 였다.

연금저축계좌의 세액공제+세액공제아닌 금액을 이용하자니 세액공제를 위해 빼지 못할 현금을 더 넣어야 하는 점이 걸렸고, 자유로운 현금이 결국 이득을 본 금액이 아니라 입금한 현금 그대로 출금해서 투자로 맞는 방식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ISA 계좌는 1호기를 해서 현재 현금이 없는 상태에서 2호기를 위한 종잣돈 불리기로 이용을 하고 싶었기에 활용하는 것이 맞을까 싶었지만, 2호기 매수 시 대출을 활용할 수 있으니 안전마진으로 ISA 계좌를 활용하고자 한다. 

 

그래서 나의 작전은

  1. 연금저축계좌 : 회사에서 주는 만큼만 → 연 600만원까지 근접하게 도달을 하는 시기(연봉이 올라간 다음)에 활용하기 → 아마 5년 뒤?
  2. ISA 계좌 : 연 2천만원, 3년 유지 조건을 지키면서 매달 200만원씩 ETF 투자하기
  3. IRP 계좌 : ISA 계좌 수익과 연봉인상률을 고려하여 DC형으로 돌릴지 3년 뒤 다시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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