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독서후기 [25. 08 미리버핏 😊]
✅ 도서 제목 :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믿음인
✅ 읽은 날짜 : 2025년 8월 2일 ~ 2025년 8월 11일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산과 부채 #금융 문해력 #포르쉐 경제학
✅ 도서를 읽은 내 점수는 : 9.5/10점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세계적인 금융 교육가이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로 전세계 4천만부 이상을 판매한 재테크 전문가이다. 그는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돈의 원리와 자산 관리 방법을 전파하며,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사고방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 기요사키는 이번 책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에서는 부자들이 지속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 자산과 부채의 구분, 금융 교육, 부자의 사고방식, 그리고 자산 중심의 소비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PART 1. 내 돈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산은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것이고, 부채는 돈을 빼가는 것이다." (P.45)
처음 자동차를 샀을 때, 저는 ‘차가 있으니 자산이 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매달 보험료, 주차비, 정기 점검, 감가상각 등으로 제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갔습니다. 결국 그 차는 자산이 아니라 부채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경험 이후, 저는 작더라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먼저 만들고 소비를 계획하려고 합니다. 예·적금 위주로 안전하게 자산을 관리하면서, 재테크 공부를 통해 장기적 수익 구조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 PART 2. 금융 문해력 : 돈의 언어 배우기
"학교에서는 돈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P.72)
학교에서 금융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던 저는, 첫 월급을 받고 단순히 저축만 했습니다. 금리, 인플레이션, 세금 구조를 몰라 실질 가치가 줄어드는 경험을 했죠.
최근에는 경제 신문과 재무제표 공부를 통해 돈의 흐름과 구조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강조한 금융 문해력의 중요성을 느끼며, 단순한 저축을 넘어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사고방식이 진짜 생존 기술임을 깨달았습니다.
💡 PART 3. 왜 실수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P.119)
아직 실제 투자 경험은 없지만, 강의와 모의 실습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배우는 태도가 장기적 부를 만드는 핵심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과거 회사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며 겪은 시행착오가 떠올랐습니다. 단순한 좌절로 끝나지 않고 배움의 기회로 삼는 사고가 부자가 되는 조건임을 느꼈습니다.
🚘 PART 4. 포르쉐 경제학 : 자산으로 소비하라.
"포르쉐를 구매하고 싶다면, 직접 현금을 쓰는 대신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비용을 충당하라." (P.136)
전세 생활과 자동차 소유 경험을 떠올리며, 앞으로는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여유로운 소비를 계획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단순히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구조를 설계하는 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내 자산은 진짜 자산인가?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고 있는가?”
월급과 저축 중심의 과거와 달리, 이제는 금융 지식을 쌓고, 자산 구조를 설계하며, 시행 착오도 학습 기회로 삼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자산은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것이다.” (P.45) 라는 문장은 앞으로 재정적 선택의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한 저축과 소비를 넘어,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구조 설계를 실천하며 재정적 자유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예전에 저는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금까지는 예·적금 중심의 안전추구형 투자 성향을 가지고 있어 아직까지 직접적인 주식이나 펀드 투자를 경험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면서 재테크에 별 관심이 없었던 제가 월부를 알게 되면서 재태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강의를 통해 투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저자가 책에서 중요하게 제시하였던 여러 메시지가 더 현실적으로 더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책은 단순한 재테크 안내서를 넘어 삶의 태도와 재정적 사고를 바꾸는 안내서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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